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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9

김웅 윤석열 손준성 검사 고발사주 엿됐다. 김오수총장 수사 지시 법세련부터 하라 검사가 정치인에게 특정인을 고발하라고 한 게 이번이 처음 일까?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고 생각한다. 제보자가 국힘당 내부자라고 뉴스버스 이진동기자가 밝혔다. 1.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 검사는 4.15 총선을 앞두고 보복수사 + 정치 공작을 한다. 2. 김웅에게 고소인 이름이 비어 있는 윤석열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서를 딱 꼬집어서 낸 고발장과 첨부자료를 주며 대리고발을 해 달라고 한다 ( 친절하게 손준성 보냄 이렇게 적었단다 ) 3. 반박 : 그런일 없다 손준성 검사 대검의 수사정보정책관은 각계와 검찰 내부 주요 동향 등을 검찰총장에게 직보하고 검찰총장의 내밀한 지시를 이행하는 자리 이기에 당연히 윤석열의 개입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그리고 손준성검사는 주요 사건 재판부 판사들에 대한 .. 2021. 9. 2.
유시민 사과의 진실, 검찰 계좌사찰의혹의 내막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를 두고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하는 이들이 많아 , 더우기 한동훈은 이딴 소리를 했다네 유 이사장의 거짓선동으로 이미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 아무도 계좌를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유시민이 혼자 난리 친거야 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지, 나도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 전문을 보고 이해가 가지 않았어, 설마 계좌 정보 변동이 없는데 유시민이 그랬을리가 없을텐데... 역시 이 논란의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고 한다. 검찰인지 경찰인지 모르지만 A의 계좌추적을 하다가 A가 노무현재단 후원자여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봤다. 다만 유시민은 이걸 노무현재단을 상대로 수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찰이라고 말했다는 것인데 유시민은 수사 할 능력이 안되니 자세히 밝히지 못해, A.. 2021. 1. 22.
윤석열 최측근 한동훈과 채널a 이동재.백승우기자 소설대로 되면/ 경향의 유희곤기자는 기름을.. 이번 한동훈과 채널a의 이동재가 만든 작전을 보면 검찰개혁과 언론 개혁은 같이 가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 줍니다 페이스북에 성우제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그냥 기자가 기레기 짓 했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 하다가 이 글을 보고 소름이 돋더군요 검사와 법조 기자가 어떻게 짝짜쿵이 되어 유시민을 망치고 선거를 망치고 정부를 망치고 나라를 망칠 수 있는지 한동훈검사와 이동재기자가 잘 보여 줍니다 물론 조국 가족이 당한 것 또한 이렇게 계획 되었겠죠 법정에서 동양대 최성해가 증언을 하는 것을 보면 표창장 말도 나오기 전에 이미 한참전 새누리당의원들과 손을 잡은게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편지인데요 채널a 기자가 편지를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기막힌 환경이 있더군요 당시 신라젠 이철 대표는 기결수였다가 다시 수사가 재.. 2020. 4. 3.
진중권 내가 신이다!!! 내가 아니까요, 만나봤어요? jtbc 신년토론1은 언론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었는데 진중권은 신이다 이걸로 한줄평이 나와 버렸다 손석희는 진중권을 패널로 앉힌 것을 내내 후회 했을까? 진중권이 아니었다면 유시민 정준희 이창현의 고품격 토론을 볼 수 있었을테고 기억에 남았을텐데 진중권이 이번 신년대담을 코메디로 만들어 버렸다 진중권 : 유희곤 기자는 사실을 보도했는데 여러분들은 거기에 대한 견해와 관점을 말씀하신 거잖아요. 근데 그게 대중들한테 뭘로 받아들여지냐면 사실로 받아들여져가지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유희곤 기자의 기사는 스킵하게 만드는 그게 문제예요. ​ 유시민 : 그거는 소비자의 권리에요. 소비자들이 내가 어떤 물건을 샀는데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러면 이 제품의 이런 작동 상에 하자가 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있는거구요. 그거.. 2020. 1. 2.
유시민 알릴레오 핵심요약 양정철? 윤석열? 김경률이 조언했을 것 같다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이사장이 한 말은 이전에 말한 것과 큰 차이는 없다 유시민이 익명으로 이야기 했지만 우린 그가 누구인지 다 안다 바로 양정철이라는 추측을 아주 쉽게 할 수가 있다 일단 시간순으로 핵심을 요약해 보면 조국 내사를 하면서 아마도 김경률같은 회계사의 도움을 받지 않았나 싶다 론스타 수사를 하면서 어느 정도 이런 쪽에 알았던 윤석열은 밑에서 올라온 이 정보를 믿고 대통령 독대를 신청했으나 거절 양정철을 통해 다시금 청와대에 이야기를 전달 할려고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대통령은 결국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올렸지 윤석열이 조준 한 것은 사모펀드다 그런데 에고....파고 파고 하다 보니 이상한 길로 흘러가고 있어, 조국이 관여한 것도 나오지 않으면서 오히려 조국 아내 정교수가 사기 당한 증거만 .. 2019. 10. 29.
유시민을 수사하는 순간 검찰이 애써 외면한 최성해,황교안,나경원 고발도 튀어오른다 검찰이 유시민을 수사한다몇가지 고발이 진행 되어 왔는데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원회는 앞서 허위사실유포·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고 또 추가 고발했다 정 교수의 PC 무단 반출 의혹과 관련해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 발언한 것은 검찰 수사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김경록 PB가 JTBC와 접촉하려했으나 잘 안됐다 참 고발 쉽죠이걸 냉큼 형사3부에 배당한 검찰앞서 고발한 나경원은 여지껏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 그리고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 전 장관 딸 조모씨의 '가짜 표창장' 의혹에 대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으로 증거인멸과 강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고발 당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를 한단다이 고발을.. 2019. 10. 24.
유시민 알릴레오 김경록 녹취전문 KBS녹취전문 kbs 성재호의 논리 유시민으로 인해 KBS가 발칵 뒤집어 졌는데 성재호 사회부장이 보직사퇴를 밝히면서 내 놓은 논리가 기막힙니다인터뷰 내용 유출 대해 이 자산관리인이 정 교수 때문에 '증거인멸'의 범죄자로 떨어질 위기에 몰려있다는 사실은 유 이사장에게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오직 조국 장관과 정 교수만 중요할 뿐" "자산관리인이 정 교수 때문에 형사 처벌 위기에 빠졌는데도, 정 교수는 여전히 자신에게 향하는 비판을 막아줄 총알받이가 돼달라고 한다. 이제 그만 놓아주라" 니들이 먼저 김경록 인터뷰를 왜곡하고 검찰이 안놓아주면서 김경록 변호사까지 이상한 짓을 하는데 지금 정교수가 무슨 힘으로 놓아줄 수 있는데??그리고 증거인멸 범죄자가 된건 그 변호사 때문이지 않을까? 또 팩트는 증거인멸로 볼 수 없음이다 KBS 성재호 부장은.. 2019. 10. 8.
썰전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밀리는 이유! 주진형이 나올때 일본 미국 이야기 하는 깊이가 없어졌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방송을 만들 줄 안다 솔직히 난 블랙하우스가 산만하다 이 산만함이 김어준의 특유한 인터뷰와 진행 때문일 수도 있기에 꾸준히 지켜 보았지만 썰전에 비해 깊이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깊이와 이슈를 만들어 낸다 강유미의 흑터뷰는 별것 아니지만 강유미 한마디가 이슈를 만들어 내면서 그 한마디에 시청자들은 쾌감을 느끼지 강유미 어록이 생겼다니 말 다했다 특히 권성동에게 한 강유미의 질문은 대박이었어 “강원랜드에 몇 명 꽂으셨나요?” 그 뒤 김용판에 한 질문 또한 사이다 였다 어느세 강유미는 블랙하우스 특보라는 이름을 얻었다 오늘 2018.0329에서는 썰전과 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청문회 당시 사이다 발언을 했던 주진형 삼성증권 전략기획실 임원 출신이자 전 한화투.. 2018. 3. 30.
전원책 변호사 원래 그렇다 니편 내편 없는 올단두대 시원했던 그 순간만 기억하자 어제 jtbc 뉴스룸 신년대담이 시청률에서 대박을 보여주었는데요 패널들도 기대감을 주었고 새해 첫 토론이었고 손석희의 100분토론에 대한 향수까지 겹쳐서 고공행진을 보여주었죠 그런데 이 높은 시청률이 도리어 전원책변호사의 본 모습을 처음 본 시청자들에게는 충격 아닌 충격을 주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원래 그랬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이렇습니다 무대뽀 정신이 아주 강하죠 이전 100분토론 뿐만 아니라 다른 토론에서도 심심찮게 보아왔던 토론의 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변의 이전 모습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충격이었나 봐요 하기사 썰전에서 속시원하게 말을 해주었고 유시민 작가와도 케미가 훌륭했습니다 썰전의 편집의 힘이라는 우스게 말이 나도는데 확실히 썰전에서 보아왔던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저 불통 혼자 열..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