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잼버리 개판2] 청소 지원 도시락 비용 1만2천원/ 공공기관, 민간기업에도 차출, 입국안한 예멘을 위한 출장뷔페, 스위스 교통사고

728x90
SMALL

회사에서 전임자가 프로젝트 제대로 챙기지 않고 깽판치고 나갔어요, 그럼 후임자는 더 열심히 그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뛰는게 정석입니다. 준비 잘되느냐 하면 잘된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시행날에 개판인게 밝혀졌어요. 그럼 전임자 핑계대면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개판되고 후속조치를 보면 후임자도 일 하나도 안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개판을 정리합니다

https://garuda.tistory.com/3587

 

[잼버리 개판1] 여가부 윤석열 문재인 전북 개판 내막/ 돈 /K팝 상암 진행 과정도 개판

처음 잼버리로 난리 났을 때 책임소재로 시끄러웠죠 문재인 정부 책임, 윤석열 정부책임, 전북책임, 여가부 책임. 이때 전 돈을 쥐고 있는 곳 책임이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정말 감추고

garuda.tistory.com

 

앞서 잼버리 개판 시작에 대해 간략해 봤습니다.

 

하지만 더 본격적으로 더 개판을 보여 주고 있는 정부입니다.

k팝을 위해 잼버리 배수 예산 삭감한 기재부가 공무원 뿐 아니라 공공기관에도 자율적인? 강제 봉사?를 명하면서 인원까지 할당합니다.

공무원은 당연하고 소방, 경찰 뿐만 아니라 조폐공사,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코타, 한전 등등 가리지 않고 하는일도 포기하고 잼버리에 올인 하라고 한답니다.

 

 

 

특히 문제는 경찰과 소방이다

안그래도 인력이 없어 쩔쩔매는 조직 아닌가 이들이 비우면 치안과 안전은 어떻게 책임질것이지?

 

 

 

 

민간기업 GS건설에는 대통령실에서 직접 전화합니다

 

 

 

이 와중에 기재부는 잔머리 굴렸나봐요

민주당에서 기재부가 내려 보낸 공문 찾을려고 하는데 찾기 힘듬.

 

 

 

이렇게 차출 해 놓고 먹인 밥은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도시락을 보면 편의점 제일 저렴한 것 보다 못한데 저걸 이 와중에 12,000원 폭리를 취하네요

충청도는 영국아이들에게 식대 3만원 대접합니다. 자국민은 아무렇게나 취급해도 된단는 마인드를 가진 집단 아닙니까!

 

이짓만 했느냐

그 놀라운것이 또 터짐

 

 

 

 

충남도와 홍성군에 잼버리 예멘 팀을 배정한 잼버리 조직위원회대원

 

이에 충남도는 175명 식사를 위한 출장뷔페 음식까지 준비를 하고 언제 오는지 몰라 문의

조직위 측에서는 인솔자 연락처를 계속 확인해 줄 수 없다???

 

왜?

예멘은 입국 조차 하지 않았음!!!!

 

175명 출장 뷔페는 허공에 붕 떠버림.

 

 

 

이 와중에 스위스팀이 타고 있던 버스 교통사고

 

스위스 대원을 태운 버스가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오는 시내버스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스위스 대원 2명과 시내버스에 탑승객 등 총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런데 이 사고 이전을 보면 더 기가 막힌다

경기도에 숙박시설이 있는지 확인도 없이 출발

도착하니 숙박 시설이 없음

왔던 곳에 숙박이 있다고 해서 다시 내려감

그러다 다음날 다시 올라가다 사고가 난거라고...

도대체 무슨 일을 이따우로 하는건지..

 

중국과 한국 스카우트 대원 480명은 지난 8일 오후 2시경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에 도착했다. 이들은 교인과 교회 관계자들의 환대 속에서 교회 교육관을 비롯해 숙식 공간 10여곳에 짐을 풀었다.

교회는 대원들을 위해 기존 행사를 취소하고 가용 예산과 인력을 최대한 투입했다. 특히, 대원들이 사용할 새 침구류를 주문배급하고, 화장실도 샤워가 가능하도록 개조를 마쳤다.

 

언론에 나온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79812?sid=103)

저 기사의 댓글에는 교인들의 칭찬 댓글이 가득해요

한국교회 사랑과 섬김을 칭찬합니다 교회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네요 한국교회 최고
교회가 앞장서서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이니 넘 훌륭합니다

 

하지만 저 교회에 간 아이 학부모는 반박 글을 올립니다.

 

 

잘 안보이는 분을 위해 글을 옮기면

 

제대로 받아들일 상황도 되지 않았는데 생색내기식으로 아이들 받아놓고 강당에 몰아놓고는 청소년을 섬긴다는 뉴스를 내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현재 용인 새 에덴교회에 가 있는 대구연맹 소속의 학부모입니다
뉴스에선 교회에서 제대로 된 시설을 제공한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는 강당에 몰아넣은 상태입니다.

청소년을 섬겨요? 교회 수련회 행사중이라 2층 위로는 올라오지도말고 엘리베이터는 교인들이 사용해야하니 사용하지말고 계단으로 가방메고 올라가라고하고 샤워실도 없어서 화장실에서 씻으라고 한답니다.
차라리 텐트가 나앗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이게 지원일까요?

 

교회가 먹칠에 동참 했나봅니다.

기자는 확인 해서 취재 해야죠. 

 

했네요 mbc에서

한국아이들만 370명이네요

 

 

 

한국 아이들은 강당 맨바닥에 자라고 하고 외국인들은 기숙사 배정해주고 홍콩 애들은 k팝도 싫다고 그냥 떠났다고 합니다.그런데 조직위는 모르고 480명을 현대차그룹 기아 비전스퀘어숙소를 배정했다고 합니다.

 

예멘, 시리아도 오지도 않았는데 배정을 했으면서 한국 아이들은 강당에 샤워 시설도 없는 곳에 배정

자국 국민은 애국하는 마음으로 잼버리 정신으로 버텨라 이건가 봐요.

 

 

 

 

그럼 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떤지 볼까요.

(출처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2&divpage=1570&hotlist_flag=999&no=8429417)

 

 

 

핀란드, 네덜란드 스카우트 대원 449명이 묵는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슬로베니아, 필리핀 대원 186명이 묵는 현대차그룹 기아 오산교육센터

 

 

엘살바도르 대원 49명이 묵는 현대차그룹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

 

 

그리스(96명),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14명), 잠비아(13명), 보츠와나(10명) 대원들이 묵게 될 GS건설 엘리시안 러닝센터

 

 

멕시코 대원들이 묵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이탈리아 대원들이 묵게 될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

 

 

 

1,557명 일본 아이들 상황이 한국 아이들과 비슷한데요

하지만 일본 쪽이 템플스테이를 원해서 구인사에 자리 잡은거라고 합니다

 

 

4박5일동안 머무를 용인 새에덴교회 다시 한번 봅시다

화가 안나나요?

요가매트에 타올깔고 자야합니다.

 

한국학생들은 150만원 참가비를 내었고 중도 포기 하지 않으면 100만원 페이백을 준다고 한다네요

그래서 일까요?

중도포기하라고 등을 떠 미는 건가요?

 

 

화가 진짜 안나나요?

방탄 팬들에게 나라위해야 한다던 양반들아...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화룡점정을 합니다.

 

 

현상황에 대해 이런 헛소리를 해요
"한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준 것"
와~~~ 현 정부 인간들은 정신 세계를 따라 갈수가 없네요

 

이 기사의 장원댓글

'방화범이 불지르고 119에 신고한뒤
"저의 투철한 신고정신과 화재시 위기대응 능력을 보여 줄수있는 계기가 되어 뿌듯합니다"

 

일을 이렇게 개판 치면서도 기자회견장에서는 기자들에겐 질문 하지말라고 함

 

 

 

 

그럼 이제 쓰레기와 철거할 물품들이 가득한 새만금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무능

영지 내에서는 근로자들이 태풍의 위험에 대비해 쉴새없는 철거작업 중이었지만, 관리 감독에 나섰어야할 잼버리 조직위 관계자들은 대부분이 이미 현장을 떠난 것이다. 

한 잼버리 참여업체 관계자는 "무슨 조폭과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작정 지시만 내리면 모든 일이 성사되는 줄 아는 것 같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태풍이 오니 조직위들은 다 도망갔고, 철거 업체만 남았는데 태풍이 오기 전까지 처리도 못하니 캐풍이 모든걸 다 휩쓸고 갈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하나 더 잊혀지고 있는 기막힌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성범죄로 항의, 분리라도 해 달라고 했으나 "문화 차이 별일 아님"이라고 하면서 뭉개었고, 여기에 반발 중도 퇴장한 전북 연맹 스카우트

 

그런데 미국, 영국 퇴소를 할 때는 차량으로 안전하게? 서울로 이송했었는데
차량 보내 달라고 하니 한참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 두었으니 애들 보고 주차장까지 걸어가서 가라고 하고 안내도 없고 세워진 차량 찾는다고 또 고생했고 전북도청 앞에 떨구고 그냥 사라졌다고 합니다.

 

만약 경상도팀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어떠했을까요?
보수? 카페에서 전북 연맹을 욕하던데 과연 욕을 했을까요?

 

인터뷰 읽어 보면 개빡칩니다.

https://v.daum.net/v/20230807101827594

 

[시선집중] 김태연 대장 "성범죄 항의했더니 112에 신고하란 말만.. 퇴영할 땐 버스도 없어"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태연 전북연맹 스카우트 제900단 비마이프렌드 대장 ☏ 진행자 > 또 한 분 연결하겠습니

v.daum.net

 

 

퇴소한 미국 영국팀은 상암에 초청하겠죠?
그럼 전북은 초청할까요?
두고 봅니다

 

보통 전임자가 프로젝트를 엉망진창으로 해 놓고 퇴사를 했으면 1년 남은 기간 안에 후임자는 힘들게 준비를 하는 게 정석입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고 누가 물어 보면 잘 되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고 개판되면 전임자 욕만 하는게 정석입니까?

 

이런 넘은 바로 회사 잘리는게 현실입니다.

 

전북이 잘한 것도 아닙니다
코로나 시기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은 했어야죠.
나무 심으니 염분이 너무 많아 죽어 버리면 배수시설이라도 완벽하게 했어야죠.


아... 돈을 안 줬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문정부에서도 돈을 제대로 집행 못했을 것 같고 코로나 끝나고 1년 동안 뭘 해 보려고 해도 윤석열 정부는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 아낀 돈은 다 어디 갔을까요?

https://garuda.tistory.com/3589

 

[잼버리 개판3] 상암 K팝 잼버리 콘서트 안전성/아이브 자발적?

상암에서 열리는 K팝 행사에는 뉴진스,NCT 드림,있지,마마무,더보이즈,셔누&형원,프로미스나인,제로베이스원,강다니엘,권은비,조유리,피원하모니,카드,더뉴식스,ATBO,싸이커스,홀리뱅,리베란테

garuda.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