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리를 찾아서 픽사의 건재함을 알리는 또 하나의 애니 도리를 찾아서 니모를 찾아서 후편입니다 생고생해서 니모를 찾은 말린 이제 평화를 쩜 찯아 볼려고 했더니 도리가 고향을 찾아 부모를 찾아 떠날려고 하니 말린과 니모도 가야죠...이제 그 모험이 다시 시작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저에게는 주토피아를 능가 하지 못합니다 좀 더 유아틱한 면이 있으면서도 자꾸 까묵는 도리가 중간 중간 짜증을 줍니다 ㅎㅎ 그러나 픽사는 역시 대단하네요 사람의 마음을 잘 움직일 줄 알고 물고기 그외 바다 생물을 의인화를 멋지게 해 냅니다 도리를 찾아서 씬스틸러 행크 정말 굿이었어요 무엇보다 픽사의 작품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솔직히 전 도리 니모가 치명적인 매력을 날리는 케릭이 아니었습니다 주디와 닉같은 치명적 매력 보다는 바다의 생물을 이렇게나 멋지게 의인화 햇다는 사실이 .. 더보기 영화 크리미널 ...좀 더 밀어 붙였다면 제2의 테이큰이 되었을걸 크리미널 많이 새롭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 영화였습니다일단 화려한 배역진들 케빈 코스트너 , 게리 올드만 , 토미 리 존슨 , 그리고 원더우먼의 겔가돗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이토록 화려한 배역진들을 모아두고서 많이 아쉬움을 남기네요무엇보다 케빈 코스트너의 무지막지한 액션의 묘미를 좀 더 밀어 붙였다면 단언컨데 제 2의 할배 액션이 탄생했을겁니다어떻게 보면 탄생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캡아의 탄생편도 그저그랬듯이 (아이언 맨은 빼자구요 ㅎ) 좀 늘어지는 부분이 있죠2편이 나온다면 어떠 할지 기대가 되는데 이 정도 흥행으로는 무리가 아닐지 싶네요 CIA 에이전트 '빌'(라이언 레이놀즈)은 워싱턴, 베를린, 베이징을 폐허로 만들 반정부 테러조직의 배후를 추적하던 중 그들에게 쫓기게 된다. 테러를 막을 단서.. 더보기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시사리뷰 거대하고 압도적인 스케일 그러나 ... 인데펜던스데이 리써전스 20년만에 2편이 나왔습니다지금껏 나온 어떤 SF영화 보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정말 엄청난 비주얼의 파괴를 보여주더군요초반 우주인의 우주선이 지구에 착륙하는 장면은 입을 딱 벌리게합니다 .......... (아주 약 스포가 있습니다) 또한 이토록 밝은 곳에서 소금사막을 배경을 외계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SF영화는 없는 듯합니다에어리언을 필두로 모든 우주인 우주괴물은 항상 어두운 곳에서 활동하거나 진면목을 드러내는데인디펜던스데이에서는 다 드러내 놓고 보여줍니다 해가 쨍쨍한 곳에서 말이죠 자가중력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들어 올리고 떨어뜨리는 공격은 참 손쉽게 손 안 대고 모든것을 파괴하는 방법을 보여주더군요너무나도 거대한 대서양을 다 덮을 정도의 크기인 우주선이 착륙하.. 더보기 아가씨 시사 리뷰 김태리 놀라웠음 고급진 사기의 한판 아가씨 칸에서 먼저 알려졌고 뒤 늦게 시사를 했습니다 (이 리뷰에는 약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먼저 아가씨 하면 레즈비언의 정사장면이 부각 되는데요 퀴어 정사부분만 부각한 것은 잘못이라 보여집니다 김태리 정말 놀라울 정도로 연기를 잘합니다 첫 장편영화라고 하는데 괴물로 성장할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 이야기를 이끌고 있어 중심이 되지만 김민희와의 앙상블이 제대로 포텐 터진 느낌이네요 호불호는 확실하게 갈립니다 저는 아주 재밌게 보았어요 노출이 적나라한 정사 장면으로 인해 연인들이보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영화 자체만으로 아가씨를 평가한다면 친절한 금자씨나 올드보이 그리고 박쥐보다 대중영화라고 박찬욱 감독이 말했듯이 대중성이 더욱 확보되었다고 보여지네요 논란이 되는 정사장면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엑스맨 아포칼립스 시사리뷰 기대감은 확실히 낮추어야하겠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로튼토마토가 잘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강렬함이 없네요 최고의 빌런 아포칼립스의 활약이 너무 허무합니다( 사실 이 허무함이 너무나도 강력한 존재인 진그레이의 능력 때문인데도 알면서도 생김새에 압도당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도 ) 스토리는 다시 시작하는 엑스맨이기에 각 케릭에게 골고루 하나씩 던져주고 있고 적절하게 다음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하지만 그에 별게로 아포칼립스의 존재가 너무 허약하네요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첫 등장에서 엄청난 위용을 뿜고 있는데반대로 그의 죽음은 허무하다고 느껴질 지경입니다 그만큼 진의 능력이 강하다는 것이지만 .... 아포칼립스는 코믹스에서 엄청난 존재입니다 차라리 이 코믹의 아포칼립스 능력을 몰랐다면 좋았을.. 더보기 산이울다 절경과 다른 투박한 느낌 그리고 빠진다 홍시아에게 산이울다 80년대 중국 시골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잔잔하게 시작 점점 커져갑니다또한 그 마을의 절경에 입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곧이어 홍시아의 매력에도 남자 주인공 처럼 풍덩 빠지네요장이머우의 붉은 수수밭이 연상되는 중국영화이지만 감정의 기복과 이야기의 기복의 파괴력은 약하지만 잔잔하게 잔잔하게 파고드네요중국 시골마을의 생경한 모습 그리고 사랑 산이울다는 빼어난 배경과과 사랑의 수작이라고 보여집니다 1984년 중국의 산골마을. 마을 청년 한총(Han Chong)이 오소리를 잡기 위해 설치해 놓은 폭약을 갓 이주해 온 라홍(La Hong)이 잘못 밟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한다. 마을 어르신들은 경찰에 신고 하지 않는 대신, 한총이 라홍의 청각장애인 아내 홍시아(Hong Xia)를 돌봐주도록 한다. 한.. 더보기 곡성 인간의 무력감 안타까워요 2부 나올까요? (스포있음) 본 사람만 봐 야하는 곡성리뷰 스포 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셨으면 절대 보지마세요 곡성 정말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나홍진감독이 무시한 넘을 내 놓았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앞으로도 존재하기 힘들 정도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도 일어 나지 못할 정도로 저도 탈진이 되었네요 스포없이 보길 정말 잘 했네요 몸도 탈진이 되었지만 정신은 더욱 소모되고 있었습니다 머리속에서는 한참을 복기를 하고 있다보니 맨 마지막에 나오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쉽게 풀리지 않는 의문들 .....다시 표를 끊고 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많은 의문을 가지고는 도저히 집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두번의 관람으로 막혔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더군요 "절대 현혹되지 마소" 이 말은 관객에게 하는 말이 아닐까 우린 영상이 전.. 더보기 영화 정글북 시사리뷰 CG의 신기원을 이룩하다 바루 넘 멋져요 정글북 책 안 읽는 저도 어릴떄는 읽었던 그리고 디즈니의 애니로 유명한 정글북이 실사로 나왔습니다 모글리역의 닐 세티는 2000:1의 경쟁을 뚫고 낙점된 첫 연기자입니다만 정말? 첫연기인거야 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네요 더군다나 영화에서 실사는 모글리 오직 하나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CG라는 것은 놀랍고 그 CG가 진짜 동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을 아이들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CG를 구사하는데 혀를 내두를 정도!! 제가 가장 사기 케라고 생각하는 바루!! 귀여움과 천재적인 언어의 사기 그리고 용맹까지 갖춘 곰 모글리와 바로의 조합은 영화에서 가장 밝고 웃음 유발까지 하는 장면 모글리와 바루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기도 해요 아이들과 필람인 영화 정글북 다음 코스로 동물원까지 가셔야하는 부모에게는 좀..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