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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낙연 드러난 노무현 탄핵 찬성 자기입으로 말했네, 최성해와 친분 인증 사진

by 사라보 2021. 8. 4.

 

 

이낙연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도 찍는다.

이건 기본이라고 생각 했어.

 

2004년 : 3월12일 탄핵안이 가결, 찬성 했냐 반대했냐 질문에 3월17일 " 노코멘트" 3월 18일 “죽을 때까지 말하지 않겠다”

2021년 : “예, 반대했습니다”

 

 

노코멘트, 죽을떄까지 말하지 않겠다, 이렇게 말했으니 혹 반대 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노무현대통령 탄핵 찬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인터뷰가 또 나왔다.

2004년 3월17일 오마이뉴스 기사다.

 

- 대통령 탄핵안 발의 때 서명 안하다가 표결때는 찬성했는데.

"발의안 때 찬성하지 않은 것은 탄핵은 지나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탄핵하겠다는 경고 차원으로 받아들였다. 막상 발의 얘기가 나왔을 때는 탄핵까지 말고 정치적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청와대는 사과하고 정치권에서는 일정부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표결 때 참여한 것은 고민이 많았지만 그때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단합을 하지 못하면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겠구나 싶어서였다. 저 혼자 살겠다고 빠지면 구차하겠다 싶어서 탄핵에 참여했다."

https://c11.kr/r2gw

 

 

이 기사에 대해 어떤 변명을 할려나....

 

 

 

 

작년 총선 무렵이라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 중일 때인데, 동양대학이 운영하는 동양예술극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이낙연은 최성해와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변명이 기가찬다.

 

최 전 총장은 지인이 데리고온 15명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이 주선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의례적인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절로 욕이 나오는 변명이다.

저 시기 최성해를 조국장관 가족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모르는 이가 없을떄이다.

그런데 최성해와 다정히 사진을 찍었다고?

 

정치인이라면 지지자들과 사진 찍는게 일상이라고 변명을 덧 붙이는데, 이 변명이 가당찮다.

좀 생각은 하고 변명이라고 하지...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야. 이낙연이는 나한테 (조국을 쳐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사람이야"

 

이 말을 방송한 열린공감tv에 대해 영상물 삭제 등의 가처분을 신청은 실패로 돌아갔어, 그런데 왜 저 말을 한 최성해는 고발 하지 않는거지???

 

 

 

 

왜 자꾸 이명박이 연상되는거야....

이런 인물을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었다고 찍어야 하나?

아휴 상당한 고민이 온다.

 

물론 국힘당 후보 윤석열에 비하면 당연히 났다.

하지만 벌써 노짱탄핵찬성에 대해서는 몇번이나 말이 틀린다.

 

윤호중 원내대표처럼 화장실 들어갈떄와 나올때 말을 바꾸는 인간으로 당연히 보인다.

강금원회장을 구속했던 윤석열 그래서 다들 환호성으로 지지를 할때 난 조용히 침묵만 했다.

윤석열 처럼 뽑아도 후회 참 많이 할 듯한 인물.

 

기껏 이재명을 공격하는게 김부선이 한말을 입증하라고 하다니....

그렇게 공격 할게 없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