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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
750만명이나 봤네.
파프롬홈도 최악이었는데 최악을 또 경신 한 느낌이었어.
아무리 생각1도 없는 고당이라 해도 해도 해도 너무하다.
우주를 갔고 세계를 구했어, 철이 들어도 수억번은 들었을 경험한 거라고.
그런데...허허
닥터 스트레인지도 그렇다.
애가 철이 없으면 충분히 논의를 하고 실행을 해야지 둘다 즉흥적으로 일을 벌리네..
뭔 스토리가 이렇게 빵꾸를 내는지.
각본가 수준들이 왜 이런거야?
그나마 추억의 닥터 옥토퍼스를 만날수 있어서 좋긴 했다.
고블린, 일렉트로, 샌드맨도 좋았어.
추억을 느껴서 감동했다는 관객도 많던데 감동씩이나 받을 만큼은 아니었다 나는.
온세계는 피터파크가 스파이더맨이었다는 사실을 잊게 하면 되는거잖아, 그런데 왜 존재 자체를 지우는거지?
친구들이 피터파크 존재까지 모르게 할 필요가 없는데 억지로 만들어 낸다.
이젠 저 첨단 스파이더 복장도 보지 못하는걸까?
앞으로 찌질이 스파이더맨으로 설정하면서 앞으로 주욱 갈 것인가?
멀티버스를 어떻게 활용할려나...
마블은 엔즈게임 이후로 죽었다고 본다.나오는 족족 스토리가 망이고 전체적 완성도도 엉망이라고 봐.
모비우스가 더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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