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국종4

결국 이국종을 포기 하게 만든 아주대 안일했던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솔직히 이런 분란 속에서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으로 본 이들은 없을거야 그런데 여기서 여기도 옳고 저기도 옳고 이딴 헛소리를 한 이가 있으니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다 이딴 소릴 할려면 그냥 조용히 입 닫고 있었어야했어 법이나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다 양자 간 포용하는 자세라면 충분히 협력이 가능할텐데 감정의 골이 너무 깊은 것 이 무슨 삼빡한 개소리를 공자왈 하듯이 하는지, 그 중간에 관리 감독하는게 보건복지부 아니었나? 지들이 하는 일이 뭔지 모르는 모양이야 세상을 다 구하고 싶은 의사 대 영웅 뒷바라지에 지친 병원 이말이 현 상황을 설명하는 적절한 표현이라고 하면서 아주대가 법과 제도에 어긋나게 행동한 적은 없었다고 아주대에 면죄부를 주었는데 이건 보건복지부 지들 스스로 쉴드를 친거.. 2020. 1. 20.
이국종을 울린 아주대 원장 유희석 한상욱 보다 더 문제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이다 이국종 교수가 화가 단단히 났다 아주대 원장과 한판 붙었다 이왕 이렇게 된 것 낱낱이 다 까발리고 그만두면 그만두는 거지 이런 마음이신 것 같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아주대원장을 욕하는데 기사에 안 났던 문제가 숨어 있더라 아주대 유희석 의료원장, 한상욱아주대병원장 그리고 진료부원장 이런 대가리들이 한 짓을 보면 욕을 먹는 것에 그치면 안 된다고 그런데 자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즉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인간들이 뻔히 눈에 보이는 것을 알면서도 바이패스를 걸고 셧다운을 시켰다는 것이다 즉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아주대의 인간들 청탁을 받았거나 병상이 남아도는 걸 보고도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거나 우린 정말 이상했었다 국회에서도 도와준다 정부도 도와준다고 한지가 몇 년이었던가 그런데 여전히 이국종은 욕을 .. 2020. 1. 16.
이국종 교수님의 분노 김종대 의원의 오판은 이런게 아니었을까? 이국종 교수님이 화가 많이 나셨죠 "한쪽은 저를 두고 '빨갱이'라고 하고 다른 한쪽은 친미주의자'라고 비난했다. 요즘에는 저보고 '적폐'라고 말한다." 이 말에 현재의 문제가 다 나타나고 있다즉 우리편 아니면 사안에 따라 욕하기 바쁘다는거죠그런 와중에도 많은 이들이 이국종 교수님을 지지하고 있지만 먼저 기생충, 분변, 옥수수 발언은 군 당국과 협의하에 나온 말이기도 하고 얼마나 귀순병사의 상태가 안 좋은지 알리기 위함이기도 하고 공공의 이익 즉 알권리에 대해어떤 이들은 선진국에서는 생각도 못할 일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장면이 바로 그 해답을 준 장면이었죠 이 교수는 상당히 격앙된 표정이었는데요. 갑자기 한 외신기자에겐 미국에선 환자 개인정보 기밀 유지를 어떻게 하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 2017. 11. 23.
김종대의원의 인격테러는 너무 나간....이국종교수를 디스? 상대를 잘못 선택한듯 솔직히 난 모르겠다 귀순병사의 위중 상태를 브리핑 하는 자리에서 이국종 교수님은 현재 왜 위험한지에 대해 말을 해야하지 않나? 처음 보는 엄청난 기생충 그리고 위장에 남아 있는 옥수수 그리고 총알로 인한 분변 그 말이 왜 인격테러라고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다 가장 문제는 인권이니 뭐니 옳고 그러고를 떠나 왜 지금 이 시점에 논란을 만들었느냐는거다 환자 살필 시간에 병원장과 이야기하느라 2시간 보내게 만들고 도데체 왜 지금 논란거리를 안겼는지? “우리가 북한보다 나은 게 뭔가? 귀순한 북한 병사는 북한군 추격조로부터 사격을 당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부정당했다”며 “사경을 헤매는 동안 남쪽에서 치료받는 동안 몸 안의 기생충과 내장의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다 공개되어 또 인격의 테러를 당했습니다” 심폐.. 2017.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