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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위디스크 양진호회장 셜록 박상규기자는 영화보다 현실이 더 한 것을 보여주네

by 사라보 2018. 11. 1.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이 말이 이제는 영화는 현실을 넘지 못한다라고 바뀐지 오래 된 것 같다

배테랑, 내부자들을 보면 오히려 순화 시켜서 영화에 나올 정도인데 이제는 영화에서도 담지 못할 엽기적인 양진호회장이 나옴으로서

영화 각본가들이 더 힘들게 되었네

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힘을 모아 터뜨린 양진호회장의 엽기는 상상초월이다



배테랑을 보면 그나마 자기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폭행을 하는데 양진호는 직원들이 다 보는데서 폭행

그것 뿐만 아니라 기념을 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까지 했다니 범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 할 수 없는 행동이다

뉴스타파가 보여준 폭력 영상이 나올떄만 하더라도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 뒤에 연이어 나오는 소식들은 엽기다



임직원 머리를 단체로 빨주노초로 만들지 않나 순대 먹다가 순대 색깔 이쁘다고 이 색깔로 머리를 하라고 하질 않나



워크샵 가서는 직원들에게 칼과 화살로 닭을 잡으라고 윽박지르지 않나

상추를 늦게 씻었다고 해고하질 않나 앞으로 이런 엽기적인 행동들이 얼마나 더 나올려나 모르겠다

박상규기자님의 페이스북을 보면 기사화 되지 않은 이야기도 나온다

정말 엽기 잔혹한 넘이다



위디스크 파일누리 한번쯤은 다들 들어본 이름이다

온라인에서 물건 구매 후에 항상 들어오는 무료이용권을 통해 들어 본 이름

불법 동영상 유통으로 현재 경찰이 내사 중이라고 하는데 이번 폭로의 주인공인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후 기자는 앞으로 보도 할 것이 1년치라고 한다

그만큼 수많은 일들이 아직 내부고발자가 건넨 USB에 담겨 있다는 말이겠지

그 중 굵은 한 줄기는 역시 양진호회장의 비호그룹이다

재산이 2000억이라고 그렇게나 자랑하고 다녔으니 비호그룹은 기본일테지



양진호가 아내의 불륜 상대로 알고 직원들이 있는 회사에서 교수를 폭행했고 

그 교수가 고발한 사건을 뭉개고 있는 비호그룹으로 대형 로펌과 연결돼 있고, 판검사가 연결된 의혹을 추후 밝힐 것이라고 한다

이 정도로 엽기적인 행동 뒤에는 비호그룹이 없을 리가 없다 정치인이 끼여 있지 않다면 그것 또한 이상하겠지

탈탈 털어주길 바란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독자 후원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탐사보도 매체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무죄를 증명한 황상만 전 군산경찰서 형사반장 그리고 재심변호사 박준영 3명이 만든 그룹이다

다음 스토리 펀드에서 가장 많은 펀드 기금을 모은 셜록 !!!

십시일반 후원금이 이렇게 사회를 정화 시키고 있는 중인데

익산택시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사건의 무죄를 이끌어 내고 무기수 김신혜 사건을 진행하고 있다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분들은 페이스북을 보자 



박상규 기자는 오마이뉴스를 그만두고 나왔다 왜냐하면 단발성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끝까지 탐사 보도를 하기 위해서이다

박상규기자는 기자들 사이에서 또라이라고 부른다 제보자들은 기자 중에 또라이를 찾았다 끝까지 갈 기자를 말이다

박상규 페이스북에서는 시원하게 계속 폭로 중이다 페북에 올라 오는 글을 보면 정말 시원하다

후원하면 더 좋고

법조 비리에 대해 폭로를 계획하고 있다 검찰의 거짓말을 보면서 이미 철저하게 검찰의 거짓말을 증빙할 자료가 있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1000dogs

https://www.facebook.com/sherlockpress

https://news.v.daum.net/v/2018110114150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