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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펨코 어린이들이 54시간 대신 92시간을 맞이하는 자세

by 사라보 2022. 6. 23.

 

펨코에는 직장인이 없는걸까?

아니던데..

20대 후반 30대 중반도 있었던 것 같은데

92시간이라는 이 골때리는 노동시간을 이해 시킬려는 글이 안 보인다.

 

 

 

부장 : 한 대리 저번주 92시간 근무했다며?

대리 : 이번주는 12시간만 근무해도 되는거죠?

부장 : 그래! 수고했어!

 

52시간도 안지키고 있는 마당에 92시간 일했으니 그래 담주는 12시간 일하고 나머지는 쉬어! 가 된다고???

 

 

 

 

자 현실을 알려주마.

 

 

LG예로 들게요.

블라인드에 올라왔다가 난리가 났지요.

 

 

 

화물 엘리베이터는 카드키 찍고 가면 시간으로 기록이 안되었습니다.

매일 근무하면서 52시간 안넘기려고 6시면 컴터 꺼지고 불꺼집니다.

근데 다시 켜져요. 카운트? 안돼요! 

 

하루 야근 2시간씩 더하고 가는 사람들 화물 엘리베이터로 나가고 그걸 한달 내도록 반복해도 52시간으로 찍히죠. 

야근수당? 개뿔 야근하면서 야근 수당 받은 LG직원들 나와보라해요. 

그리고 연차 안쓰면 수당으로 주냐? 연차수당? 그런게 어딨어요? ㅋ 연차 사용 촉진제 사인한 사람들은 연차수당도 안나와요.

 

동생이 삼성 전자 다닙니다.

간단히 이야기하죠 52시간 컴터에서 계산됩니다. 컴터 끝나면 노트북으로 나가서 일해요.

뻥인 것 같아요?

-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

 

 

 

 

 

 

자... 대기업 엘지 삼성이 저러고 있어.

 

그런데 진짜 아무리 좋게 생각해서 야근이 잦은 회사에서 근무시간 늘리게 해줘서 야근 수당을 합법적으로 더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치자.


근데 회사가 그걸 좋아할까?

돈이 더 나가는데?


회사의 목적은 이윤창출인데 인건비가 더 들어가게 되면 직원을 자르게 돼지.

뭐 굥정부가 쉽게 짜르게도 해 준다니 기업으로서는 금상첨화지.

 

어랏.

주식이 전세계가 개판이네

그런데 한국은 부동산 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금리 안올릴려고 발악

그래서 다른 나라 보다 더 엉망진창으로 주식이 나락이다.

 

 

 

 

중소기업은 더 심하다고 봐야할거야.

그만두면 되지, 암

 

그런데 지금 주식 나락가고 있지

굥정부는 경제 개판으로 만들 확률은 점점 높아가. ( 이달 13.83% 곤두박질…글로벌 최약체로 전락한 코스피 )

 

펨코 어린이들 5년간 취업 시기 아닐테니 괜찮을까?

일단 당첨이다 ( 대학 등록금 인상 및 인상 규제 완화 )

그런데 지금도 좋은 자리 안나는데 5년 뒤에는 괜찮을까?

 

 

곧 다가온다

야근은 스포츠다.

 

야근은 수명을 조지는 지름길이다.

과로가 왜 생기니...

 

 

 

 

그런데 펨코 어린이 여러분 걱정 마시라

직장 중에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실천하는 직장이 있으니 이 직장으로 가면 된다.

 

귀찮지만 펨코 어린이를 위해 명단을 뽑았다.

열심히 공부해서 가라.

 

커뮤니티 블라인드...참조

 

1. KT

 

 

 

LG디스플레이

 

 

 

그만알아보자.

하다보니 귀찮다. 블라인드 가서 직접 찾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