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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tvn천개의눈. 진행을 보면 속터질 정도로 시간 끄네요 사고난 cctv보여 주고 그에 대해 논의를 하면 되는데 쓸데 없이 출연자들이 하는  "무섭다""왜저래" 이런 말로 시간 질질 끌고 같은 장면 아닌데도 같은 장면 느껴질 정도로 질질 끕니다.  10분 짜리 영상으로 하루 종일 방송 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모법적인 방송.매번 보다가 딴짓하게 되네요.긴장감은 1도 없고 같이 화를 내야하는데 영상 보다 질질 끌어 다 풀리는 마법의 방송.  황제성은 김나영에 비해 너무 얼굴에 변화가 없음.화간 난건지 어이가 없는건지 표정 변화를 못느낄 정도네요. 그래서 어이상실, 의욕 활활 이렇게 글을 붙이는건가? 김나영 빼고는 출연진들 상태가 참 평온해요 .    사회에 일어나는 각종 놀라운 비 상식적인 영상으로 격각심을 일으키게 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쇼트가 유행하는 긴 .. 더보기
빅토리 헤리는 덕선일때 가장 잘 어울린다/ 박세완이 빛났다. 혜리가 간만에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역활을 한 것 같다.헤리는 덕선이를 벗어나면 부자연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연기자라면 고정된 성격의 배역을 이겨내야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당분간은 덕선이에게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길이라고 봐.    물괴는 영화는 나쁘지 않았지만 가장 안좋았던 배역이 혜리였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게 표가 나다보니 전체 흐름에 동화 되지 못했지. 판소리 복서는 영화가 이미 엉망이라 헤리 배역 논할 이유도 없었고... 헤리가 더 나이가 들면 오히려 덕선이라는 케릭이 부자연스럽겠지, 그때까지는 부단히 연기를 갈고 딱으면서 빅토리의 필선이 역활 같은 것으로 관객들에게 인정 받는것이 나은 길 아닐까?고딩역이 아직도 잘 어울리는 혜리. 아직은 덕선이나 필선이나 이런 역활에 가장.. 더보기
트위스터스 1996년작 속편 / 토네이도의 실감나는 공포 4DX 트위스터토네이도용오름  1996년 스피드로 이름 날린 얀 드봉(장 드봉)감독이 만든 트위스터의 후속편인데 전편을 안 봐도 전혀 상관없습니다.두 영화의 기본 뼈대는  토네이도를 쫓아 이를 연구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할려는 이들의 이야기니까요.  1996년작을 오래전에 봤었는데 그때만 해도 미국엔 별개 다 있네 이런 공감 없는 공포 정도였지만 "저걸 도대페 어떻게 찍은거야" 경외감을 느끼게 해 준 영화 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대박을 쳤었죠 트위스터가 내는 진동과 소음은 특수관에서 보면 더욱 실감이 납니다진정한 4DX 추천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감독이 연출합니다. 스포 있어요   여주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죠. 바로 자연의 정령의 도움?으로 자연을 읽는 능력을 가진 존재.. 더보기
에일리언 로물루스 덕후와 처음 접하는 이들은 최고인듯/ 쿠키 없음. 미국에서는 R등급인데 대한민국은 15세 관람가 뭘 잘랐을까? 에어리언 시리즈는 다 봤어요하지만 세세하게 설정도 모르고 그냥저냥 겉핥기 식 정도의 정보만 알고 있는 관객입니다. 일단 저 같은 분들은 시시하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이전 작품들에 대한 오마쥬도 많아 덕후들에겐 그것을 찾는 여정이 정말 재밌을 듯 하지만 전 지루함이 좀 느껴질 정도였네요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 장면만으로도 지리는 경험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보는 분들은 아무런 정보 없이 보세요. 정보 없이 봐도 충분합니다. 그래야만 더욱 강렬한 공포감을 맛볼 수 있어요. 에어리언 1편을 처음 본 관객들이 느낀 그 공포감을 말이죠.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겁니다.에어리언 연대기를 보면서 전편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본 후에 다.. 더보기
영화 파일럿 조정석 한선화 나온 부분만 웃겼다. 조정석의 여장 분장은 와우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잘나왔어요최강희가 옆에 있다면 자매로 알았을 정도로 닮있던데 최강희도 출연 했다면 화제성은 더욱 폭발 했을텐데 왜 출연을 성사 안 시켰을까요?   조정석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고 가긴합니다만 스토리는 별로 였어요.웃음을 줄려고 만든 설정들이 정말 하품이 나올 정도로 유치찬란 했거던요. 오히려 가장 웃음을 주고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준 것은   한선화였습니다.여동생과 오빠의 일상적인 조금은 선 넘은 19금 대사들 토크는 정말 재밌었어요   근데 재미는 딱 여기까지였어요. 아 엄마도 웃기긴 했네요.하지만 이후 이주명과 연기한 부분들은 웃음은 커녕 짜증 유발이었네요    직장에 들어가고 보여준 웃어라고 보여준 각 설정들은 한숨 나왔죠. 남자가 여장을 한다.어떻게던.. 더보기
전기면도기 추천/ 브라운 필립스 파라소닉(람데쉬) 노써치 추천 수염 굵고 억세면 파나소닉, 가늘면 필립스 딱 중간 브라운대체적으로 이렇게들 알고 있는데요 노써치에서 필립스, 브라운, 파나소닉(람데쉬) 비교를 해 본 영상이 있네요. 일단 가장 추천한 제품은 파나소닉이었습니다.   밀착력, 세척편의, 그립감 삼박자가 완벽한 전기면도기  밀착력, 세척편의, 그립감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전기면도기로 수염이 가장 바짝 깎이는 제품이며, 헤드 크기가 크지 않아 오히려 코 밑이나 인중, 입술 밑의 수염을 타게팅해 깎기 쉬운 전기면도기입니다.직접 테스트해본 9개의 전기면도기 중 무의식적으로 가장 먼저 손이 가는 면도기였으며, 테스트에 참가한 인원 중 90%가 가장 면도성능이 좋은 전기면도기라 평가했을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제품입니다.절삭성능은 물론, 세척척편의도 뛰어난데 날.. 더보기
데드풀과 울버린의 피 철철 액션 굿, 카메오 굿, 19금 미국식유머는 좀 아쉽/쿠키는 2개 데드풀이 자기 세계를 지키기 위해 울버린을 찾는 이야기인데 데드풀이 착해졌어요.그리고 망한 멀티버스를 가장 잘 활용한 사례라고 봅니다. 다만 아는만큼 더 재밌는 영화라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쿠키는 2개인듯한 1개인데 끝나자 말자 엑스맨의  20세기 폭스와의 추억 어린 메이킹 영이 나오고 한참 뒤에 배꼽잡는 쿠키가 있습니다. 데드풀2처럼 놀라운 영상은 아닙니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시즌 1, 2를 알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소스가 제공되는데 본 적이 없어서 이 부분은 미리 알고 가는게 좋을겁니다. 이뿐만 아니죠 엑스맨도 그렇고 데드풀1.2도 그렇고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 더 재밌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로건에서 울버린은 죽었다는 것과 로키에서 멀티버스 개념이 나오고 시간선을 관리하는 단체 TVA가 .. 더보기
LG 스타일러 구매시 참조할 사항 어떤 커뮤니티에 있던 정보인데 나를 위해 남겨 둠.   24년형 스타일러 고르실때고압스티머(스팀다리미), 내부조명이 두개 모두 포함된 제품이 가장 상급이며 가장비쌈이 두개 함께 들어가있는 제품은 빠진 기능이 없으며 최상급임(모델명 8)   24년형 최대 변화는 다이나믹 무빙행어(옷걸이 부분이 제품 천장자체에 붙어있는 형태)이게 옷터는 방식이 다르다고 제조사에서는 말함. 비교영상도 있는데 찾아보시길(그래서 보급형 라인이라도 24년형 추천드리는거임) 그밖에 트루스팀이 듀얼히팅(이름에서 알수있게 두개)트루스팀 으로 변경됨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고압스티머(스팀다리미)도 새로 추가됨 이제 기능이 빠지면서 라인이 중급 보급으로 나뉘는데 그 기능들을 살펴보면조작부 방식이 단순 LED 방식과 인공지능LCD화면 방식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