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후덕은 카톡 문자 보낸게 실수? 종교세 감면 딸 청탁 논란도

 

 

비리 유치원 설립자와 원장의 불화 도움 달라고 국회의원에게 카톡

이걸 고스란히 설립자에게 전달한 민주당 윤후덕

 

 

 

 

경기도 파주시 국회의원으로 그나마 마음에 든게 신보라를 퇴출 시킨거다 국회에서 일도 많이 해 대표법안 숫자만 보면 130개가 넘어

 

파주에서 60% 넘는 지지율을 받은 걸 보면 지역구 관리도 잘한다는 것인데 이딴 논란을 일으키네

 

보좌관의 실수? 해결 해 보겠다고 하면서 그 카톡을 보여 주면 논란이 안 일어날거라 생각했던 보좌관인가?

 

 

 

 

A유치원 문제(회계비리)가 불거진 4년전부터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천연덕스럽게 카톡 내용을 보여 줄 정도로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 상대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그런걸까?

 

3선 쯤 하면 이런 문제가 생겨 토착비리와의 결탁 되는 일 말이다 이건 경찰도 공무원도 마찬가지라 정말 선을 잘 그어야 하는데 윤후덕과 직접 커넥션이 있었는지 아님 보좌관과 커넥션이 있었는지 살펴봐야한다

 

이건 이대로 무마할 사안이 아닌듯

 

민주당은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라 4월12일에 원장이 문제 삼겠다 했는데 총선 전에 확산되지 않았음을...

 

 

 

 

이 유치원은 2014~2015학년 경기도교육청 감사에서 회계비리가 적발된 데 이어 감사거부로 올해 초 경찰에 고발됐고 

 

현재 유치원 원장과 설립자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민주당 차원에서 조사해야한다.

 

몸조심하라고 이해찬이 이야기 했는데 사방 팔방에서 일이 터지네

 

 

 

 

윤후덕은 앞서 딸 청탁으로 논란을 일으켰어 

 

LG 디스플레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딸을 잘 봐달라는 부탁 그 결과 그의 딸이 입사, 애초에 1명만 뽑을 예정이었던 계획이 바뀌어 2명을 뽑았다네 창조적이야

 

 

 

 

그리고 무엇보다 윤후덕은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정성호가 대표 발의한 종교인과세 특혜법에 싸인을 한 인물이거던

 

이건 두고 두고 발목을 평생 잡을거다 이 법안에 싸인한것들 조그마한 잘못에도 내가 글을 올려 줄테니까 말이다

 

미통당 것들이야 원래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 하지만 놀란게 이 대표법안을 민주당의원이 냈고 민주당의원들이 동참 했다는 것은 민주당 지지자 뿐 아니라 반대한 국민들을 졸라 우습게 봤다는 것이다. 강병원 너도 몸조심해라

 

대다수 국민들이 싫다고 한 법안에 싸인한 그 용기 높이 쳐줄게

 

재밌는게 종교세 완화에 같이 입법 동참한 의원들 중에 남은 인원이 얼마 안돼

민주당 정성호. 김정우·강병원·유승희·윤후덕

한국당 김광림·권성동·이종구·추경호

민주평화당 유성엽

저주 받은건가...

 

 

종교인 과세 특혜법 민주당 정성호가 발의하고 박주민이 막다 이것이 소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