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일리언 로물루스 덕후와 처음 접하는 이들은 최고인듯/ 쿠키 없음. 미국에서는 R등급인데 대한민국은 15세 관람가 뭘 잘랐을까? 에어리언 시리즈는 다 봤어요하지만 세세하게 설정도 모르고 그냥저냥 겉핥기 식 정도의 정보만 알고 있는 관객입니다. 일단 저 같은 분들은 시시하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이전 작품들에 대한 오마쥬도 많아 덕후들에겐 그것을 찾는 여정이 정말 재밌을 듯 하지만 전 지루함이 좀 느껴질 정도였네요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 장면만으로도 지리는 경험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보는 분들은 아무런 정보 없이 보세요. 정보 없이 봐도 충분합니다. 그래야만 더욱 강렬한 공포감을 맛볼 수 있어요. 에어리언 1편을 처음 본 관객들이 느낀 그 공포감을 말이죠.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겁니다.에어리언 연대기를 보면서 전편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본 후에 다.. 더보기 영화 파일럿 조정석 한선화 나온 부분만 웃겼다. 조정석의 여장 분장은 와우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잘나왔어요최강희가 옆에 있다면 자매로 알았을 정도로 닮있던데 최강희도 출연 했다면 화제성은 더욱 폭발 했을텐데 왜 출연을 성사 안 시켰을까요? 조정석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고 가긴합니다만 스토리는 별로 였어요.웃음을 줄려고 만든 설정들이 정말 하품이 나올 정도로 유치찬란 했거던요. 오히려 가장 웃음을 주고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준 것은 한선화였습니다.여동생과 오빠의 일상적인 조금은 선 넘은 19금 대사들 토크는 정말 재밌었어요 근데 재미는 딱 여기까지였어요. 아 엄마도 웃기긴 했네요.하지만 이후 이주명과 연기한 부분들은 웃음은 커녕 짜증 유발이었네요 직장에 들어가고 보여준 웃어라고 보여준 각 설정들은 한숨 나왔죠. 남자가 여장을 한다.어떻게던.. 더보기 데드풀과 울버린의 피 철철 액션 굿, 카메오 굿, 19금 미국식유머는 좀 아쉽/쿠키는 2개 데드풀이 자기 세계를 지키기 위해 울버린을 찾는 이야기인데 데드풀이 착해졌어요.그리고 망한 멀티버스를 가장 잘 활용한 사례라고 봅니다. 다만 아는만큼 더 재밌는 영화라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쿠키는 2개인듯한 1개인데 끝나자 말자 엑스맨의 20세기 폭스와의 추억 어린 메이킹 영이 나오고 한참 뒤에 배꼽잡는 쿠키가 있습니다. 데드풀2처럼 놀라운 영상은 아닙니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시즌 1, 2를 알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소스가 제공되는데 본 적이 없어서 이 부분은 미리 알고 가는게 좋을겁니다. 이뿐만 아니죠 엑스맨도 그렇고 데드풀1.2도 그렇고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 더 재밌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로건에서 울버린은 죽었다는 것과 로키에서 멀티버스 개념이 나오고 시간선을 관리하는 단체 TVA가 .. 더보기 설계자 엑시던트 리메이크인데 강동원 안습, 감사자들 비비지도 못함 홍콩영화 2009년작 ‘엑시던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이요섭 감독은 범죄의 여왕을 저예산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뽑아냈던 독립영화 제작사 ‘광화문 시네마’의 멤버여서 기대감이 있었기에 봤어요. 원작은 필연적으로 벌어지는 사건(살인)을 우연(사고)으로 조작하는 주인공이 의심의 덫에 빠지면서 허약하게 무너지는 인간의 마음을 정교한 설계도로 펼친 영화라고 합니다 초반은 흥미진진합니다.우연으로 몰아가고 살인을 성공시키는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딱 여기까지만 좋았어요. 억지 추리력에 이해 안 가는 스토리에 강동원 혼자 내내 망원경 보는 아니면 눈에 힘주는 얼굴만 본 느낌입니다. 강동원의 작품 선정이 위험하네요 최근 나온 영화들을 보면700만명이 넘게 본 마스트는 이병헌에게 묻어갔고, 1987 역시.. 더보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안야 보다는 디멘투스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돋보였다 분노의도로가 매스 보다 퓨리오사였다면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보다는 디멘투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연기의 집대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살짝 가볍게 느껴지지만 광기를 가졌고 무자비한 폭력성을 지닌 인물에 머리까지 좋은 인물을 잘 그려냈다고 봅니다.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가 나오는 장면들은 다 재밌었어요 ^^ 퓨리오사 이야기 주 되다 보니 오히려 언제 나올지 기다려질 정도로 멋졌습니다.좀 더 광기있는 모습을 더 보여줬다면 어떠 했을까. 차라리 후반부 전쟁씬도 넣고 1.2부로 나누었다면 더더 좋지 않ㅇ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크리스헴스워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1편보다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방법은없을 것 같아요.황무지의 질주 차량 액션은 그만큼 강렬했고 .. 더보기 범죄도시4 피없는 칼잡이액션은 허탈, 박지환의 장이수가 살렸다. 이상하죠분명 범죄도시2편도 15세 관람가였는데 잔혹했거던요. 오히려 19금이었던 1보다 잔혹함을 느끼기에는 더 강했어요. 최소 이정도만 주욱 유지 했더라도 평가는 더 좋았을텐데 범도4는 3보다 더 잔혹한 느낌이 더 떨어지고 긴장감도 더 없었네요. 물론 범도3보다는 다른 형사들과 유대도 있었긴 한데 1,2편에 비해 형사들의 비중과 협력관계는 떨어지니 3처럼 마석도 1인 원맨쇼 느낌이 여전 했어요. 김민재는 아는 배우다 보니 눈에 들어오지만 나머지 배우들은 이름을 알지 못하니 눈여겨 보지 않는 이상 인상 깊은 역활도 없다 보니 존재감이 미비합니다. 그나마 눈믈의여왕에 출연한 이주빈은 아는 관객들이 많다보니 인상깊게? 느껴지는 효과를 발휘 할 뿐이었어요.이지훈 배우는 3편에 이어 나오긴 했는데 이름을.. 더보기 영화 스턴트맨 라이언 고슬링은 참 잘 어울렸는데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의 액션 치고는 밋밋하네요 실제 스턴트를 했던 존윅1을 채드 스타헬스키감독과 함께 탄생 시켰던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의 작품입니다.즉 스턴트맨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그들의 일상을 잘 아는 감독이란거죠. 한참 뜨겁게 사랑하는 와중에 스턴트 하다 허이가 아작나고 그녀의 앞날을 위해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며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지만… 갑자기 주연배우가 사라지고 콜트는 우선 그부터 찾아야만 한다! 액션, 로맨스, 스턴트 다 있고 눈요기거리의 액션도 충분하긴한데 보고 나면 남는 것은 엄지척 밖에 없네요...15세 관람가 액션 영화는 뭐 다 그렇지 이 정도면 눈요기꺼리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긴해도 이제는 참 보기 힘들.. 더보기 듄2 후기/알고 봐야하는 정보/ 갠적으로 1편에 비해 액션 전쟁이 아쉽다/쿠키 X 한줄평: 영상미는 좋았고, 사운드는 더 좋았지만 1편의 긴장감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 영화는 마블 영화가 케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 더 재밌게 보는 것 처럼 듄 소설을 읽은 분 영화 전체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더 재밌는 영화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듄은 전쟁 영화 보다는 넓은 서사와 정치 암투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전쟁 액션 영화를 기대하면 재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큰 줄거리는 간단해요 1.쥔공 폴 아빠 인기 좋음 황제가 시기함. 2.황제는 하코넨 가문과 싸움 붙이고 하코넨을 도와줌. 3. 쥔공은 사막에 사는 부족이 믿는 예언자? 4. 사막부족 프레멘 힘을 가지고 하코넨을 죽임. 5.정치질의 흑막은 여성비밀집단 베네 게세리트인데 제국의 대가문들 사이에서 신중한 선택적..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