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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공안정국으로 달려가는 그 첫번째 물대포..이제 곤봉과 방패가 나올건가?

by 사라보 201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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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시대가 도래할려나 봅니다

실제 박근혜정권의 가장 큰 불안은 국정원 기무사 국군 사이버 그리고 각 부처의 선거 개입이지요

한마디로 불법 선거...한두가지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연계되어 저질러졌다는겁니다

검찰내에서 지금 유일하게 탄압 받고 있는것이 국정원 수사를 전담하는 팀입니다

그외 검찰이 벌이고 있는 사건은 모두 박근헤정권에 충성을 보인이들에게 면죄부와 

그 반대편에 있는 분들은 어떤 방식이던 처벌에 근거를 둡니다

김학의 불기소 댓가성 있는 성접대가 아니었다 ..기가 차죠

즉 이 사건 재판에 회부 조차 안한다는 검찰 입니다...


조영곤, 이진한도 감찰 결과 무죄입니다..여기까지는 이 정권의 발발이들이지요

같은 검찰이라도 윤석열 정직 ,박형철 감봉에 처합니다

소신대로 검찰일 한죄입니다

부끄러움도 없는 검찰 수뇌부입니다


물대포가 다시 등장했는데 이것을 요청한게 청와대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총체적으로 국정원 사건의 결말을 예상할수도 있습니다

이 정권과 새누리당의 입맛대로 결론이 나올 경우 엄청난 반발을 예상 특검으로 가야한다는 목소리는 더 높아 질겁니다


사전에 그 기를 꺽을 방법은 처음부터 사람이 집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는방법 뿐이겠지요

참가 인원은 갈수록 늘어 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교조,민주노총,전공노 탄압 ..그리고 아직도 햬결될 기미를 안보이는 각지역 반발...


여기다가 국정원 사건은 검찰 내부에서 부터 엉망진창으로 빠져있고....

국민들이 안모일래야 안모일수가 없는 정국이 뻔하게 연출되는겁니다

막을수 있는 방법은 공포 조성이겠죠


그 첫번째가 물대포 그다음이 최류탄 그리고 곤봉과 방패가 나올겁니다

국민에게 촛불을 버리고 짱돌과 각목을 들어라는 무서움을 예고하는것같습니다

촛불만 들고 다녔다가는 2006,2007년과 같은 무자비한 폭행하게 그냥 맞고만 있는 형국이 되겠지요

유모차부대와 하이힐부대 넥타이 부대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건 경찰들의 폭력입니다....


1.경찰이 물대포를 쏠 빌미를 주면 안된다 평화적 집회-모이는 인원은 늘어갈겁니다

2.,촛불만 들어서는 안된다 거리 행진도 불사해야한다-폭력이 춤을 출것입니다


휴.....나라가 이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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