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안녕 헤이즐 시사 후기-손수건 가져가길 잘했어요..추석 영화 추천 안녕 헤이즐 역시 줄줄했습니다 손수건 가져가길 잘했어요 원작이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 전 슬픈 영화는 절대 못봐요 이넘의 눈물 때문에 이번에는 쉐일린 우들리가 왜 이렇게나 잘 나갈까 궁금해서 갔네요 전작들과 그리고 출연료 입금전 사진을 본뒤로 ㅋㅋㅋ 연인과 함께 보는 로맨스 영화 추천 되겠습니다 둘이 합쳐 폐는 1.5개, 다리는 3개 호흡기조차 사랑스러운 ‘헤이즐’, 걸음걸이조차 매력적인 ‘어거스터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더보기 픽사 단편모음3 리프티드 외딴 시골집 위에 외계인의 우주선이 등장한다. 외계인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인간을 우주선으로 데려 오기위해 모종의 기계를 작동 시키지만, 작동 도중에 문제가 생기면서 데려오는데 실패한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급기야 외계인은 메뉴얼까지 뒤지면서 기계를 조종해 보지만, 사태는 더욱 악화되는데…. 룩소 2세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마스코트인 램프 럭소 주니어에 관한 단편 애니메이션. 자신보다 더 작고 어린 램프가 공과 함께 열심히 노는 모습을 큰 램프가 지켜보는데... 메이터와 도깨비 불 Mater and the Ghostlight 장난꾸러기 견인차 메이터가 친구들에게 장남을 치다가 오히려 자신에게 달린 렌턴을 유령불로 오해하면서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난다는 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마이크.. 더보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시사 리뷰-에바그린의 팜므파탈 씬시티의 9년전 첫 작품은 놀라웠습니다 파격적인 만화적인 영상 흑백으로 이루어진 새로움을 대단한 환성을 불러 일으키게 했죠 사실 스토리는 그닥 뛰어난것도 없습니다 액션의 미학이 넘쳐난것도 아니었구요 이제 9년후 다가온 씬시티 그 특별한 놀라움을 기대했었습니다..... 3D의 효과는 볼만은 했습니다 다만 2D로 본다고 해서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꼭 3D를 고집하지 않습니다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와의 도박판에 끼어든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는 도박에서는 승리하지만 ‘로어크’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되고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간다. 부패한 권력의 도시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는 용서를 구하는 옛 연인 ‘아바’(에바 그린)의 유혹에 넘.. 더보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시사 후기-내 아이들에 대한 무게감을 또 느껴 본다 두근두근 내 인생을 보고 왔습니다 흔히 tv에서 보던 인간극장이나 기타 비슷한 류의 다큐멘터리에 눈물을 흘리신 분들은 더 잘 느끼실겁니다 이런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는 가족들은 그 생활 자체가 대단히 힘들죠 하지만 그 부분은 교묘한 장치로 그 부분의 슬픔은 배제를 합니다 단순히 배제가 아니라 그 부분의 장치로 인한 스토리 전개는 큰 역활을 하죠 아이들이 보았을때 가족이란 무엇인지 내가 아빠 엄마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알수 있게 할것 같습니다 "내자식".."천금같은 내자식" 어떤 환경이던간에 내자식에 대한 사랑은 누구나 공감을 하실겁니다 추석 볼만한 영화 추천 해 드립니다 한 때 헛발 왕자로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아이돌을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 하지만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 더보기 영화 더 퍼지 : 거리의 반란 시사 리뷰....안타깝다 전편이 보여준 스토리는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단 스토리만 그렇다는거죠 이 작품이 2편이 나와도 될만한 영화일까? 음 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힘이 좋은 연기와 연출만 만나게 된다면 상당히 괜찮을 영화임에 틀림없어요 사이렌이 울리고, 암흑으로 뒤덮인 도시 모든 분노를 표출할 운명의 그 날이 시작되었다! 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 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접수한 가면을 쓴 무리들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전편이 가진 이야기를 거리로 확산 시켰습니다 12시간 거리에 있는 인물은 서로 죽여도 된다.. 더보기 영화 인투더스톰-토네이도를 그린 영화는 트위스터를 추천한다 제가 여지껫 토네이도에 대한 영화는 트위스터를 가장 재밌게 본듯해요 트위스터가 1996년도 작품이니 지금은 더 발전한 CG로 인해 기대만땅하고 출발했네요 게다가 돌비 아모스관인 메가M2관이라.......최상의 음향까지 더해지니 그 기대는... 메가박스 M2관은 처음이었어요...........아 음향의 멋드러짐은 좋았으나 앞좌석과의 높낮이가 엉망 80년대 극장과 같은 느낌 앞좌석의 머리가 영상을 방해하는 느낌은 과거를 추억하게 하네요 ... 이 황당함 ㅋㅋㅋㅋㅋ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 더보기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 시사 후기/뭔가 밋밋한 느낌이지만 필립 노이스 감독의 SF 대작 [더 기버: 기억전달자] 원작이 나온지 20년이 지나다 보니 이런 SF류의 영화들이 이미 참 많이 모방을 했습니다 가깝게는 안녕 헤이즐의 쉐일런 우덜리의 "다이버전트", 제니퍼 로렌스의 "힝거게임" 실베스타 스텔론의"데몰리션 맨" 크리스챤 베일의"이퀄리브리엄" 샤를리즈 테론의 "이온플럭스"...이런 영화들의 세계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죠 이런 영화들을 한 두편만 보더라도 이 영화의 세계관은 대략 짐작하실지 싶네요 그래서 스포는 조금 포함된 리뷰를 해 볼게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조너스는 사물의.. 더보기 영화 비긴어게인 시사 리뷰-음악 영화라 음악은 몸을 움직이게 한다 존카니 감독의 전작 "원스"를 보지 않았기에 전작과 비교할수 없음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보통 감독의 전작이 많은이들에게 호응을 받았으면 그 다음 영화는 조금 더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법이지요 음악을 매개로 삼은 영화는 대체적으로 영화 전반에 음악은 풍요롭게 흐릅니다 그 음악이 주제가 되고 감동을 줄수도 있으니깐요 전 음악을 잘모릅니다 이 영화에 마론 5 애덤리바인도 모를 정도이지만 음악은 좋았어요^^ 스토리는 아주 단순하기에 스포가 내포됩니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