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19. 8. 27. 13:38

조국의 내로남불 언행불일치 조국이 알았을까? 그의 죄는 무관심이었다


사람들이 조국에 분노하는 이유중에 두가지를 가장 크게 느껴서 그렇다고 본다

1. 언행불일치,조로남불

2. 조국딸 입학을 위한 논문 제1저자 문제

다른 것 보다 이 두가지가 가장 크다


먼저 제1저자 맞다 

그런데 여기서 다들 놓치는게 있다

욕하기 바빠서 놓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제1저자를 고딩이? 못한다 단정 지으면서도 이걸 입시에 이용했다 결론을 내리는데

이것은 고려대 입시면접관들 수준을 무시하는거다


면접때 제1저자라고 말하면 면접관이 고딩이? 이런 생각을 안했을 것 같나?

그때는 다들 논문을 내니 그냥저냥 생각 했을까? 

아니면 의대 교수가 아니라서 가볍게 봤을까?

이 질문의 답은 애시당초 이야기 안 했을 확률이 더 높다 


입시전문가가 아니라 한영외고 교사가 봐도 이것은 무조건 빼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 일테니까

입시학원을 다녔다니 그 학원선생도 무조건 뺴라고 했을거다 자식들 자소서 한번 본 사람이라면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갈텐데..




뭐 펀드로 말들이 많지만 그건 재쳐두자 

언행불일치!!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자

조국은 과연 딸이 한일을 다 알고 페북에 트윗에 글을 올렸을까?

좀 이상하지 않나?

당신이라면 내 딸이 논문 제1 저자인데 이런 글을 올렸다



날짜를 보면 2012년이니 3년 뒤가 되겠다



앞으로 장학금을 받을 딸을 위해 미리 이런 글도 적었다



자기 딸은 외고에 보내면서 다 용이 될 필요 없다....이율배반이다

그런데 입시에 대해 전혀 몰랐던 조국이 외고나 특목고 자사고에 대해 까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가진건 딸이 외고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수업을 어떻게 하고 입시 준비를 어떻게 하는 것을 딸에게 들은 뒤에 조국은 sns에 대해 까지 않았을까?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보자 

딸이 제1저자로 등재 되었는데 아빠는 그걸 신랄하게 까고 장학금도 미리까고

이게 가능한 이야기 일까?

다 안 상태에서 저런 글을 올리는 것은 사이코다...


게다가 인사청문회 하기 전에 탈탈 털리는 것을 알고 있는 조국이 

털리는 기분을 만끽 할려고 인사청문회에 나왔다고 보나?


합리적인 추론은 조국은 몰랐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 하는 것이 상식적 아닐까?


물론 아쉬운 지점이 하나 있다 

부산대 의전원에서 받은 장학금 문제다


물론 딸이 받은 장학금에 대해 왈가불가 하는 모양새도 그렇지만 참 안타깝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또 하나 논문 제1저자를 조국딸은 알았을까? 

아니면 조민양은 제1저자라는 것이 어떤 무게감을 가졌는지 알 수가 없는 상태였고

아빠가 논문으로 까고 있지만 그에 대해 아빠나 엄마에게도 이야기 안했던게 아닐까?

알았다면 아빠에게 말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다못해 엄마에게라도


입시전문가가 보기에 엄마가 붙어서 스펙을 관리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 말은 조민양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딸이였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학교에서 해 주는 것을 하면서 가끔 엄마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스펙 관리를 한 것같다

부모 양쪽다 일로 바쁜 케이스 집에서 맏딸의 전형을 보여 준게 아닌지

그래야만 이 모든게 아구가 맞아 떨어진다



우린 알게 모르게 조국의 덕을 본 것도 많다

무조건 너의 딸이 제1저자로 논문에 올랐으니 너의 죄다 이렇게 단정 짖는 것이 맞는지 한번 생각 해 보자

조국의 가장 큰 죄는 자식 문제에 소홀했다는 점이 아닐지


조국은 이렇게 살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