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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 시사 리뷰-시간 죽이기 딱 맞음요 영화를 제법 보다 보면 전작이 어떤 감흥을 주었느냐에 따라 후속편의 보는 눈도 달라지더군요 아직 리뷰는 안했지만 "사막에서 연어낚시"를 보고 느낀 텅빈 마음을 어느정도 채워준듯합니다 ㅎㅎㅎ 듀나님 리뷰도 읽었고 해서 다만 전작 프랑케슈타인 만큼의 개판이 아니라면... 결론적으로 흡족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즐길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더더욱 마지막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 요 단어가 주는 쫄깃함이 다음2편을 기대하게합니다 제목도 전설의 시작 아닙니까 2편이 나올겁니다 16개국에서 챠트 1위입니다 다만 멕시코,오스트리아 등등 이라서...........ㅋㅋㅋ 강인한 군주이자 아버지 그리고 위대한 영웅, 드라큘라 백작은 백성들을 평화로 다스리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다.하지만 막강한 군대를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 더보기
마담 뺑덕-세세한 나혼자만의 분석..난 이솜에게 놀라웠어 난 일반인의 리뷰는 보기 싫어 하시는 분은 여기 임필성 감독과 익스트림무비와의 대담으로 바로 가 보세요 비하인드와 솔직한 인터뷰입니다 언론의 뻔한 대담과는 많이 차이가 나는 ㅋㅋㅋ 또하나 이솜 인터뷰가 잡혔네요....기자들과 다른 뻔한 질문과 답변 안합니다 익스트림무비 회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입니다 님들 물어 보고 싶은 질문 있으면 이솜 사진 눌리삼^^ 마담 뺑덕은 다들 심청전을 모티브로 임필성감독이 한껏 비틀어 내놓은 영화였다는건 다 아시리라 제가 자주 가는 영화 모임인 익스트림 무비에서는 요즘 이솜이라는 배우에 대해 집중하고 있더군요 물론 저도 이 영화 마담 뺑덕을 보고 많이 반했습니다 ㅎㅎ 처음 벚꽃의 아름다움이 시작되고... 그뒤 이솜에게 빠져든다 이솜 아니 덕이의 하나하나 변해 가는 모.. 더보기
영화 마담 뺑덕 시사회 리뷰-이솜의 연기 놀랍다 쇼케이스 포함^^ 예고편에서 보여준 이솜에 반해서 보러 갔다고 할수 있습니다 남자인 제가 정우성에 반해서 갈일은 없죠 ^^ 아 영화는 상상외로 정우성과 이솜의 열연이 찰떡 궁합을 이루어내더군요 이 영화 안보면 후회하실겁니다 마담 뺑덕 멜로영화 추천합니다 마담 뺑덕 개봉을 기다리시는 정우성 팬분들은 당연히 보시겠죠 ㅎㅎㅎ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전 덕이의 복수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청이의 복수도 말이죠 모든 죄는 심학규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묘하게 비틀었더군요 이런 스토리는 이야기 보다는 한인물 저같은 경우는 덕이에게 사로 잡혀 덕이의 동선으로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 마담 뺑덕에 반하고 말았어요 이솜에게 반해버렸네요 ㅎㅎ 일단 포스터가 아주 강렬해요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스터는 영화.. 더보기
영화 슬로우비디오 시사 후기-차태현보다 남상미의 모습이 재밌다 너무나 뛰어난 동체 시력을 가져 모든게 슬로우로 보이는 여장부 그가 지닌 약간은 괴팍스러운 그 일상을 엿봅니다 슬로우 비디오는 해피무비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전국민이 지켜본다!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의 관심충만 해피무비!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남자 여장부(차태현). 독특한 시력으로 놀림 받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뛰어난 순간포착 능력을 인정 받아 CCTV 관제센터 에이스로 떠오르게 된다. CCTV 너머 하루 종일 지켜보며 우리의 일상에 느닷없이 찾아오는 이 남자! 차태현이 1박2일에서 보여준 그이 일상이나 여태 영화에서 보여준 차태현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동체시력이 너무나도 뛰어난 여장부 이 뛰어난 시력이 있으면 야구를 하면 짱이 되는건데 왜 못할까요 그 이유.. 더보기
영화 돌이킬수없는 시사 리뷰...우리가 아는 느와르와 다른 느와르 아직 내가 영화 보는 눈이 한참이 낮은건 맞다 감흥도 느낌도 안오는 보는 내내 느와르만 생각하게 만든..... 난 아직 프랑스 영화를 감상하기에는 아직 한참이 모지란다 영상미가 주는 묵직과 절재미를 가진 대사들 그리고 연기들이 아직은 많이 버거움을 느꼈다 아마도 프랑스 영화를 즐겨 하시는 분들과 영화의 장치적 요소와 기법을 많이 아시는 분들은 감상은 많은 차이를 가질것 같다...다만 난 이렇게 느꼈을뿐이고....... 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파리의 거리, 젊은 여자가 벌거벗은 채 걸어온다. 두 다리 사이로 피가 흐르는 여자.여자는 어디서 왜 무슨 일을 당했을까? 여동생의 급한 호출을 받고 파리로 돌아온 마르코는 조카의 복수를 결심하던 중 탐하지 말아야 할 여자를 탐하게 되는데… 아주 불친절한 영화다 장면.. 더보기
영화 메이즈러너 시사 후기-2편이 바로 보고 싶게 만들었다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판타지 스릴러물입니다 파리대왕을 기점으로 하여 SF적 요소가 가미된 종말론적 생존이나 아이들이 전사가 되어 만들어지는 영화들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제작된 영화 더기버의 원작 소설이 이런 세상에대한 밑바탕이 되어 많은 SF생존영화들이 나왔죠 메이저러너는 미드 더 100은 과 힝거게임이나 다이버전트를 혼합한 모습을 보입니다 웨스 볼감독은 원작을 읽고 "(TV) (TV) 이 모두 모여 있는 것 같았다. 엄청난 탈주극이면서 성장담이었다." 라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더보기
영화 타짜-신의 손 시사 리뷰-전편에 비해 무겁지는 않지만 또 다른 매력이 넘친다 전편의 출연진들은 대단했지 않았는가 고니의 조승우와 평경장의 백윤식 정마담의 김혜수가 주는 맛은 강렬했다 사실 타짜2가 나온다고 할때 전편의 무게감에 짓눌리지나 않을지 게다가 최승현과 신세경의 조합은 많이 갸냘프게 보였다 또한 전작의 최동훈 감독이 아닌 강형철감독이어서 더욱 그랬습니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 더보기
영화 서른아홉, 열아홉 시사 리뷰-중년의 여배우의 귀여움이 즐겁다 전 첨에 어린여자아이와 중년의 사랑인줄......................... 크헉 포스터로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 ㅎㅎㅎㅎ It Bag, It Shoes 보다 탐나는 20살 어린 It Boy!차이가 클수록 사랑은 재미있다!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응원하고, 절친마저 발타자르를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스쿠터 타는 19 건축학도 ‘발타자르’ 이제 갓 열아홉, 그 어떤 것보다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