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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유시민을 수사하는 순간 검찰이 애써 외면한 최성해,황교안,나경원 고발도 튀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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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시민을 수사한다

몇가지 고발이 진행 되어 왔는데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원회는 앞서 허위사실유포·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고 또 추가 고발했다 


정 교수의 PC 무단 반출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 발언한 것은 검찰 수사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김경록 PB가 JTBC와 접촉하려했으나 잘 안됐다


참 고발 쉽죠

이걸 냉큼 형사3부에 배당한 검찰

앞서 고발한 나경원은 여지껏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


그리고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 전 장관 딸 조모씨의 '가짜 표창장' 의혹에 대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으로 

증거인멸과 강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고발 당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를 한단다

이 고발을 잘 살펴 보면 일단 검찰은 최성해 동양대총장의 말을 무조건 맞다고 보고 유시민을 잡을려는 계획이다

우리가 사람을 판단 할 때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보면 안다고 한다



재판부가 유시민 과 거짓말로 살아온 최성해 둘 중에 어떤 인물의 말에 더 신빙성을 가질까? 혹 이미 판사들과 말을 맞추었다면 유시민이 질 확률은 높다 그런데 이건 뇌관을 건디는거다.

그동안 최성해에 대한 고발도 있었는데 여태 조사한 적이 없다 이것 또한 유시민을 조사함과 동시에 튀어 오를 수 밖에 없지


어짜피 최성해는 표창장과 함께 엮여 있는 인물이고 많은 고소가 되어 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여지껏 조사를 안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반부패수사부는 인지 수사를 할 수 있는 부서다

즉 이것으로 시작해서 발을 주욱 넓히면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주국 수사 같이 탈탈 털어가는 수순으로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싸움의 결론은 볼 필요도 생각 할 필요도 없다

그냥 터는거니까 안나오면 안나오는데로 나오면 나오는대로 그냥하는거다

다만 그 후폭풍은 어디로 갈지 모른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유시민이사장은 다 계획이 있다. 알릴레오가 예고한 신호탄  10월29일 저녁6시 그걸 보자

그냥 들이박을 분이 아니다

이제 유시민과 검찰의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윤석열이 좋아하는 별건수사 그걸 아마도 유시민이 가지고 휘두르지 않을까 싶다

낚시 바늘을 물어 주었으니 이제 시작된거다



요즘 유시민이 많이 웃고 항상 미소를 보이니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까묵었나보다

유시민을 조사하는 순간 그동안 묵혀있는 나경원 황교안 이하 각종 고발사건들이 낚시줄에 걸려 줄줄이 올라올것이고

유시민은 자기에게 온 고발을 이용 확실하게 올가멜 나름의 준비도 하고 있을거다

지금 나경원의 경우에는 4차 고발을 했는데도 검찰이 수사 할 기미도 없지 이제 본격적으로 수면에 올릴 수 있으면서 수십날을 떠들 환경이 조성된다


알릴레오에서 의도적으로 하나씩 말을 실수하는 것 같은데 바로 사과를 해 버려

조국에 대해 언론들이 가짜뉴스를 퍼뜨렸지만 지금껏 사과 정정 기사 하나 없고 그냥 없애 버린다



김경록 PB가 JTBC와 접촉하려했으나 잘 안됐다

이 말 자체로는 거짓이 없어 시점을 혼동할 수 있게 말을 했다고 사과 했을 뿐

즉 jtbc가 주장한 김경록씨와 접촉 한 적이 없다 이것과 위에서 말한 뜻이 다르지 않다

단 시점  kbs 앞서 접촉 할려고 했는데 안했고 그 뒤 kbs와 접촉하게 된건데

그런데 이 시점을 그냥 실수한걸까? 유시민이?



사괴도 신속하게 그러면서 언론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해 버린다

언론의 집중을 시키면서 연관되어 있는 같은 언론의 문제까지 짚으면서 쿨하게 사과를 해 버린다



두고 봐

유시민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검찰을 어떻게 요리하는지 참 기다려진다

이참에 법무부장관 임명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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