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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학의 윤중천 별장성접대 황교안 박정식 조영곤 강해운 유상범 누가 무혐의에 앞장 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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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건 중에서 장자연 성접대와 더불어 

김학의 윤중천의 별장 성접대가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별장성접대 동영상은 2분 분량으로 속옷 차림의 남성이 30~40초 노래를 부르다

한 여성과 유사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







촬영 역시 몰래 한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찍은 것이고 남성과 여성 모두 환각 상태에 빠진 듯한 모습이 충격 적이었죠


여성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남자의 얼굴은 옆 모습이 확실하게 보였고 

검찰 내부에서도 자기들끼는 김학의라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억지춘향으로 무혐의를 내렸던 별장성접대


MBC PD수첩이 검찰개혁 2부작 1부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 편이 사건의 재조명에 나섰으며 17일 그동안 취재 내용을 방송 했네요







법무부는 지난 2월 '김근태 고문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김학의 차관 사건' 등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주요 사건 12건을 선정 했지만


김학의 별장 성접대는 본조사에서 제외 

명분은 사건 기록이 매우 방대해 

아직 기록 검토 자체가 마무리되지 않았거나

내부에서 의견을 조율 중인 사건들이라는 것


내부의 적들이 미적대게 한 것은 아닌지

하지만 PD수첩이 수면위로 끌어 올려 이제 외면 하기도 힘들게 되었어요









당시 법무부 차관 김학의는 

박근혜가 애지중지 했던 인물로


별장 성접대로 6일만에 내려왔지만

현재 김학의는 변호사로 잘 살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그가 변호사로 떼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검찰이 김학의 윤중천에게 두번이나 무혐의를 내렸던 것이 아주 크게 작용을 했죠


억울하다

난 아니다

그래서 무혐의


그런데 고발한 당사들을 

무고죄로 고발하지 않는 아이러니







지금은 김학의와 윤중천의 죄를 밝혀 내고 피해자들을 억울함을 풀어 주는 것 이외에

바로 이들을 비호한 그때 그시절 검사들을 처리 하는 것도 중요하죠


A양 

"고소인으로 다시 진술 조사를 하는 건데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담당 검사 

“왜 조사를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윤중천이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는데 윤중천한테 확인해서 뭐 하겠냐


인지사건과 고소사건의 차이가 뭐냐면 

인지사건은 계속 검찰이 능동적으로 파헤치는 사건이고


고소사건은 고소인이 주장한 범위에서만 조사하는 것으로 

윤중천은 반성하고 있고 김학의는 옷을 벗었다


예쁘게 생겼으니 다 잊고 살라” 


 A양이 담당 검사가 은폐 할려는 내용을 

녹취 터뜨렸죠


그렇다면 그때 김학의 윤중천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사들은 누굴까








2008년 BBK 특검에서 다스수사 팀장을 맡아 무혐의를 이끌어낸 박정식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현 부산고검장)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시작하여 전임 대통령 노무현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구속했음


그런데? 

2018.06 서울고검장으로 영전?


위 두가지 사건에서 자유롭다는 말인것인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당시 

윤석열 팀장에게 수사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현 대형로펌 변호사)







지난해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후배 검사와 실무관에게 사적인 만남을 제안한 사건으로 면직된 당시 담당 부장검사 강해운







2014년 정윤회 문건이 조작된 문서라는 

결론을 냈던 유상범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현 변호사 개업)


영화배우 유오성의 형?







정점에 당시 검찰 수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김진태 전 검찰총장(현 대형로펌 변호사)







그리고 

어디에나 끼여 있는 황교안은 법무장관이었다





같은 검사들도 그 동영상의 주인공이 

김학의라는 것을 다 안다고 합니다







현재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의 말인데요


"2012년 말 검찰 내에서 

검찰 최고 간부급의 성관계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괴소문이 돌았다.


당연히 처음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검찰 선배들과 연말 모임을 하는데 성접대 동영상 이야기가 나왔다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동영상을 직접 봤다는 검사들이 등장했다


영상 속 사람이 우리가 아는 그 사람과 동일인인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깨끗한 화질이었다


딱 보면 그 사람일 수밖에 없다

김학의 전 차관의 얼굴이 다른 사람하고 구분이 안가는 얼굴이 아니다"


촬영 역시 몰래 한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찍은 것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환각 상태에 빠진 듯한 모습이 충격적이었어요








윤중천이 빽있는 넘들을 별장으로 불러다가

환각 섹스 파티를 했다는 것이 

이 사건의 시작이죠








윤중천은 미리 여자 나체 사진과 성관계 사진을 찍어 그것을 빌미로 

여자들을 협박하고 

별장 성접대에 동원하였는데


왜 검사들이 그렇게나 무혐의 할려고 

똥줄이 탔을까?







동영상이 터진 날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3월로 취임 초기라

더 더욱 박근혜 측에서는 안달이 난 것


이명박이 미국소로 청와대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불렀다는 것이 생각 났었나 봐요


그래서 더욱 무마 할려고 검찰을 총동원하지 않았을까


그러다 보니 전 대기업 회장, 건설사 대표, 그룹사 대표, 병원장저 많은 인물들이 덩달아 벗어나버렸어요







경찰은 윤중천이 별장에서 사회 고위층들에게 성접대를 해왔다는 사실을 확인 

김학의 전 차관 역시 성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기소 의견을 냈는데 


그러나 검찰은 성폭행의 증거가 불충분하고 동영상 남성을 특정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김학의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어요







국과수는 동영상 화질이 좋지 않다

김학의 얼굴을 확실하게 확인 할 수 없다


이런 뉴스가 매일 쏟아 졌는데 그때 동원된 전문가들

이제 무슨 말을 해 줄지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이들이 밝힐 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자기들이 전문가인데

자기들 말을 뒤엎을지







무혐의 처분으로 묻히는 듯했지만

2014년 동영상 속 여성이 바로 자신이라는 여성이 나타나고 

동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고 밝힌 피해 여성 A양


사실 작년 A양은 자기가 아니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협박 때문이었다고 했죠

A양은 동영상 속 남성이 김학의 전 차관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나 단 한 차례의 소환조사도 없이 검찰은 전과 같은 무혐의 처분을 내려 버림

이때도 여전히 영상 속 두 남녀를 특정할 수 없다는 이유였는데


이건 그냥 봐 줄려고 

무리에 무리를 한 것이었죠

자 이제 그 보답을 해야죠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온 섹스 파티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질펀하게 놀던 그 영상 보셨죠


더하고 빼고 할 것도 없는



이 별장성접대를 하면서 찍은 동영상은 

누가 찍었을까?


바로 윤중천입니다


아마도 이 동영상을 무기로 말을 듣지 않는 권력자들을 협박하기 위해 찍은 것일텐데

이것이 윤중천까지 무혐의로 나왔다는 것은 정말 말이 되지를 않아요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들은 여전히 사회에 적응도 못하고 병원을 들락거리는데

이들은 변호사 검사를 하면서 

여전히 권력층에 기생하고 있습니다


밝혀야겠죠

이것도 국민청원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법무부 검찰이 알아서 자기들 허물을 벗겨낼지


하~~~아

정말 끝도 없네요

검찰의 더러움은!!!!!!!!


이 기사도 참조하자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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