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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미드 메이저크라임스를 보면서 울 나라경찰과 검찰을 비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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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즐겨 보는 미드는 메이저 크라임스입니다

클로져를 아시는 분들은 당연히 이어서 보는 미드일겁니다

최신미드는 아니죠 벌써 시즌3이 끝났으니 말입니다









카이라 세드윅이 출연료 문제와 기타 다른 문제로 하자를 하고

기존 출연진들이 그대로 뭉쳐서 만든 미드이죠






요즘 위플래쉬에서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준 H.K시몬스와 코리레이놀즈도 덩달아 하차를 하게됩니다

새로운 스토리를 하다보니 어쩔수가 없었을것 같아요







그래서 탄생한 스핀오퍼가 메이저 크라임스

전직내사과였던 메리맥도널을 중심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전 브렌다 혼자 독특하게 튀던 클로저보다는 

여러명이 골고루 재미를 주는 메이저 크라임스가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실제 클로저때나 메이저 크라임스때나 변함없는 이분들이 있기에

이 두 미드는 유지가 가능한거라 봅니다







화살표의 그녀만 새로 투입이 되었고

나머지 분들은 그대로죠








특히 이 두분 프로벤쟈역의 GW 베일리와 앤디플린역의 토니데비슨은 

노년의 노익장을 그리고 유머를 담당한 분들이라

이 미드에 빠져서는 안되는 존재들입니다 ㅎㅎ






현장감식과 IT에 강한 마이크 타오와그리고 남다른 의협심을 가진 훌리오는 갱과 무기에 강하죠

훌리오는 볼수록 멋짐요 항상 악역으로만 보다가 ㅎㅎ






게다가 여전히 보조 경찰인 버즈왓슨

사실 이 배역이 놀랍더군요

모든 현장과 심문을 다 녹화하는 역활인데 울 경찰은 아직 이런건 없을듯합니다





이 미드는 미국의 사법체계를 많이 현실성 있게 그려내는데요

볼때마다 울 경찰은 울 검찰은 울 재판부는...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게 해요

로 엔 오더 시리즈가 가장  현실에 가깝지만 분위기가 상당히 무겁죠

하지만 이 미드는 가볍게 하면서도 사법체계를 잘 보여주더라구요



경찰 동료에 대한 믿음

그러나 배신한 부패한 동료 경찰은 철저히 가려내구요

경찰 노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뭐 현실은 어떠할지 모르지만 가깝다고 하던데 ..)


경찰과 검찰의 관계도 울 경찰이 보면 부러워만 하는 관계죠

이렇게 되어야만 검찰도 울 나라같이 권력에 부역하고 눈치만 보는 조직에서 그나마 탈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경찰이 검찰을 잡으니깐요

우린 경찰이 검찰을 쉽게 아니거의 잡는걸 생각하지도 못하죠





부패한 검시도 검찰은 슬그머니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

변호사 해서 먹게 살게끔 해주잖아요

요즘은 이정렬 전 판사님을 대변이 변호사 자격을 안주었기에 그게 기준이 되어

함부러 변호사 개업도 못할것 같은데...

대변이 지들이 무덤을 판것 같기도 합니다





클로저의 브랜다 같이 법을 교묘하게 넘나들면서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메이저에서는 더욱 공고하게 증거에 입각하는듯합니다

울 나라는 클로저 보다 더 심정에 의한 수사를 여전히 하잖아요

뭐 국정원같이 조작도 하고 그걸 검찰이 받아먹고

걸리니 별 해괴망칙한 소리를 해대는게 검찰과 국정원이고

"빨갱이라 생각했으면 증거는 조작해도 괜찮다고 본다"는게 검찰 수뇌부가 하는짓이다 보니..



하여간 이런 저런 검찰과 경찰이 하는걸 보면서 메이저 크라임스를 보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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