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더우먼 갤가돗과 매치가 힘들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긴 하더군요 탄생기 치고는 나름 선방 했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마블이 아닌 부안했던 DC로서는 무난하게 만들어 낸것 같아요 히어로영화에서는 천하의 마블도 힘들어 했던 것이 탄생기 아닙니까 캡틴아메리카도 탄생기에서는 별 호응을 받지 못했는데 원더우먼이 캡아의 탄생기와 비슷한 배경을 보여주면서 갤가돗 또한 원더우먼에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마음속의 영원한 원더우먼 린다카터 그녀를 이길 수 없다고 보앗네요 린다카터의 원더우먼은 원더우먼이 가져야 할 부드러움, 아름다움, 섹시미 모두 골고루 가지고 있는 원더우먼을 가장 잘 표현했던...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원더우먼 원더우먼이라는 존재가 여성의 성을 이용한 상업적인 존재로 말하는 이들도 많은데 이것은 너무 나간 이야기가 아닌지 싶네요 여성의 히어로가 이왕이면 .. 더보기 에일리언 커버넌트 강렬함이 부족한 약간의 아쉬움이 약 스포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좀 밋밋합니다전작의 프로메테우스가 훨씬 강렬함이 느껴 질 정도네요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에일리언의 탄생을 이제 알게됩니다이 부분이 바로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가장 중요한 점인 것 같네요설마 이런 방식으로 이 존재가 탄생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음편을 위한 숨고르기였는지 다음편이 어떻게 진행될지 더욱 궁금증을 주네요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실제 주인공은 월터와 데이빗의 마이클 패스벤더입니다 첫장면에서 보여주는 마이클이 연기한 데이빗즉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AI 커버넌트는 피스벤더가 얼만큼 뛰어난 연기를 하는지를 알리는 영화라고 할 정도로뛰어난 AI의 연기를 펼칩니다 정말 잘하더라구요 커버넌트는 개척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인데 문제는 초반 선장이 냉동수면에서 깨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더보기 불한당 나쁜넘들의세상 시사 좀 색다르기는 한데 좀 미묘하네요 불한당 익스트림무비에서는 다들 호평입니다많이 보아 오던 누와르의 세계 그런 영화들의 장점을 뽑아 올린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다른 지점들이 많은 괜찮은 영화입니다만 이런 느와르를 좋아하는 액션 마니아 입장으로서는 좀 아쉬움도 많은 영화입니다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돼어 더욱 화제인 불한당 왜 또 이런 이야기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는 꾸준히 이어왔죠악당들의 세계 그리고 이에 맞서는 경찰 잠입조는 무간도가 대쵸적이지만 북미영화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는 스토리그러므로 식상하다고 할 수도 없는 이 소재만으로는 매력적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무간도가 너무 알려져서 다 비슷하게 느껴질 뿐이지 게다가 교도소를 쥐고 흔드는 모습은 최근작 프리즌 때문이라같은 내.. 더보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전편의 매력에 도달하지 못하네요 가오갤이 원래 무거운 영화는 아닙니다만1편에 비해 2편의 가벼움은 좀 더 심한 것 같네요많은 분들이 말한 유머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 것 같고 오히려 영화를 조각 낸 기분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루트의 활약이 전~~~혀 인상깊지 않았습니다그냥 귀여움을 너무 앞세워서 망쳤다고 할까요? 이틀 전 본 분노의 질주는 감탄사 하나 없이 보았는데가오갤2 역시 무엇 하나 충족을 해 주지 않네요 가오갤1편은 적절하게 안배된 유머 그리고 하나 하나의 케릭터가 살아 있었는데이번편은 오히려 스케일이 한참 작아진 느낌이 들었어요아버지가 엄청난데도..................ㅋㅋ 일단 스타로드의 허세와 그 만의 멋짐이 한츰 작아졌습니다스타로드의 가장 큰 매력은 미워지지 않는 허세였는데 이번에는 참 진중한? 편에 속하.. 더보기 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 폴워커의 존재가 이렇게나 크다니 겨우 끝물에 보았네요 뭐랄까요 이 영화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없다고나 할까요이제는 CG의 떡칠이라 별 느낌이 없다는 것이 느낌인것 같습니다자동차를 가지고 대결하는 것에서 탱크까지 나오고 비행기에서 자동차가 낙하하더니이제는 잠수함까지 나오네요 스케일이 커져야하는 압박은 있을테고 그것을 행해야하는 것이 시리즈의 숙명이니까요문제는 그것에 대한 감흥이 없다는 점입니다 CG의 느낌이 강하다 보니 이제는 모든게 다 CG일거라는 생각으로 감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하지만 저를 이끄는 것은 그나마 샤를리즈테론이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빡빡이가 빡빡이와 싸우고 빡빡이가 쫒아와서 싸우다가 빡빡이 둘이 같은편이 되고....이게 분노의 질주 줄거리.....이번 편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이 장면들 아이디어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콜로설 이런 기발함을 가진 괴수 영화라니... 스토리에 왜? 라는 질문이 많은 영화 일 수도 있습니다 왜 ? 괴물이 탄생되었는지 가장 많이 생각 하게 되지만 뭐..초자연현상에 맡겨 두면 이해 못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만 넘기게 되면 영화는 아주 기발합니다 괴수영화지만 괴수의 액션도 아주 미비하고 오히려 웃음을 주는 액션..... 이 영화의 묘미는 톡톡 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괴물이 설치는 배경이 서울이라는 점도 우리에게는 독특함을 준다고 할까요 B급 괴수물로 이런 아이디어 좋았다 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엉망진창인 영화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호불호는 분명히 갈릴 수밖에 없을겁니다 초반, 중반 좀 지루할 느낌이 없지는 않습니다 좀 스피드 하게 갔다면 어떠 했을까 싶더라구요 앤 해스웨이의 연기.. 더보기 지니어스 편집장의 역활이 이렇게나 중요한것을 알게 해 준 요절한 천재 토마스울프와 1929년 뉴욕의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편집자 맥스퍼킨스와의 만남그리고 토마스울프의 마지막까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실존인물들 이야기의 특징인 잔잔함이 전면에 도두러져 있지만1930년대 분위기와 편집자의 중요함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하겠네요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는 헤밍웨이와 F. 스콧 피츠제럴드를 도운 정말 천재적인 편집자가토마스울프(주드 로)의 천재성을 알아 보고 그의 소설을 편집자와 소설가가 함께 한권의 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잘 보여주더군요 소설이 책으로 나오기 까지의 그 과정 쉽게 생각 했던 저에게는 편집자의 역활이야 말로 중요하게 여기게 해 준 영화입니다소설가가 토해 내는 방대한 문장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가는 편집자의 역활 이정도였구나를 알게 해주는그.. 더보기 히든 피겨스 참 어려운 시대를 유쾌하게 그렸네요 통쾌함이 가득한 영화 컵 하나 화장실까지 유색인종과 백인종과 구별을 했던 시대 진지 먹으면서 그려내어도 충분했던 시대 이야기를 유쾌하게 통통 튀는 느낌으로 밝게 그려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시대의 불합리적인 요소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네요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이 글귀가 지금도 여전함을 느끼지만 여전히 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발전이 없다는 말일까요 도리어 미국에서는 미국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노골적으로 하고 있으니.. 다만 다른점은 여성들이 차별받는 인종들이 차별철폐를 외칠 수 있다는 점이 큰 다른점이지만 얼마전 한국을 다녀간 한순이가 대표적이죠 ^^ 히든피겨스를 보고 난 뒤에 찾아오는것은 통쾌함이 제일 먼저입니다 백인우월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그 백인들이 하지 못..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