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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포스코침수 최정우 회장 탓하는 윤석열정부 더불어 RE100은 나 몰라라 태양광 사업도 두들긴다

by 사라보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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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 언론이 포장한 상상이상의 힌남노 침수피해와 실제현장상황/ 최정우 회장 인재

글 인용 대부분은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입니다. 블라인드, 클리앙 그 외 등등. 힌남노로 인한 포항 전체 침수가 언론에서 보여주는 것 이상의 상상초월이라고 한다. 포스코,  현대제철 전체

garuda.tistory.com

 

 

4월 대선 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는 정부에 낙하산 보내지 마라 선포를 했었다.

 

 

 

 

윤석열 이하 국힘당은 빡쳤을거야, 꼬투리만 잡혀라 언제 손 봐주길 고대 했었겠지.

이번 포스토 침수에서 정부가 보인 행동은 많이 어색했다.

 

추석 밥상에 정부의 무능으로 포스코 침수가 일어났다 라는 말을 올리지 않기 위해 그랬을거라고 짐작은 했다.

 

 

포항시 전역이 폭우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천재'라고 볼 수도 있지만, 포철은 힌남노보다 훨씬 강력한 태풍이었던 2003년 매미나 2016년 차바, 2020년 마이삭 등 강한 태풍이 왔을 때에도 고로는 건재했기 때문에 '최정우회장의 인재'가 맞다는 시각도 있다. 현장 직원들이 방재시설을 보강해야 한다고 사전에 계속 요구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이전 글에도 이야기 했지만 침수로 난리난 와중에 저런 기사가 났었어, 아... 포스코 침수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탓으로 돌릴거다....예상을 했지

 

 

 

 

이 예상이 틀리지 않았다.

 

출처(이데일리) : https://v.daum.net/v/20220915182555730

 

 

추석 연휴가 끝나자 말자 정부는 포스코에 침수책임을 묻겠단다.

 

산업부를 이용해서 민관 합동 ‘철강 수급 조사단’을 구성해 포스코의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철강 수급 영향 등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티끌을 잡기 위한 첫 걸음일거다.

 

이에 포스코(포항제철)은 냅따 정부를 들이 박아 버린다.

 

 

 

이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해.

포스코가 대비 못해서 침수가 되었다면 다른 곳 침수는 뭐라고 핑계를 댈것인가.

 

 

참조: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9267

 

 

냉천이 포스코가 관리하는 것도 아닌데.

포항 주민들이 이전부터 냉천 범람을 몇번이나 건의를 했지만 모른척 한 곳은 포항시장인 이강천이다.

 

 

 

 

이런 이강천을 3선을 만들어 준것도 포항시민이다.

그 결과 자기 동네와 포스코 침수를 감당하고 있다.

 

이명박의 4대강에 발 맞추어 2012년부터 포항시는 냉천 공원화 사업을 시작했다. 1970년대 포항제철소 건립을 위해 직선으로 만들었던 냉천 물길을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정비 사업 등을 진행했고 하류에는 공원화 사업과 함께 강폭을 도리어 줄이고 주차장을 신설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을 한거라고 한다.)

 

침수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압연라인은 여전히 배수 및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인데 3개월 안에 압연라인 복구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는데 과연 그 목표를 맞출 수 있을까?

 

해수가 아닌 강물이라고 하지만 베어링이 문제 없이 복구 되어야 하고 가동시 불량률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하기에 쉽지 않다.

 

 

 

 

윤석열 정부는 남탓하기 바쁘다.

포스코 침수를 포스코 탓으로 하고 더 나아가 태양광 사업까지 건들이고 있어

 

이런 모습을 보면 RE100 걱정 1도 안하는 것 같다

 

RE100이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기업간 협약 프로젝트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만을 이용하거나, 사용한 전력만큼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구매해야 한다.

 

애플을 위시 이미 많은 기업들은 100% 달성했고 부품업체에도 강력하게 요구중이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EU에서 친환경 에너지에 원전이 포함 되었으니 상관 없다고 하는데 1도 모르는 헛소리다.

EU에서 말한 원전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원전을 말한다.

 

아직 기술 개발이 되지도 않은 원전이기도 하고 핵폐기물을 묻을 수 있는 장소까지 구비를 해야 가능한 원전이다. 현재 우리나라 원전은 폐기물 저장소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가동중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RE100 요건에 충족할려면 풍력, 태양광 같은 재생 에너지 시설을 많이 지어야 하고 그것만으로 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에서 사와야 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발표에서 국내 사업장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시점을 2050년으로 ‘멀리’ 잡았다.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삼성쪽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핵심 반도체 사업장이 자리 잡은 한국은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상대적으로 안 좋아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다”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8786.html

 

그런데 삼성전자가 RE100 가입을 발표한 날 태양광사업이 총체적 전반적인 부실 사업이자 비리의 온상 이라면서 발표 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가짜 뉴스를 남발하고 바로 지적을 받고 있어.

 

당연히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지지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따져보지 않는 지지자를 위한 가짜뉴스를 남발 하는거다.

 

전국 지자체 적발실적을 12개 지자체에서 일어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서 작성한 것으로 국조실도 인정을 한다.

(적발실적 부풀리기) 신재생에너지사업 대한 실태조사는 12곳 기초자치단체 표본조사와 전국 기초자치단체 전수조사(서류)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적발 내역을 보면, 표본조사(12곳)는 227건, 401억원)이고, 전수조사(전국)는 1,407건 1,847억원이다. 

출처: https://www.yangyi.kr/assembly_post/3371?fbclid=IwAR1LtgYXAK3DTguj-0yJ1wlw1sHDgU66ETNlKOxAixQ2KOSPssj3Q6qg8-M

 

더 웃긴건 문재인정부에서 이미 태양광 사업 실시 때 비리를 적발하기 위해 이미 매년 조사를 했고 처벌 해 왔었는데 문정부는 비리를 묵인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 약 11만개 태양광 발전 사업들 중에 지자체 관리부실이 적발된 것이고
  • 문재인 정부 때부터 인지해서 전수조사 시작했으며
  • 11만개 중 1.27% 인 1,407건이 적발된 것.

 

 

더더 웃긴건 태양광 사업을 두들겨서 이익 보는건 윤석열의 지지자에 국한 된 정치적이익인데 손해 보는 곳은 기업이다.현재 RE100 때문에 기업들은 난리다. 그런데 정부는 아예 생각을 안해.

 

다른 나라에서는 자국에서 채우지 못한 친환경 에너지를 다른 나라에서 미리 확보 해서 RE100을 맞출려고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윤석열은 태양광사업을 저렇게 만들고 있고 대안도 없고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원전만 하겠다고 하니 기업으로서는 속 터지는 상황이다.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산업이 미국의 자국 이익 우선을 위해 초토화 되고 있지만 굥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대안도 없고 벌어지고 난 뒤에 수습한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아무것도 해결 된 것은 없다.

 

환율이 1400을 돌파 중인데 정부의 대응은 어떤가.

수출이라도 잘되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라도 되지, 수출도 쪼그라들었고 전세계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

 

대한민국 기업들.

국힘당에 학을 뗄것 같네.

 

법인세 인하 해줬다고 좋을게 아니라는 것은 이번에 뼈져리게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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