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매크로 조작 선구자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은? 욕도 안나온다

기가차네요

드루킹 매크로작에 그렇게나 개거품을 물고 난리를 치기에 한국당은 참 떳떳한 것들인 줄 알았는데

이건 뭐 매크로 원조네요 

한겨레가 한국당에 핵을 터뜨렸어

김태호 남경필 홍준표 김성태 정제원 어이 한마디 쫌 해라

2007년부터 라니

저 얼굴들 중에 2007년에도 그 뒤에도 관여 했던 넘이 분명 있을 것 같네

게다가 그걸 잘했다고 이명박은 감사장까지 주었고 보온포탄 안상수는 임명장까지 

이건 빼도박도 못하겠어

지시한 내용과 사례까지 친절하게 증언을 해 버렸으니

그냥 혼수성태 되었겠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 의원 사무실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이의 증언이니

“드루킹이 ‘매크로’로 여론 조작을 하고 오사카 총영사를 요구한 거면 글쎄요, 나 같은 경우는 국무총리를 시켜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겠네요.” 

2006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캠프를 시작으로 

2007년 대선 이명박 캠프, 2008년 18대 및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르기까지 

한나라당-새누리당 시절의 굵직한 선거에서 ‘온라인 대응’ 업무를 담당 했다니 국무총리도 요구 할만 하다

그 뒤에도 분명히 했을 것이 뻔해

결과가 좋은 것은 이명박 오세훈 등 각종 여론 조작이 통했다는 것을 아는 것들이 안했을리가 없지

드루킹 보다 더 큰 문제인데

왜냐

드루킹은 개인이고 이건 정당 차원의 조작이니까

2004년이면 정말 소수의 게임돌이들만 알았던 그 매크로

이것을 한나라당이 했다니 선구적인 IT 정당이었네 그런데도 게임을 그렇게나 마약에 비교하면서 욕했냐

정말 이새끼들의 더러운 짓은 끝이 없다

드루킹 특검이 아니라 이걸 특검해야한다 참 나 기도 안찬다

뭐라 욕은 해야겠는데 욕도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