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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최재형X파일 조부 친일 행적 논란은 가장 큰 치명타! 대선후보 중도사퇴할까?

by 사라보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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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이 처음 언론에 이름이 나왔을때 애국집안이라는 타이틀이 먼저였었다.

 

조부는 1938년부터 7년간 만주에서 조선거류민단장으로 독립운동을 했었고(만주국에서 재직을 독립운동으로 ? ), 아버지는 6.25전쟁 영웅이었고, 가족들은 모두 군 복무를 한 집안이라는 정말 본보기 될만한 집안이었었다고.

 

최재형 X파일.

 

 

 

 

안민석의원은 최 전 원장이 감사원장에서 사퇴한 날이 6월 28일인데 이 홍보물이 정치부 기자와 국민의힘 의원, 지지자들에게 배포된 날은 6월 30일인데 홍보물에 안 의원이 직접 밝히는 출마 메시지까지 담겼다면서 제작 시점까지 고려해 보면, 감사원장 재직 중 선거법 위반행위를 했다고 했다.

 

최재형은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이렇게 변명한다

근거는 제작 날짜와 배포날짜를 보면 다 아는건데?

 

 

 

 

조부는 면장을 10년 넘게 하면서 조선총독부 표창을 받은 사실, 조부가 일제에 국방헌금을 헌납하고 ‘조선인 거류민 단장’으로 활동한 사실 등 너무나도 친일 행적이 상세하게 나오다 보니 반격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봤는데 그 변명이 더 기가찼어

 

 

 

 

울 아버지가 할배 독립운동 했다고 했어....

아....

 

그러면서 며칠 뒤에는 이런 변명을 한다.

조부가 일제에 국방헌금 20원을 낸 건 맞다. 일제가 전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강요했고, 생존하기 위해 억지로 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최재형X파일을 보면 독립유공자후손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다.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을 뿐 독립유공자가 됐다고 주장한 사실이 없다고 변명한 것은 거짓말인데, 그래서일까 저 X파일을 자기가 제작 안했다고 발뺌을 하네...저거 만든 곳 가서 알아보면 간단하게 나오는데??

 

또 다른 친일파 후손들이 즐겨 써 먹는 변명을 한다

일제에 국방헌금 20원을 낸 건 맞지만 일제가 전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강요했고, 생존하기 위해 억지로 낼 수밖에 없었던 것

 

알지 못했다면서?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대선출마 안했다면 후손들은 그냥 애국집안으로 알고 애국가 4절을 애국심으로 불렀을텐데

앞으로 명절때 애국가 4절 부를 수 있을까?

 

조부 친일 행적은 앞으로 최재형이 숨어지내지 않는 한 끝까지 따라 다닐 타이틀이 된다

 

 

 

 

이 사진을 올리면서 얼굴 모자이크 하는 이들도 있던데 이 사진은 최재형 대선캠프에서 올린 사진이다.

애국가 4절 부르는 애국가족이라는 타이틀 획득하면서 자랑할려고 말이다.

 

그러니 오세훈 집안같이 잠잠해 지면 명예훼손이니 개인정보유출이니 이러면서 다음에 고발, 이 글 브라인드 시키지는 않겠지

 

하여간 저들 중에는 자랑스러운 애국집안 인줄 알았는데 친일파 후손이라니.....

졸지에 전 국민에게 친일파 후손이라는 타이틀을 안기게 되었다.

 

큰딸에게 4억 빌려준것은 솔직히 말하자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둘째딸 헐값 임대 역시 많은 이들이 이렇게 하고 있거던, 대선 출마를 하지 않았다면 큰 논란 문제는 아니었을거다.

 

하지만 조국 가족 수사를 보면서 배웠다.

모든 기준은 조국 가족이다.

 

 

 

 

잘 몰라서..

정치인 된지 얼마 안돼서..

더 공부해서...

 

아직 공부가 덜 된건지 " 국민의 삶을 국민이 책임져야지, 왜 정부가 책임지느냐 " 이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역시 중도사퇴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정도 스포라이트 받고 언론이 띄워주는데도 지지율은 ...벌써 15% 이상은 나왔어야 윤석열이 삐끗하고 있는 현재 지지율을 흡수 할텐데 오히려 홍준표가 흡수 증이더라..

 

괜히 헛바람 들어서 친일파 집안이란 것만 알린 꼴이 된 최재형.

국힘당 대선후보 토론회까지 진행되면 그 밑바닥 더 빨리 보일텐데, 짧은 시간 안에 공부가 가능할까?

 

 

 

 

윤석열이나 최재형 둘다 정치를 너무 우습게 보고 있다는 것.

국힘당도 계속 안고 가기 힘들거다.

 

이준석이 국힘당 대표가 될때 이런말을 했었다.

늙은 정치인들이 네네 하지 않고 눼눼 할거라고 봤는데 요즘 보니 눼눼는 커녕 ㅆㅂ가 난무하는 것 같아.

 

또 이준석은 유승민을 밀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침뱉고 장난 아닐거라고, 윤석열 은 검찰에서 하듯이 목에 힘 줄게 뻔하니 분란은 기본일테고, 본격적으로 경선 돌입하면 윤석열은 토론에서 만신창이 될거라고 봤어

그런데 최재형이 윤석열과 동급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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