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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추론1]곽상도 아들 50억 박영수 딸은 얼마?/ 화천대유 대장동개발 전체 그림은? 돈은 국힘당인데 나쁜건 이재명?

by 사라보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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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곽병채 )이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다고 하네. ( 스탠퍼드 나온걸로 알려졌는데 원주 연세대 예술학부 입학 이야기도 나오고...흠. 그리고 화천대유 다니면서 대학원에서 도시·부동산 개발을 전공을 했다고 언듯 기사에서 본것 같다. 정말 꿈같은 직장이다. 일하면서 대학원도 다녀 퇴직금으로 50억도 안겨줘 )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합법적으로 줬다고 말한다.

초봉 250만원 받은 직원이 5년 뒤에 50억을 받을 수 있다고 보나.

곽상도는 성과급이라고 포장을 하다가 이제는 이명에 어지럼증이 생겨 산재 개념도 포함되었단다.



다 알잖아 숨은 그림이 뭔지.

곽상도.


드디어 잡았다 이놈

( 전석진 변호사가 주장하는 곽상도와 최태원 최순실 박영수 이 설은 더욱 놀랍다. 다음글에 따로 적는다 https://garuda.tistory.com/3301 )

 

 

 



빅영수 특검 딸은 얼마 받았을까?

자존심 상했는지 못 밝히겠다고 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직 정산 전이라고 한다.

이 일로 50억 날렸다고 보는게 타당 할 듯하다.

그런데 이미 15억 아파트를 반값에 산 혜택을 보았네..

 

 

 

 

많은 언론 기사를 종합. 소설을 써 본다.

 

대장동은 민간 개발에서 공공개발을 할려 했으나 새누리당의 반대로 어쩔수 없이 묘안을 낸게 민관개발이다.



1. 이재명의 요구는 성남시에 최대한 이익을 줄 수 있는 단체를 뽑았을테고, 그에 답을 한것이 하나은행 컨소시엄인데

2. 이전 민간개발 투기업자들이 가면을 쓰고 하나은행과 손을 잡았고 최대한 성남시 요구조건을 들어 주면서 합류한다, 왜냐 그동안 투자 한 것이 있으니 손해 볼는 없고, 또 나름 본인들은 확실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을 것 같다. 다만 현재와 같은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대박은 생각 못했겠지만

 

 

 



3. 그럼 앞서 투자한 이들이 나름 최대한 이익을 볼 수 있는 묘안을 짰을텐데 여기서 하나의 연결고리가 나온다. 바로 천하동인 4호 남욱변호사( 새누리당에 있었고, 비리로 고발 되었는데 최재형이 2심 판사 였고 무죄 나왔었다 )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이라는 추측을 jtbc는 하고 있다

 

 

 



남욱이 유동규에 소개 했던 정모변호사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으로 입사,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때(2015년 3월) 심사위원으로 활약 했다. 즉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선정 되도록 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은 당연하다. 유동규와 남욱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조율한 것 같다고 하는데.



4. 즉 추론하자면 유동규와 정모변호사는 이재명이 원하는 이익을 만들어 주면서 성남에 이익이 되는 기획은 숨기고  화천동인에 유리한 것을 만들어 주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 성남시 내부 관계자 : (공모안이) 공사에 불리하게 돼 있어서 수정했어요. 하지만 많이 혼나고 정모변호사가 만든 내용 그대로 이제 공모가 나가게 된 거죠/ 민간의 초과이익 환수장치를 만들자는 의견이 묵살됐다 )

 

 

 

 

  • 문제점

 

1. 유동규와 남욱 변호사 사이를 이야기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익이다. 즉 유동규가 얼만큼 돈을 챙겼는지가 관건이다. 돈을 챙기지 않고 저런 모험을 할리는 절대적으로 없다. 이 부분은 수사로 밝혀지겠지만 만약 돈을 챙긴 흔적이 없다면 이 주장을 한 언론인들은 상당히 위험해 진다.

 

2. 그런데 2019년 최재형이 감사원장일때 성남개발공사 감사를 했었다 결과는 무혐의, 그럼 최재형이 이재명을 봐 줬다는 말이려나?

내부 관계자는 왜 감사 할때는 저런 말을 하지 않았었나 모르겠네?

 

 

 

 


5. 천하동인의 투자자들은 앞서 민간개발에 발을 담구었던 이들이 이중삼중으로 노출하지 않게 가면을 씌우고 컨소시엄에 합류했는데 이점을 이재명이 몰랐나 이게 문제인데, 만약 알았다면 이재명의 고약한 성미로 보아 저 투자자( 이재명은 투기꾼으로 보겠지)를 그냥 두었을까 하는 의문도 당연히 나온다.



6. 그러므로 유동규가 이재명의 눈을 가리는데 힘을 쓴 인물이 아닐까 하는 소설도 나올수 있어. 유동규와 정모씨 남욱의 관계는 계속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는 jtbc 기사를 보면 이 추리가 맞을 수도.

 

 

 



7.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성남시 즉 이재명은 본인이 원하는 것은 다 챙겼다는 것과 부동산 폭등이 없었다면 이런 수익 자체도 없었을것이고 성남시만 이익을 본다는 점이다. 

 

반면에  화천대유는 왜 법조인들을 대거 채용을 했으며 곽상도와 원유철은 어떤 이유로 합류를 시켰을까? 뭐가 그렇게도 구려서...

 

 

 



8. 수사 핵심

  • 화천대유 돈 흐름, 법조인 한일, 곽상도와 원유철 / 곽성도 아들에게 50억 퇴직금을 줄 이유가 도대체 뭐지?
  • 유동규와 남욱 그리고 키맨 정모변호사 / 이재명은 어디까지 알았냐!

 

이재명을 위한 반론


과연 토건족, 투기꾼들이 저렇게 깊숙히 들어와 있었음을 이재명이 알았다면

하나은행컨소시엄 화천대유가 성립이나 할 수 있었을까!!


진중권은 몰랐다면 무능이라고 하던데

자신들을 이중삼중으로 숨긴 것을 유동규 이하 직원들이 알려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알수가 있을까?

 

 

이재명은 관여 했고 뒤로 돈을 받았다?

1. 이명박을 보더라도 언젠가는 터진다. 대선에 나오지 않았다면 숨긴 돈으로 떵떵거리고 살수 있다


2. 이재명이 관여 했다면 원유철과 7년간 근무한 곽상도 아들은 이재명의 목줄을 쥐고 있는 것과 같다.


답 없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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