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강의하는 탈북자들에게 물어본다-북한에서 반항은 해봤는지?

by 사라보 2013. 10. 30.



전북지역 음식점 업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북도청 강당에서 

음식점 업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에서 탈북여성이 강사로 나서 반공교육을 했다고 한다

.............................................................................................................................................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관계자는 "국정원에서 갑자기 반공교육을 넣어달라고 해서 

우리도 난감하지만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

국가정보원 전북지부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부에서 반공교육을 하고 싶다며 

탈북여성 섭외를 부탁해서 소개했을 뿐이다"며 

"이런 교육을 하라고 외압을 행사한 바는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전북지회에서 정말 할게 없어서 나라에 보탬이라도 될려고 자신해서 반공교육을 하겠다고

먼저 나서서 하는 짓 할리가 없지

왜이러시는지 모르겠다

이제 국정원하면 거짓말 집단과 댓글놀이밖에 연상이 안된다


이 모든걸 다 떠나서 궁금한게 있다

탈북자들은 북한을 탈출하기전에 예전 독립군분들이 만주로 가기전에 

대다수 자기 고향에서 독립운동을 한분들이 허다하다란걸 알것이다

김구선생님은 일본순사를 죽였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고향을 떠났다

-이걸 보고 일본 측에서는 살인자라고 하고 그후 삶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

  친일후손내지 그 밑 떨거지들까지 일본 논리를 충실히 따르지만....





당신들은 탈북하기전에 무엇을 했는가?

난 사실 탈북! 이것만으로도 당신들은 용기가 있다고 생각해왔다

헌데 민주주의란게 무엇인지는 아는가 모르겟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자기주장,시위란걸 아는가?

당신들은 북한에서 침묵시위를 했던건가?

그꼴을 이땅에 와서 그대로 침묵하라고 강연을 하는건가?

국가보안법 철폐, 미군 철수 이두 부분은 논란이 많다

국가보안법은 그 적용의 범위와 애메모호한 적용으로 없어져야할 악법이 되었다

미군철수? 당장은 하기 힘든걸 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는건 맞다

미군철수를  할려면 그에 맞는 힘을 길러야하는게 우선인것도 안다

,이문제는  단순한 탈북자가 나서서 해라마라 할 문제도 아니고

또 북한 실상으로 인해 우리가 그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것도 우습다





우린 시위로 이승만,박정희,전두환에 항의를 했고  

그결과 지금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그때 당신들은 북한에서 그들이 하라는대로  살아왔지 않은가

이제 이땅에서 돈의 노에가 되어 국정원과 극우들이 아니 친일극우들이

시키는데로 해가면서 돈을 쫒는건가?

참 잘 배운다.........

북한에서 그렇게 당한 당신들은 더 나서야한다

개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부정과 부패자들이 권력에 있는 나라는 북한보다 더 못하다

당신들은 탈북한 그 용기를 가지고 민주주의를 가슴에 안은 그 힘을 가지고 이 나라를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