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잠2 신들의 분노 가족영화도 아동을 이끌만한 요소도 없고 망할 영화 표본만 잔뜩 이걸 리뷰해야하나? 다시 생각하는것도 힘든데...그래도 남겨봅니다.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 이 모두를 아우러는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샤잠. 그런데 영화는 아이들을 끌어 당길 매력도 없고 그렇다고 성인들을 끌어 당길수도 없고... 유아틱한 스토리와 전개는 망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샤잠1은 그래도 제커리 레비의 개그 덕분에 웃었는데 이번편은 제커리의 개그도 실종되어 재미를 찾아볼 구석이 없었어요 처음 예고편을 보았을때는 맨옵의 액션 장면이 생각났을 정도였는데 최소 반타작이라도 했으면 이 정도로 무너지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공포물 찍던 감독이라 그런지 액션의 묘미가 1도 없었네요. 원작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샤잠의 능력을 나누.. 더보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쿠키2개 / 다 아는 능력 양자세계는 스타워즈 짝퉁 아이언맨은 매번 영화에 나왔을떄 새로운 능력을 선보였고 관객은 환호를 했었다 판금 아이언맨에서 점점 갈수록 업그레이드된 아이언맨은 한마디로 볼거리가 넘쳐났다. 우주의 끝판왕 타노스를 이겨낸 어벤져스들. 그들에게는 능력 업그레이드는 필연!!! 타노스가 우주에서 마지막 빌런일 수가 없으니 말이다. 그러니 더더욱 실력을 갈고 닦고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 퇴보를 한다.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 능력 업그레이드 된 히어로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나마 헐크는 변화가 있다고는 할 순 있네요.) 다들 완성체라 그랬던걸까? 완성체라고 하더라도 관객들에게 최소 볼거리는 줘야한다. 그런데 각본은 더 안일했고 전체적인 완성도는 엉망이었으니 이제는 믿고 거르는 마블이 되었네. 많은.. 더보기 블랙아담/ 볼거리 넘치는 액션, 아쉬운 서사 / 다음편 꼭 봐야하니 무조건 성공해라/쿠키 1 최근 나온 마블 작품들 보다는 났다. 일단 블랙아담에 대해 알아보자 샤잠의 스핀오프다.DC를 망친 전 임원들이 다 나가고 물갈이 되어 개편된 DC 확장 유니버스에는 새로운 스토리 방향성이 정해졌는데, 블랙아담이 그 떡밥을 위한 페이즈 1에 해당된다고 한다. 초기 버전은 R등급이 책정됐으며 이를 PG-13까지 낮추는 데 4번의 재편집을 거쳤다고 한다. 초기 버전에서는 블랙 아담이 최대 10명을 폭력적으로 살해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하며, 현재의 PG-13 등급에서는 그것이 4~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피철철은 1도 없고 폭력이 마구 난무하고 많이 죽이는데도 그닥 느껴지지도 않는다. 드웨인존슨에게 샤잠할래 블랙아담할래 하니 블랙아담 선택했다고 한다.( 그런데 개인적 생각으로 샤잠보다 흥행이 안될 것 같.. 더보기 불릿트레인 떡밥회수도 야무지게, 피철철 액션도 내내 고어물은 아님. 불릿 트레인 뜻은 초고속열차로 신칸센을 뚯한다. 이사카 고타로작가의 마리아 비틀이 원작이다 그래서인지 왜색풍이 가득하다. 왜색풍이 가득하다 보니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 그리고 특유의 일본 배우들의 대사는 많이 오글거리기도 하다. 아버지의 역활은 어떠니 의가 어떠니 .....오글거리는 대사도 어쩔수 없더라. 원작 소설에는 좀 더 철학적인 대사들이 많다고 하네, 당초 기획은 폭력이 난무하는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느와르 액션 영화였으나, 기획 도중 B급 정서의 코미디 액션 영화로 노선이 변경되었다고 해, 나에게는 좀 더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골 아픈건 영화는 요즘 진짜 싫거던. 내가 손꼽는 최고의 액션 영화 아토믹블론드와 존윅의 감독인 데이비드 레이지의 작품으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영화의 흐름에 .. 더보기 외계인 2부 신파 예상, 또 고구마 케릭을 넣고 어디서 본 듯한 영상 파티면 망해 시가.청각장애인을 위한 가치봄 영화로 이제서야 봤다. 아이언맨 + 무협물 + SF 짬뽕물인데 어느 하나 만족감을 주지 못한 ... 스토리가 정신 사납고 복잡하고 그렇지는 않았어 다만 이야기 끝맺음이 없던게 가장 문제라고 봐. 똥 누다가 나오는데 끊고 1년 이나 지난뒤에 마저 똥을 누라는게 말이 안되지. 일단 잔변이 남았다 하더라도 똥은 다 누워야잖아 ㅋㅋㅋ 그리고 너무 뻔한걸 베꼈어 짝퉁 아이언맨 액션에 외계 비행체의 액션은 큰 감흥을 못 느꼈고, 외계인의 촉수 액션도 긴장감을 전혀 주지 못했었다고 생각해. 외계 비행체 공격이 너무 흔하게 나오는 장면이라 아쉬움도 컸다. 공격하는 방법에서 생각도 못하는게 튀어 나왔다면 그 장면만으로 입소문이 나왔을텐데, 한가지 더 외계인 본체 공격도 촉수 외에 하나 더 .. 더보기 토르 러브 앤 썬더 너무 나간 촐싹거림. 급 반성하는 빌런/이 와중에 베일신/쿠키는2개 다크한 토르1.2편보다 유머가 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3이 더 재밌었어요 그런데 4편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너무너무 가벼워요 가벼움을 넘어서 촐싹거림이 난무했네요. 이번편은 가디언즈 갤럭시까지 살짝 출연을 해서 물량 공세를 하긴 했는데, 그들이 있을 필요가 있었나 하는 터무니없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차라리 가디언즈 갤럭시외 함께 헤쳐나갔다면 더욱 재미를 주었을텐데 초반 잠깐 출연 그것도 정신 없이 진행해 버리니 가디언즈 갤럭시들을 제대로 느낄 여유도 없었어요. 그나마 중심을 잡아 준이가 베일신이 연기한 목숨처럼 여기던 신에게 배신당하자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고르였어요. 혼자 진중하고 다크한 고르.. 그런데 마지막은 원더우먼 1984를 연상케 하네요. 갑자기 참회를 하는 고르..... 요즘.. 더보기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조스웨던 영화와 완전히 다른영화 저스티스리그 잭스나이더만 만들다가 딸의 죽음으로 하차 조스웨던이 완성을 했다. 하지만 잭스나이더가 만든 것중 1/4만 쓰고 다 폐기 졸작을 만들었다. 잭스나이더가 4시간 분량으로 재촬영을 하면서 다시 만든 저스티스 리그는 정말 잘 만들었더라. 이건 애당초 1부와 2부로 나누어 상영 했어야 할 영화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어. 왜 사이보그의 레이피셔가 조스웨던을 욕했는지, 왜 배우들이 잭스나이더의 재촬영 요청을 받아들였는지 확연히 알수 있었다 조스웨던이 만든 어벤져스는 호평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로 욕은 안먹었는데... 일단 가장 같잖았던 장면이었던 슈퍼맨과 플래쉬의 달리기 시합과 러시아 일가족은 사라졌다. 4시간이란 시간은 처음등장하는 사이보그와 플래쉬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야기 했어, 아쿠아맨은 비슷한 것 .. 더보기 원더우먼 1984 아동용? 15세 이상 시청금지? 졸작중에 졸작 놓쳤던 영화 중에 하나가 원더우먼 1984였다. 정말 놓치기 잘했다 이건 아동용이었어, 15세이상 금지 영화... 첫 장면에 등장하는 은행강도는 덜떨어진 넘들 이었고 그런 넘들을 제압하는 원더우먼은 뭔가 어슬픈 액션으로 대응을 한다. 액션 장면에서 전혀 불필요한 모습들이 보였거던 이쁘게 보일려고 쇼를 하는 느낌... 아..이거 뭔가 세하네.... 죽은 스티브를 살리기 위해 만든 각본이 참 .... 손에 쥐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주는 돌? 그래서 생겨나는 빌런들...그 빌런들을 처리하는 과정이 한국 아침드라마같아. 그렇게 보고 싶었던 스티브와 이런 멋진 모습도 연출하는데..이 장면을 시작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이야기 전개도 딴 세상이 되어버려 그리고 갤가돗이 참 연기 못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그리고 올린 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