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윤석열 김건희 조문취소 / 지각이 불러온 조문참사 정리 / 천공이? 모닝 베일 논란 등

by 사라보 2022. 9. 21.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이후 엉망진창 외교의 시작과 끝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한심함을 보여 줬다.

 

이건 뭐 졸부 새끼 한넘이 사교계 데뷔 하면서 주위 쫌 아는 넘들 컨펌을 받은 느낌은 하나도 없고 지 멋대로 개판을 만든 꼴을 실시간으로 온 국민들에게 알려 주고 있다.

 

1. 여왕 이름 철자 틀림.

영국 여왕 이름 Elizabeth 2세가 아닌 Elisabeth 2세로 철자도 틀리고, 고쳐 쓴 애도 글은  ‘deed(행동)’이 아닌 ‘deeds’ 가 맞다며 또 철자 지적을 외국 기자에게 받고...

 

 

2. 조문 지각논란

아침 7시 출발을 조문 가기 이틀 전에 9시로 변경했단다.

 

 

알아 보니 오후에 도착 해서도 조문이 가능하다고 들어서 그랬다네.

뭐 아침 7시 출발 할려면 새벽 5시 이전에 일어나야 할테고 힘들겠지...

 

 

아침에 2시간이면 얼마나 큰 시간이냐...

매일 술 먹는 넘에게는 더 하지.

 

그런데 천공이......(뉴스버스가 폭탄을 투하!)

 

조문은 4차원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필요 없이 가면 4차원의 기운, 좋지 않은 기운을 묻혀올 수 있다"며 "명분 없는 조문은 절대 가지 말라

출처 : 뉴스버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2337

 

 

 

 

14일 출입기자들과 비공개논의 때는 출발 시간을 18일 오전 7시로 통보

천공의 조문 관련 동영상이 공개된 건 15일

16일 출발시간을 18일 오전 9시로 변경해 공지

 

 

 

와....진짜 파국으로 갈려나.

 

 

 

 

3. 조문취소

1. 애초에 G7 빼고는 니들은 버스로 출발하고 걸어서 간다고 알려줬었고 전용기는 피해달라고 하면서 전용차와 의전은 상황상 어렵다는 고지를 하였음.

 

2. 참전비에 들른다 하니 영국에서는 그 와중에 의전에 준하는 대우로 차량으로 참전비와 조문행사까지 허용과 도움을 줬다는 소리가 있음.

 

 

 

3. 당시 영국여왕의 장례로 인한 교통체증이 점점 심해졌고 각국의 정상이 탄 수송 버스와 차량들은 결국 인근 1km 에서 내려 도보로 걸어감. 하지만 굥은 다른 각국의 정상들과 달리 걷기 싫어서인지 차를 돌려버림.

 

4. 그러고는 영국 교통사정이 안좋아 조문취소라는 상상외의 사고를 침.

 

5. 조문외교?

 

 

 

3-1 외교 결례

지들이 문통 홀대를 씹은게 염려가 되었는지 외교에서 해서는 안될 말을 시전.

 

" 사이드카 4대 등 최고위급 의전 제공 받았다"( 참전비 간다고 해서 제공한걸로 알려지고 있음)

 

저렇게 말하면 늦게 왔는데 최고의전 못받은 다른나라 정상들은 뭐란 말인가?

의전 없다고 한 영국이 몰래 해 줬더니 영국에 욕하라고 옆구리 찌른 격이다.

 

3-2 국내에서는...

늦게 온 다른나라 정상들도 조문 안하고 다음날 진행된 장례 미사 이후 조문록을 작성했으니 문제 없다고 바지 총리 한덕수는 국회에서 변명.

 

런던에 오후 3시 이후에 도착한 정상들은 참배를 못하고 다음날 장례식 미사 뒤에 조문록을 작성하도록 안내가 되었고, 윤석열 대통령도 거기에 따랐다. 그런데 그게 윤석열 대통령뿐만 아니고 EU 집행위원장, 그리스 대통령, 오스트리아 대통령 등 많은 정상들이 따랐다

 

김의겸 " 어랏 구글신으로 잠시 검색하니 뭔소리, 늦게 왔어도 다른 정상들은 참배를 다했음, 굥만 안함."

더우기 일왕은 리셉션 끝난 뒤에 조문을 갔음.

 

한총리 당황하며 사진 좀 보자...이게 일국의 총리가 한 짓임.

진짜 나 바지요..외친거임

 

즉 윤석열 김건희는 마크롱처럼 운동화 신고 걸어가기 싫었던거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음.

 

 

3-3 장례 미사가 진짜다.

서양에서는 고인을 보면서 관 앞에서 참배 하는 것을 아주 중요시 여긴다. 이 조문이 진짜 조문이라고 봐야해.

그래서 마크롱은 운동화까지 준비해서 걸어서 참배를 했고 베컴 같은 경우는 VIP의전을 마다 하고 14시간을 기다려 참배 했고 많은 영국국민도 같이 했다.

 

그런데 한총리는 이런 발언을 했다.

 

성당에서 하는 그런 장례가 진짜 장례이고, 국장(國葬)이라고 봐야 한다. (윤 대통령은) 그곳에 외국 정상들과 같이 참석했다...미국 바이던은 바보? 걸어가서 한 프랑스 마크롱도 바보? 다른 각국정상들 모두 바보?

 

이건 우리나라로 치면 향도 안피우고 절도 안하고 바로 육계장 먹으로 간거라고...

 

아니 서양에 살아 본 국민이 없는 시대도 아니고 대한민국에는 무지한 6070 노인네들만 있다고 생각하고는 저걸 변명으로 하는 국무총리라니.

 

 

 

 

4.외교참사.

늦게 도착을 해서 걸어가기 싫어서 3개 일정이 다 무산 되었다.

 

참배 조문 / 취소
한국전 참전비 헌화/ 취소
신임 영국총리 회동/ 취소

 

이 중에 영국총리 회담이 있었다는 것을 외교부 차관도 모르고 있는 진짜 한심한 외교부의 모습도 보여줌.

 

 

 

지각 도착 <  일정 취소 < 2시간 30분 공백 < 리셉션 < 14시간 공백

이 공백시간에 뭘 했는지 아무도 답변을 못함.

 

더우기 조문 하는 곳인 웨스터민스터 홀은 24시간 개방이었는데 굥은 끝까지 조문을 가지 않았다.

 

 

 

 

5.예절 박살.

 

검은 망사 베일이 둘러진 모자 패시네이터(모닝베일)로 난리가 남.

이 모자는 영국 등 유럽의 공식 석상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특히 로열패밀리로 불리는 왕실 여성들이 많이 착용한다.

 

 

모닝 베일 뜻 : 상중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반투명한 검정의 긴 베일. 너무 많이 울어서 부은 눈을 감추기 위한 것에서 시작 했다는 설

왕실 여성의 경우 장례식 당일에 따라야 하는 복장 규정에는 검은색 옷과 검은색 베일을 착용하도록 돼 있다”며 “애도용 베일이라고 하는 검은색 베일은 영국 왕실 장례복장의 핵심

다만 현대에는 왕족만 검은 베일을 착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격식을 중시하는 영국 왕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다.

프랑스·캐나다·브라질 정상 부인들도 착용했으니 문제 없다는 말을 하지만 이 나라들은 영연방시대에 이런 문화에 젖어 있던 나라이기때문이 아니었을까?

***모닝베일을 착용한 이들을 보면 다 서양인이다. 아시아인이 굳이 왜 착용 했을까?

 

김건희는 로얄패밀리가 되고 싶었던걸까?

 

 

하지만 모닝베일 보다는 성형의 부작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진까지 쾌척하신 명신이..

 

 

 

 

 

파티 갈 때나 착용하는 양복에 행커치프가 뙇!

 

 

 

조문 갈 땐 굽 없는 신발을 신어야 되는데 하이힐을 신고 비행기에서 내림.

 

아.. 물론 내릴 때만 하이힐을 신었을 수도 있어.

하지만 저 모습은 영국국민들에게도 보여 질 수 있고 언론의 타켓이 될수도 있다고.

 

 

 

 

조문록은 또 왜 남이 쓴 뒷장에다 쓰냐고, 오른쪽 면에다 쓰는 거라고 쫌

 

뭐 이렇게 쓴 다른 정상도 몇 있으니 넘어가자...

그런데 저 조문록 영구 박제 인것은 아는지.

 

재클린 케네지 코스프레도 아주 사소한 논란으로 치부 될 지경이니 넘어가자.

 

의전 담당은 도대체 누굴까?

이쯤되면 진정으로 누군지 궁금해진다.

 

 

 

외신 기자들 사진 올리는 것을 보면 이쯤 되면 작정하고 올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진석 왈 "외교무대에서의 정상을 그런 식으로 폄하하고 깎아내리는 건 누워서 침 뱉는거나 마찬가지고..."

????????

문통때는 혼밥으로 시작해서......퉷!

 

국민의힘 소속 이승복 서울시의원

 

뉴욕에 가서도 헌난함이 예상된다.

 

 

당장 뉴욕현지 교민 규탄 시위를 맞이하게 돼, 과연 미국 언론이 그냥 지나칠지...

 

정부: 유엔총회에서 한미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놓고 시간을 조율 중

일본: 결정된 것이 없다

 

한미회담에서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를 얼만큼 건져 올지 궁금한데 전문가들은 거의 건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 예상 좀 깨뜨려봐라 나라를 위해 진짜.

 

미국 서열3위 패싱, 중국 서열 3위 환대에 대한 변명을 어떻게 할지 이 변명이 안 먹히면 다 물건너간다.

 

한일정상회담은 한 숨만 나온다.

일본에 그만 머리 쪼아리라고....

일본에 빌 붙어서 뭘 챙길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