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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뇌물? 부친 집 계약 화천대유 김만배 천하동인 누나와 거래/ 현금 470억

by 사라보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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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가 또 특종을 터뜨린다.

강진구 기자 대단하다.

 

 

 

 

김만배는 현금 470억원을 뽑아 사용했다는데 이건 무조건 불법을 위함이다고 봐야한다. 정치권과 법조계 & 언론계 전직은 고문으로 채용하고 월급으로 보은하면 되지만 현직 관리는 현금이 정답이다. 

 

 

김만배 누나 화천대유 대주주가 윤석열 아버지 집 다운계약에 숨은 고가 매입?

새로 구입한 아파트는 집 팔기 전에 이미 구입, 혹 뇌물이련가?

이때가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검찰총장 되기 2달전이다.

 

 

 

 

윤석열이 참 좋아하는 박영수 특검도 잘 아는 머니투데이 법조기자 출신 김만배 누나이자 천하동인 3호 사내이사 김명옥씨가 윤석열 아버지 집을 산다.

김만배 누나인지 화천대유 관계자인지 어떻게 아느냐 하는데, 정말 윤석열은 몰랐을까?

굳이 화천대유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김만배가 누나를 시켜서 얼마던지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걸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이상하지.

 

 

 

 

윤석열 부친 윤기중씨가 1974년부터 거주해온 연희동 2층짜리 단독주택과 토지 약 95평(314.4㎡)을 19억에 매입 했다고 하는데 그때 시세가 평당 3000~3500 정도로 30억 집을 평당 2천만원으로 19억에 거래를 했다.

 

윤석열은 부친 건강상 문제로 시세보다 싸게 급처분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그럴까?

 

 

 

 

김만배 누나는 이 거래를 위해 금천신용협동조합에서 15억 6천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열린공감tv는 파악하고 있는데 이 거래는 2019년 4월 30일 거래가 이루어 졌어.

 

 

 

 

김모씨는 배당금으로 100억 정도를 벌었다고 나오는데 이 배당금이 2019년도 부터 이루어 졌는데 왜 돈을 빌렸지?

이때는 배당이 그렇게 안 들어 왔었나? 그런데 김명옥 집안은 돈이 많은 집이라고 한다. 목동 집을 살떄 모두 현금이었다고 하더라

 

 

김만배 누나가 수천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분이에요. 목동에 뭐 아파트, 상가, 성수동에 10층짜리 빌딩, 수원에도 이런 여러 가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재산가인데 이분이 담보를 잡혀가면서까지 은행돈을 빌려가면서까지 그 집을 사는 겁니다. 그리고 이상하지 않습니까?

 

부동산이 많이 있더라도 바로 현금화 시킬 순 없기 때문에 수백억 수천억의 자산가라고 하더라도 그 19억의 돈을 동원을 하려면 은행 대출이 필요했던 것 아닌가. 

 

 

윤석열이 알았을거다 라고 보는 조각 사유 중에 하나가

 

 

윤석열아버지 소유의 단독주택을 천하동인3호 김만배의 누나가 매수 계약한 날은 2019년 4월 30일

윤석열 아버지가 새로 거주할 아파트의 매매계약 날짜는 2019년 4월 15일

 

 

즉 집을 팔기 전에 아파트를 구매 했다.

윤석열 처가가 돈이 많으니 미리 구매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는 있는데, 사돈 돈으로 집을 미리 구매를 한다? 

쉬운 일인가?

 

 

 

 

보통 일반 주택은 판매 하기가 쉽지 않아, 그런데 팔기 전에 아파트를 구매 해버린다?

이것만 봐도 즉 아는 사이라 확실하게 구매 할 것임을 알았다는 것 아닌가!

아니면 이 아파트 구매에서 나온 돈.. 혹 뇌물은 아닌가?

 

안 팔려서 싸게 내 놓았다?

단독주택 내놓기 3개월 전에 이미 잔금 다 주고 아파트 샀기 때문에 급매 할 필요 없지 않은가!

 

 

 

 

열린공감tv에서는 윤석열 뇌물이라는 제목을 달았긴 했는데 다운거래와 새로 구입한 아파트 대금은 뇌물인지 아닌지는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돈의 흐름을 봐야 할 것 같다

이 역시 수사로 알아 봐야겠지.

 

열린공감tv가 기사를 내지 않았다면 수사는 아에 없을텐데 이렇게 주춧돌이 하나 놓이는거다!

그런데 역시 윤석열은 급매한 것을 두고 뇌물 운운한 것에 대해 민·형사상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다.

 

 

 

 

열린공감tv는 항상 기사를 낼때 숨겨진 기사가 또 있더라, 후속 기사는 무엇일까?

그런데 이런 시선도 있다.

 

 

 

 

 

 

곽상도, 원유철, 박영수, 윤석열, 이제 누가 나올까?

좀더 자세한 추론 글을 보시라

 

 

 

ps1: 그런데 어쩐일로 열공의 기사를 조중동들이 다루고 있지?

ps2. 화천대유, 천하동인 저런 투자와 배당이 나온 이유는 하나은행을 취재하면 금새 나오는데 왜 하나은행을 취재 안하는걸까?

침묵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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