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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잼버리 개판1] 여가부 윤석열 문재인 전북 개판 내막/ 돈 /K팝 상암 진행 과정도 개판

by 사라보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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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전임자가 프로젝트 제대로 챙기지 않고 깽판치고 나갔어요, 그럼 후임자는 더 열심히 그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뛰는게 정석입니다. 준비 잘되느냐 하면 잘된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시행날에 개판인게 밝혀졌어요. 그럼 전임자 핑계대면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개판되고 후속조치를 보면 후임자도 일 하나도 안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개판을 정리합니다

 

처음 잼버리로 난리 났을 때 책임소재로 시끄러웠죠
문재인 정부 책임, 윤석열 정부책임, 전북책임, 여가부 책임.
 
이때 전 돈을 쥐고 있는 곳 책임이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정말 감추고 싶었던 증거가 나와 버려요

오전 12시 30분에 하는 mbc 성지영의 뉴스 바사삭에서 장윤선 기자가 터뜨립니다.

 

 
 
그렇게 길지 않으니 한번 보세요.
안 보는 분을 위해 요약하자면 
 

 
 
총 1,171억 원 중에 전북도는 265억 원, 부안군은 36억 원 쓴 반면에 조직위는 74%에 해당되는 870억 원을 사용했습니다.
이것만 보면 조직위가 일을 많이 했구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기반시설에 205억 원, 야영장에 130억 원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잼버리의 개판 핵심이었던 화장실·샤워장 등 야영장 시설 조성에 129억 원 들어갔다고 해요
129억원 들어갔는데 저 정도로 개판이었던 겁니다.
 
돈을 빼먹었다?
그럴 수도 있지만
129억 원 자체가 한참 모자라는 돈이었다고 합니다.
 
 

 
 
총사업비 1,170억 중에 2021년도에는 156억 원, 2022년에는 397억 원이었습니다.
2022년도 후반 이후 부터는 윤석열 정부였었죠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21년 22년은 돈을 제대로 주지도 쓰지도 못했을 겁니다)
사업비 반 이상은 23년도에 사용했고 그 금액이 616억 원입니다.
 
 

 

 
돈을 사용하고 돈에 대한 권한을 누가 쥐고 있는지 보면 답 나온다고 처음부터 말했습니다.
 

 
 
김현숙 여가부장관, 이상민 행정부장관, 박보군 문체부장관 이들이 핵심입니다.
이 중에 돈에 대한 권한은 여가부 김현숙 장관이 다 쥐고 있었다고 봐야 해요
주관이었으니까요.(물론 더 힘있는 곳에서 스톱하면 찍소리도못했을테구요)
 
그런데 전북에서 이대로는 절대 안 된다고 야영장 조성에 돈 들여하니 돈 달라고 해도 주지 않은 여가부장관이었습니다.
여기에 중앙일보에서 하나 더 터뜨립니다.
 
 

잼버리 배운다며 크루즈 즐겼다... 공무원 해외출장 99번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8970
 

"전북 공무원과 부안군 공무원 태반이 잼버리 한 번도 안연 나라에 잼버리 관련으로 여행 출장을 가고 했다는 것이었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지 않나요
국회의원 나으리들이 자주, 매번, 지금도, 하고 있는 짓거리였어요.
 
 

김기현, 잼버리 공무원 99번 출장에 "대국민 사기극, 공금횡령 수준"

 

 
 
그런데 자기 얼굴에 침 뺃으며 이들을 질타하는 김기현 국힘당 대표
 

“이쯤 되면 대국민 사기극이고 공금횡령 수준”
“흥청망청 식 외유성 해외출장 잔치에 탕진… 참담한 심정”

 
그래 제발 처벌 좀 하자.
돈 회수하고 공금횡령으로 걸어 기소하자고...
 
 

 
 

잼버리 외국 부모들 '꼭지 돌아버리게' 한 장면

기사내용 https://v.daum.net/v/20230808114801139


상식이 있고 이 더위에 10분이라도 걸어봤다면 저딴 행위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위에 놈이나 밑에놈이나 그냥 참 생각들이 1도 없었습니다. 이러니 첫날에 수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거였습니다.

 

 

 

 

영국에서는 애당초 이런 곳임을 보고 왔으면 간다고 결정하지 말았어야지

그걸 보고 와서도 간다고 한 잼버리 대장 너 책임져 라고 대장이 욕 쳐묵고 있는 중이랍니다.

 

 

 


 
미국 잼버리 단체가 퇴소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의료 문제도 있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대표단에 같이 참여한 미국의사가 말하길 첫날에 더위 먹고 쓰러져 병원 찾은 아이들이 몇백 명이 아니라 1천 명이 되었다고 해요
 
미국 학부모들은 소송을 진행할 거라는 말이 나옵니다
참가비 되돌려 달라는 거죠.
 
인터뷰 내용 보면 기가 막힙니다 
 

 

[시선집중] 美 잼버리 학부모 “망신도 이런 망신이.. 미국은 소송의 나라, 소송전 벌어지면 참여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새만금 잼버리 미국 대표단 학부모 (익명) ☏ 진행자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숱

v.daum.net

 

현 정부의 행정 능력은 K팝 공연을 위한 아래 내용으로 간단히 알 수 있더군요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축구 작살, 야구 작살하려다 욕먹고 결국 서울 상암에서 한다고 결정하지만, 상암에 깔려 있는 잔디가 10억짜리라고 합니다.

아이들 잠자리 구한다고 홈스테이 신청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사정하고 (대신 공짜로 밥도 먹여라...) 난리 나니까 취소...

 

 


성일종은 나라를 위해 방탄을 가진 국방부는 협조하라고 윽박지르고, 가수들은 마구 차출 중입니다.

 


 

수,목은 카눈 태풍으로 작살 날 대한민국이라 관광지 여행도 못할 건데 화요일인 지금 서울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방콕 하라는 거죠.

 

태풍 이동경로를 보면 10일 오후 9시에 서울 밑에 와 있습니다

그럼 무대 설치한 것도 다 작살 날수가 있어요

비가 옆으로 온다고 하거던요.

 

아마 고척돔구장으로 안간걸 또 후회 할수도....


 
그리고 11일은 그나마 태풍이 지나간 날이겠지만 전국에 수많은 이재민이 생기는 것은 뻔하고 사상자는 없었으면 하지만..... 이런 와중에 상암에서 축제를 즐긴다?


 


 

개판은 이제 시작했을 뿐입니다.
 

https://garuda.tistory.com/3588

 

[잼버리 개판2] 기재부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차출/ 입국안한 예멘을 위한 출장뷔페

본격적으로 더 개판을 보여 주고 있는 정부입니다. k팝을 위해 잼버리 배수 예산 삭감한 기재부가 공무원 뿐 아니라 공공기관에도 자율적인? 강제 봉사?를 명하면서 인원까지 할당합니다.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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