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18. 3. 12. 14:31

정봉주와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민국파까지 서로 다른 촛점 과연 공작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정봉주 성추행 사건을 보면 서어리 기자와 서로 주장하는 촛점이 다르다

정봉주의 주장은 날짜, 시간에 맞추어져 있다







정 전 의원은 

"저는 2011년 12월 23일도 24일도 (피해자로 지목되는) A씨를 만난 사실도 없고,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성추행 의혹) 보도 시기가 의도적으로 계산된 것으로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이 보도한 성추행 시간과 장소에 

본인이 없었다며 성추행 의혹을 일축했다.







이것은 프레시안의 서어리 기자 잘못이다

이런 기사를 낼 때에는 정확해야한다

솔직히 오래된 사건 일 수록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더물다


자기가 당한 것은 제대로 기억하는데

그 날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어도 두사람이 기억하는 날자가 다를 수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프레시안은 날짜 뿐만 아니라 정봉주의 행동까지 자꾸 바뀐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출발일까?









프레시안은 처음 A양이 이야기를 했을 떄 

기본적인 크로스체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


날짜와 장소가 자꾸 바뀐다는 것은 그녀의 주장에 

신빙성을 잃어가는 것이라는 것쯤은 언론사인 프레시안이 잘 알텐데

이런 기본적인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았다니


내가 만약 날짜와 장소는 아리송하고 당한 기억만 있다면

일단 내가 기억하고 있는 시간에 정봉주는 무엇을 했었는지 확인 했을텐데

정봉수가 수감 되기전에는 많은 기사들이 쏟아졌기 때문에 그나마 크로스 체크 하기가 쉬웠을텐데....







서실 정봉주를 타격한 언론이 프레시안이 아니고 조중동이라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프레시안은 진보 언론 축에 속하는 매체다

정봉주를 타격해서 얻는 이익이 없다는 것이다







일견에서는 프레시안이 문재인대통령 보다는 다른 이를 밀었다고 하지만

그런 논리는 사실 jtbc도 받았고 한경오도 받고 있다

오마이뉴스까지....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A양의 친구들의 증언이다


분명히 정봉주의 추행을 그녀는 친구들에게 말했다는 점인데

공작이라면 A양은 그럼 저때부터 준비를 했었나?

남자친구에게 보낸 이메일은?


A양의 자작극이라면 정말 오랜시간 공들여 왔다는 점이고

그리고 A양이 정봉주를 저격해서 얻는 이점은 무엇일까?


이 문제는 어짜피 수사로 확인 할 수 밖에 없겠다


현재로서 프레시안은 큰 타격을 입었다

언론으로서 있으면 안되는 크로스체크와 확인 사살을 등한시 한점이기에


정봉주 또한 큰 타격을 입었다

그가 서울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은 사실 후보 선출로 이어진다고 보는 이는 없었다

한발 더 나아가는 큰 그림의 기획이라는 생각을 대다수가 했다


그러므로 그의 서울시장 도전은 큰 타격이 아니다

그래서 덩봉주의 서울시장 도전 날짜는 무의미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다만 앞으로 그의 행보에 이 사건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다면 타격이 있다







정봉주를 디스 해서 이익을 얻는 자가 누굴까?


이것을 생각하면 현재로서는 아무도 없다

혹자는 보수의 이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안희정 사건의 물타기 밖에 되지 않는 일이기에

현 시점에서 공작을 할 필요성이 안 느껴진다


오히려 서울시장 후보에 나간 뒤 집중 타격이 더 나았지

한참 안희정 문제로 시끄러운데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이런 사건에서는 사람을 저격 했을 시

진실이라면 그걸로 끝이다

하지만 이렇게 서로 말이 다를 때는 고발한 사람의 의도를 제일 먼저 봐야 한다는점이다

김어준이 말한 것 처럼 공작?의 향기는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보주를 저격해서 A양이 무엇을 얻을까를 가장 중점으로 봐야한다

그리고 A양의 말을 인정 해주는 그 주변인들도 말이다


미권스의 민국파를 새로운 증인으로 만든 프레시안

사실 민국파는 정봉주와는 현재 사이가 좋지 않은 인물이기에 그 신빙성이 좀 떨어지지만

나름 하나의 반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앞으로 A양이 가진 추가가 폭로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어느 쪽도 이겼다고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