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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세월호 추모공원 반대하는 안산 화랑시민연대를 보면 일베의 폭식투쟁이 생각난다

by 사라보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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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유원지 내에 

세월호 추모공간 조성을 둘러싸고 반대하는 단체가 안산 화랑시민연대다


이들이 반대로 내세우는 이유로 

화랑유원지를 시민에게 돌려 달라는거다







대부분 이런 반대 하는 이들이 누구냐 하면 

자기 재산 지킴이들이 태반이다


화랑유원지 주변 주민과 재건축조합

안산지역 아파트 입주자 연합회


여기다 자한당과 바미당 까지 합세한다


화랑유원지를 추모공원으로 만드는데 합의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민주당 소속이다

그러다 보니 자한당 바미당은 더욱 반대편에 서는 것일 수 있으나

원래 자한당 바미당은 세월호에 우군이 아니지 않나







유원지에 무슨 납골당이냐!!

안산은 세월호에 무너졌다

납골당이 생기면 망한다 


4년 동안 세월호 만장기가 도심에 펄럭이며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골목경제가 망해가도 우리는 참고 견뎠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논리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잘 모르는 사람들은 화랑유원지 전체를 

납골당으로 하는 줄 알고 있는데

화랑유원지 전체 면적의 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다음 지도로 보면 딱 한 점이다

그런데도 이들은 세월호 추모 공원 자체를 반대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납골당은 지하로 들어가게 된다

외관상 아무 문제가 없지

그런데도 납골당은 절대 안된다는거다







문구를 보면 어떤 이들이 주장하는 것과 

거의 흡사 하지 않나!!


백만장자 세월호 유가족!!



더 웃긴것은 


세월호 추모공원은 안된다고 하면서

국가유공자 추모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거다??


저들은 알려나 몰라 

자기들의 주장이 모순이라는 것을







내가 알기로 세월호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한 이들이 바로 안산시민 아니었던가?







추모공원은 많은 이들이 찾기 쉬워야 하고 교통도 좋아야 한다


그런데 교통이 불편한 

부곡동 하늘공원, 와동 꽃빛공원


또는 광화문광장에 만들어라?

팽목항에 만들어라?


다른나라에 만들어라 안 해서 다행이네







내가 가장 놀랬던 것이 바로

단식 투쟁하는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폭식투쟁을 했던 일베들이었다


난 요즘도 가끔 구글에서 검색해서 

이들의 얼굴을 기억한다


폭식투쟁


저 글을 클릭을 하면 실물들을 볼 수 있다


난 인간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저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인간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들이 지금 어느 곳에서 인간의 탈을 쓰고 

사회 생활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구역질이 날 정도다



화랑시민연대의 행동과 이들의 행동에서 다른 점이 뭔가?







청년주택을 빈민아파트라고 부르는 이들


더 나아가 자한당 김성태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장애 특수학교를 못 짓게 했던 것 과 같은


자기 재산 지키기 위해 

모든것을 부정하는 일들이 넘쳐나고 있는 즈음에


세월호추모공원을 반대하는 이들의 논리는

폭식투쟁했던 일베충들과 별 다름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추모 납골당이 들어서면 

주변 아파트에 무슨 일이 생기는걸까?

난 그게 정말 궁금하다



“영업을 포기하고 유가족을 수십일 동안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무료로 태워준 택시기사


생업을 포기하고 팽목항과 합동분향소에서 자원봉사하신 주부들


자비들여 봉사한 단체장과 회원들은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조성에 배신감과 분노가 들끓고 있다”


과연 화랑시민연대에 속한 이들 중에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위해 한 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


현재 저들이 하는 꼴을 보면 

믿어지지 않는다


솔직히 저들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로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파트 값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납골당으로 인해 주변 아파트 시세가 

왜 떨어지는걸까? 

화장터도 아닌데


그게 주거와 무슨 상관이라고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걸까?


국가유공자 추모공원으로 만들면 

아파트 가격은 안 떨어지는걸까?







앞서 말했지만 세월호 추모공원 계획은 

화랑유원지의 약 25분의 1(3.8%)에 해당하는 일부 구간에 조성되며


이 중 지하 봉안시설은 

10분의 1 (전체의 0.1%) 규모에 불과하다


안산시민은 화랑유원지는 청춘남녀들의 데이트 장소, 시민 모두의 놀이터였지만, 

정부합동분향소가 들어선 뒤 침묵의 공간으로 많은 희생 겪었다고 이유를댄다


데이트장소 놀이터로 활기 찬 공원이었는데

추모공원이 되면 주~욱 침묵의 공원이 된다고 생각 한것인가?


다들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앞으로 평생 침묵과 우울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분들이 웃고 밥을 먹고 생활하는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지







추모 공원은 추모공원일 뿐이다

앞으로 세월호의 진실이 다 밝혀지면

추모공원은 그들의 넋을 기리는 공원으로서 역활이 다 일텐데


물론 좀 더 경건한 마음을 가지면 좋겠지


그러다 보면 공원 내에서 

불필요한 행동들도 없어 질테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는 왜 생각하지 못할까?



이제 그만 세월호로 인해 일찍 간 아이들

욕 보이는 짓 쫌 그만하자


난 세월호 유가족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한다


과연 내 아이의 죽음에 

이렇게나 정부를 상대로 오래 싸울 수 있는 부모들이 얼마나 될까


세월호는 바로 아이들에 대한 산교육이다

부모의 사랑을 이토록 절절하게 보여주는 교육이 어디 있나!


화랑시민연대 이들은 과연 세월호 유가족 같이 긴 시간 정부를 상대로 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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