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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땅에에서 친일의 뿌리는 제일 큰 문제이다

by 사라보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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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무협지를 보면 정과 사 두파가 싸우죠

수많은 이들이 두파를 나누고 싸우지만 실제 정과 사를 대표하는 한명 한명이 누가 더 무공이 강하냐

이것으로 판갈음 납니다

즉 그 시대 가장 강한 인간의 심성이 어떠하냐에 정의 시대이냐 사의 시대이냐 마의 시대이냐가 되는거죠

또 심성은 사기로 똘똘 뭉쳐 있지만 편리한 대로 정의라는 가면을 쓴채 행동하는 놈도 있죠

지금 현실에는 이런 놈이 판을 칩니다

친일의 후손이란 주홍글씨를 지우기 위해 종북을 입에 담고 다니는 무리들

또 그 무리의 돈에 따라다니는 무리들...

대한민국은 일본의 억압에서 36년을 보냈습니다

그 긴 세월동안 친일의 흔적은 곳곳에 남았었죠

해방이 되고 그때도 돈을 가졌던 친일파 무리들은 그 돈으로 권력 즉 정치에 줄을 대기 시작합니다

눈치를 수천번 더 보다가 이승만이란 줄을 탄 친일파들은 득세를 하게됩니다

이승만은 권력을 잡기 위한 정치에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됩니다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을 한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 정치의 마수에 걸려들어 점점 정치꾼이 되어가는거죠

이승만은 독립운동가란 면모 아래 많은 협잡의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는게 정설로 하나둘씩 나왔습니다

이 두 집단이 서로의 이득을 위해 손을 잡았고

그 결과 친일파 무리들은 이승만 정권아래 다시금 호위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일파 ...숙청이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한 이유였습니다

박정희 그 역시 친일파란 굴레을 머리에 쓰고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 역시도 이미 권력의 중추에 있던 친일파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역풍을 우려했죠

세월이 흘러 노무현대통령은 친일파 숙청의 근거로 친일 재산 환수법을 만들려 했으나

또 친일파 후손들의 뿌리가 많은 한나라당과 친일 언론인 조선일보의 반발로 시행을 못하게 됩니다

친일파 후손 이들에게는 나라라는 개념 자체는 없습니다

오로지 현 상태 유지가 가장 큰 목적입니다

또 친일파 후손들은 목청 높여 부르짖는게 종북입니다

자기들에 반하는 자들은 종북으로 모는게 그들이 가진 가장 큰 무기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은 박정희의 딸입니다

김무성도 친일파 후손입니다

보수라고 말하지만 친일파 후손인 무리들.....


그래서 이들은 그 권력을 가지고 자신들의 친일에 대해 희석을 시킬려고 합니다

일제시대는 한국의 근대화를 가져왔다는 어처구니 없는소리를 합니다

이승만을 미화합니다 박정희는 산업역군의 최대 공로자로 포장합니다

김무성이 차기 대권을 노리기 위한 단계로 좌파의 역사를 손 보겠다는 포부로 

 이나라의 국사를 자기 입맛대로 만들려합니다

그 단계가 교학사가 만든 국사책 그리고 그것을 주도한 이명희와 손잡는겁니다

뉴라이트 이집단의 움직임은 더더욱 크게 움직일겁니다

관련 기사 이명희 교수 "교학사 교과서 비판은 좌파세력의 공격"

"좌파가 교육계·언론계 장악… 대처 안하면 넘어간다"


문제인이 새누리당에 반하는 정부에 불만잇는 사람들은 다 종북으로 몬다고 말하니 

새누리당은 발끈합니다

틀린말 절대 아닙니다 국정원 직원도 모르는 종북의 기준 아닙니까?


극우세력 보수단체라 명명하는 단체들

어버이연합 고엽제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등 이들은 새누리당에 반하는 무리에게는 

종북을 처단하라고 집회를 열지만 친일파에 대한것에는 입도 뻥긋 안합니다

당연하겠죠 !!!

이제 일본 언론도 칭찬하는 국사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의 교과부는 검정 취소 안한답니다 ㅎㅎ


만인에게 평등한 법은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독립운동을 한 많은 그 후손은 못살지만 친일한 그 후손은 잘 사는 나라

내부고발자가 살기 힘든 나라

군대서 죽으면 애완견 보다 못한 대접이 있는 나라

애국?.........

에전에 정치 블로그를 운영하는 아엠피터님이 하신말이 생각납니다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일제강점기에 가서 고문과 투옥으로 고생하는 독립군과 애국지사에게 

외치고 싶습니다. 

훗날 지금 당신을 고문하고 있는 자가 애국지사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냥 편하게 친일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당신의 후손을 위하는 길입니다"

참조글: 친일파 후손을 위하는 나라

참조기사: 교학사 교과서, 이념 재편 노린 '정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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