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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쥴리 벽화 극우들이 윤짜장 통곡의벽으로 완결/ 똥파리가 이낙연을 손가혁이 이재명을 망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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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지지자들의 광폭은 항상 논란이다.

 

필요악이라 생각 하는 이들도 있던데 반은 맞다. 초기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에는 이들의 도움이 가장 크지 하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를 올린 뒤에는 자연스럽게 빠져줘야 한다.

 

지난 민주당 대선후보를 정할때 이재명의 극렬 지지자 손가혁들의 행동은 결국 이재명을 지금까지 괴롭힌다.

그리고 손가혁에 맞섰던 똥파리들은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을 망치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

 

 

 

 

똥파리들은 더 나아가 그들이 지지한 이들을 다 망쳐 놓았지. 전해철, 김진표 그리고 이제는 이낙연까지...

동82가 지지한 이들 중에 오로지 문재인대통령만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홍길동 중고서점에  쥴리의꿈, 영부인의 꿈이 적힌 쥴리 벽화는 보수 언론들이 키웠어

 

 

 

 

주인장은 처음엔 누가 쳐다보지도, 사진을 찍지도 않았다. 윤석열 팬들이 언론보도를 보고 와서 난리를 피우니까 일이 확대 재생산되고 커졌다고 해 버리네

 

 

 

 

쥴리는 아무도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명예훼손을 걸수도 없고, 건물주이자 홍길동 중고서적 주인인 벽화를 그린 이는 지울 마음이 없다고 해 버리고....

 

 

 

 

이에 보수 지지자들은 윤석열 처가 쥴리 인것 마냥 이렇게 난리를 피우면서 김건희 = 쥴리라는 등식을 본인들이 만들어 줘 버렸다.

 

 

40대 정도로 보이는 한 남성은 “너무 시끄럽다. 완전 무법천지”라고 혀를 찼다.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은 “(보수 지지자들이) 가게 앞에 쓰레기 버리고 소리 지르는데 두고 보고 있나”라며 “영업 방해로 경찰이나 구청에 신고하라”고 항의했다.

“사람들이 모여 매장 앞에 쓰레기 버리고 고객과 싸우며 영업 방해를 하고 있다”

홍길동 중고서점 간판도 훼손했다.

 

 

종로는 대부분 50대 이상의 터전인 곳인데 보수 지지자들의 행동으로 이들까지 혀를 차게 만들어 버렸으니 어디에 도움이 될까?

 

 

 

 

어떤가.

저들의 행동은 윤석열에게 덕이 될까?

 

김근식 하태경은 건물주인을 욕했고, 더 나아가 최재형은 쥴리를 윤석열 처라고 못 박아 버렸네..

 

논란이 점점 거세지자 건물주는 문구를 삭제하고, 그 자리에 '통곡의 벽'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그 자리를 시민들이 맘껏 표현하고 풍자할 수 있게 낙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며 정치 성향에 상관없이 개방한다고 한다.

 

 

 

 

건물주가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인물인 것 같아, 지속적으로 논란을 만들어 이어 간다고나 할까?

 

 

우리 같은 사람은 건들면 더 봐 버린다. 그냥 웃어 넘기면 될 걸 계속 건드니 추가로 현수막도 내걸려고 한다"며 "'통곡의 벽'이라는 윤짜장 현수막도 주문해놨다. 내일이든 모레든 현수막이 오면 내걸 것

 

 

 

졸지에 저 골목은 이제 성지가 되어 버린 느낌이 든다.

재작년 멜버른 벽화거리를 다녀오고 나서 관철동 골목도 벽화 거리로 관광명소화하고 싶었다는 계획이 한순간에 성공 되버린 느낌이 나만 드나.

통곡의벽 윤짜장 현수막은 어떤 재미를 줄려나...

 

PS :언론 정치권들이 앞을 다투어 여성혐오라고 노래 부르네...대통령 부인 될 사람은 검증하면 안된단다. 윤석열과 결혼 전이라서 하면 안된다고 해. 그럼 세금으로 들어가는 영부인 혜택도 박탈해야지...

 

그리고 이들 언론 정치권은 조국가족에게는 어떻게 했더라?

표창장과 인턴확인서로 어떻게 했더라?

장관 가족 검증은 대선후보 가족 보다 더더더 중요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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