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라이드 고품격 전쟁 러브 스릴러 너무나 아름다운 두배우 얼라이드는 제목과 같이 고품격이 마구 흐릅니다시대적 배경이 고품격이 될 수 없지만 브래드피터 마리옹 꼬띠아르 두 배우가 보여 준 모습은 고품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2차대전을 배경으로 전개가 이루어진 러브스토리 스릴러입니다 뭐 스릴러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단순하긴 합니다전쟁중의 러브스토리라고 말하는게 더 정확하겠어요 관객의 바램을 무시한.....전개를 가진그러나 두 배우를 보고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한 눈에 반하다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서로의 눈에서는 불꽃이 막 튀어오릅니다 하지만 영화 안에서는 밀당이 오고가죠솔직히 작전이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살 수 있는 확률은 40% 이쯤되면 뒷일을 기약할 수 없죠 하지만 성공 후에 한 눈에 반한 그들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우아한 아우라가 절로 퍼지는 마리옹.. 더보기 2016 하반기 영화 결산 베스트 & 워스트 영화 상반기 영화의 결산 베스트 & 워스트 영화 http://garuda.tistory.com/1934 이제 하반기를 보겠습니다 7월 도리를찾아서, 아이 인 더 스카이, 에브리바디 원츠 썸, 로렐, 부산행, 제이슨 본, 인천상륙작전 http://garuda.tistory.com/1757 부산행입니다 사실 크게 볼 것은 없는데 마동석 파워가 모든것을 뒤엎을 만큼 컸어요 최악은 인천상륙작전 8월 터널, 고스트버스터즈 http://garuda.tistory.com/1778 소설은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암울했지만 영화는 앤딩씬을 해피로 바꾸었죠 감독도 감당 할 자신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현실이 적나라하게 펼쳤던 소설 그것을 그대로 옮겼다면 어떠했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랬다면 이만큼 관객이 들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충격은.. 더보기 빌리 엘리어트 암울했던 현실 그 속에서 탄생하는 천재 철의여인의 막강했던 탄광노조와의 싸움의 시대에 우연히 접한 발레에 소질을 보인 아이의 성장기인데꼭 실화 느낌이 나는 영화입니다 2000년에 개봉 많은 감동을 주었던 영화이고 뮤지컬로도 많은 재 공연이 있어왔던 소재였던 빌리 엘리어트가 재개봉으로 찾아왔습니다 천재?의 성장영화는 재밌습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자기의 앞길을 노력을 쟁취하는 과정들그리고 성공이라는 해피엔딩이 있으니까요 영화의 주인공인 제이미 벨은 이제 이렇게 어른이 되어 있습니다어른이 되기 전에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에 출연 했고 영화팬들은 잘 아는 문제작들에 출연합니다 님포매니악에도 출연 했었고 설국열차에도 출연 했었고그리고 최근작은 망작이었던 판타스틱4에서 돌로 변한 벤역으로 나왔어요 영화는 망했지만 판타스틱4에서 연인을 얻었죠 케이트마라 (.. 더보기 2016년 영화 상반기 결산 베스트 & 워스트 영화 올해도 많이 보질 못했네요 올해는 시사 보기 보다는 직접 간 영화들이 더 많았는데 큰 울림이 없었으면 리뷰를 안한게 많아서..ㅎ 일단 리뷰 한걸로만 2016년 영화를 결산 해 봅니다 1월 셜록, 오빠생각, 쿵푸팬더, 빅쇼트 http://garuda.tistory.com/1560 1월 본 작품 중에는 당연 빅쇼트였습니다 '빅쇼트'의 배경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2007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로 인해 미국의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들이 줄줄이 파산한 시기죠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은 연쇄적인 경제위기를 만들어 부동산, 주식, 채권 시장이 한꺼번에 무너졌었죠 주택시장에서 약 5조달러(약 6002조5000억원)가 증발합니다 이때 주택시장이 망한다에.. 더보기 라라랜드 호평과 다르게 뮤지컬의 묘미를 모르는 나에겐 평범 라라랜드 시사를 하고 난 후에 바로 리뷰를 할까 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의 호평속에서 나의 생각은 평범했습니다 이 영화가 그렇게 호평을 받는 이유가 뭘까? 내가 보는 것과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다시 한번 더 보고 판단을 미루고 리뷰를 합니다 결론은 그냥 음악을 즐기지 못하는 나의 무감각 그리고 뮤지컬을 온전히 못 즐기는 나의 결여된 취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라랜드가 보여준 환상적인 배경 그리고 독특했던 카메라의 촬영 또 하나 더 첨부 하자면 남들처럼 즐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몸을 움직이게 한 음악이라고 들 수 있겠습니다 위 호평의 글 속에서 제가 느낀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평범 보다 조금 더 높은 영화일 뿐입니다 감독인 데미언 채즐의 앞 영화 위플래쉬는 나에게게 엄청난 환호를 뽑아낸 영.. 더보기 잭리쳐 네버 고 백 전편 보다 나은 듯하네요 잭리쳐 원작을 읽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잭리쳐 시리즈는 기존 액션 영화에 비해서는 긴박감이나 액션 부분이 뭐랄까 좀 싱급다고 해야하나요 이런 느낌이 강해요 톰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에 비하여 악당이 세계 파괴적인 악당이 나라서 그런지 좀 더 현실감에 가깝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인지 파괴력이 좀 밋밋한 느낌이 강한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게다가 잭리쳐가 총을 지니지 않고 다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맨손 격투에서 상쇄시킬 수도 있을텐데 맨손 격투도 실제에 비슷하게 전개를 하기 때문인지 더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무엇보다 원작이 언제 나왔는지 모르지만 특정 설정 부분들은 좀 진부함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다음 장면이 너무 뻔하다는 것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고칠 필요가.. 더보기 캡틴 판타스틱 8살 사자에게 반했어요 교육까지 생각하게 만든 캡틴 판타스틱 오래간 만에 본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보다는 훨씬 열린 교육 아이들이 생각을 넓혀 주는 교육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해주고 자기 꿈을 그나마 이룰 수 있는 교육 스티븐잡스, 빌게이츠가 나올 수 있는 바라는 교육이라고 생각한 미국 내 교육 그것도 쓸모없는 것이라 여기는 아빠 엄마에 의해 홈스쿨하는 아이들 솔직히 홈스쿨은 아무나 시도 하지 못하죠 일단 엄마 아빠의 지식이 넓고 높아야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캡틴은 이 어려운것을 해 내는 광폭의 지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반지의 제왕 아라곤 비고 모텐슨과 6명 아역들의 케미가 정말 기막힙니다 이토록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비고 모텐슨이 화합을 이루내기에 영화는 더욱.. 더보기 신기한 동물사전 해리포터 보다는 재밌게 보았어요 신기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시리즈 속의 영국이 아닌 1926년 미국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해리 포터’ 그 이전, 마법이 시작되는 이야기 전 사실 해리포터를 재밌게 볼 나이도 아니지만 판타지의 세계를 멀리하는 편은 아닌데 해리포터는 잼 없었는데 신기한 동물사전은 그래도 해리포터 보다는 재밌게 보았네요 신기한 동물사전의 성공요소는 에디 레드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행동도 얼굴 표정도 기막히게 최적화 시킨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에디 레드메인의 이전 작품을 제대로 보지는 않았어요 제가 유일하게 보지 않는 영화 장르가 사랑이야기입니다 ㅋㅋ 그래서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대니쉬걸은 관람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2016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남우조연상에 뽑힌 쥬피터어센딩은 보았..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