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정순신 아들 정윤성 / 사이코같은 민사고 학폭 과정 간단요약/ 더 글로리를 넘어섰다.

728x90
SMALL

역시 또 한번 증명되었다 드라마는 현실 반영이 1/100도 안된다는 것을

더 글로리 시즌2가 시시해질 것 같다.

 

 

 

 

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같은 학년 A를 괴롭혔다.

셀수 없을 정도로 폭언을 하고 집단 따돌림의 대장 노릇을 했다

 

학폭위가 열리고 강제전학이 결정 났다.( 부모나 정윤성은 참석도 잘 안했다)

이 과정에서 정순신 부부가 보여준 행동은 가관이었다.

 

 

 

 

하지만 정순신은 재심을 신청했고, 강원도학생징계조정위원회 강제전학은 취소된다.

1. 강원도 학생징계조정위원화는 강제전학 취소 사유에 대해 어버버...
2. 정윤성은 자기가 변호사 선임해서 무죄 판결 받았다고 떠들고 다닌다

 

자살시도, 공항장애 다시 발생한 피해자A도 재심을 신청한다.

 

다시 재심을 하고 강제전학 확정.

얼마나 사이코같은 부자이길래 민사고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강제전학을 만들어 냈을까!

 

교사의 증언을 보자

 

 

 

교사 발언의 글 중간에 보면

 

학폭 피해자는 2명이다.( 팩트채크를 할 수 없지만 이 글 댓글에 올라온 글 보니 3명이라고 한다. 한명은 말없이 자퇴를 했었다고 한다.)
피해학생이 자신의 그룹에서 멀어지니까 또 다른 타깃을 안들어서 굉장히 비슷한 패턴으로 그 학생한테 모멸감을 주는 식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자신보다 급이 높다고 판단되면 잘해주고급이 낮다고 생각되면 모멸감을 주는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습관이 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을 실천하는 ...

 

피해자가 부모에게 의논 했을떄 부모도 정순신이 검사라 대놓고 싸우지 못한 것 같다.( 권력을 통해 헤꼬지 할 것 같아서 피해자에게 아무말 하지 말아라 했단다...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과 연수원 동기고 윤석열과는 같이 근무했던 사이였던 정순신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 검사로서 일을 제대로한다.

 

법정 소송을 대법원까지 끌고간다.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빨리 전학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소송, 가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인가 해 가지고. 
다 스톱돼 있는 거예요. 최종심이 나올 때까지."

 

 

 

그렇다 정윤성은 강제전학 당하지 않고 민사고에 남아 입시 준비를 열심히 한다.반면에 피해 학생은 병원과 집을 오가고 있었다.

민사고 행정기록부에 전학처분이 된상태로 기록이남았다면 대학입학은거의 불가능했을거라는 말이 있다.
수시가 아니라 정시도 서울대 철학과에 입학했다고 한다.
서울대는 학폭과 전학을 얼만큼 반영했을까?

**철학과는 로스쿨 징검다리로 인기과라고 한다.

 

 

 

 

"eBAT로 내 자신을 검증하고 더 단련할래요!" - 매일경제 (mk.co.kr)

 

"eBAT로 내 자신을 검증하고 더 단련할래요!" - 매일경제

`글로벌 경제토플` eBAT 응시자 인터뷰

www.mk.co.kr

 

매일경제 언론에도 나오는 쾌거를 이룬다.( 이 기사에 정윤성 얼굴도 나온다.)

학폭으로 강제전학 조치가 취해진 건 2018년 3월
저 기사가 나간 날짜는 2018년 9월 10일

 

 

 

정윤성은 서울대 철학과 20학번을 거머쥔다.

민사고에 입학 할 정도로 공부 잘한 피해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증세로 정신과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상위 30% 수준이었던 A군의 내신 성적은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로 하락했다.

정윤성이 서울대 타이틀을 가졌지만 피해자는 아직도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우린 이런 멘탈을 가진 인간을 사이코라고 부른다.

 

**이 역시 팩트채크 불가지만 아래 이글 댓글에 보면 엄마는 이 와중에도 모임에 나와 호호호 했단다.

 

 

 

 

 

여담

 

 

 

1. 제주에서 왔고 특정 신문을 본다고 빨갱이라고 피해자를 불렀다.

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조선일보를 수십년간 봤다고 본인이 말했다.

 

 

 

우파 보수 감별사 노릇도 민사고에서 했네.

그런데 저런 행동을 하는 이가 보수라고 칭하네... 우린 극우라고 부른다.

 

 

아빠가 뇌물 받았음을 친구들에게 양심선언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판사를 알면 모든 재판은 게임 끝임을 친구들에게 알려줬다.

 

밥상머리에서 얼마나 아빠가 자랑을 했는지 애가 저리 잘난척 하면서 떠들고 다녔겠냐...

 

 

 

 

2. 전 한나라당 조진형(67) 의원이 정순신의 장인이다.

한나라당 조진형(67) 의원도 머니테크에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의 재산은 2009년 지난 한 해 52억7000만원이 늘어났다. 
국회의원 재산증가 순위 2위다. 
인천 부평갑 지역구 출신인 조진형 의원은 총재산 886억원에 달하는 지역 유지. 
조 의원은 “공채 평가액 상승과 펀드 환매 등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재산변동사유를 통해 밝혔다.

 

로스쿨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들리던데 그건 망했고 아빠 변호사 활동도 망했고 국가수사본부장도 사퇴했으나 돈 많은 외할아버지, 뇌물 받은 검사 아빠라 돈 걱정 없이 유학을 가겠지.

 

그런데 정윤성 사진을 보면...흠

외국가면 많은 괴롭힘을 당할 것 같다.

 

 

서울대 에타는 나리가 났단다.

 

 

 

 

사퇴해서 천만다행인데 정순신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과 연수원 동기고 윤석열과는 같이 근무했던 사이다.

 

아들 학폭이 터지지 않았다면 

법무부장관 + 검찰총장 +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기껏 검찰의 수사권을 빼았는데 도리어 국가 수사기관의 권력은 모두 검사가 쥐는 것이었다.

아니 윤석열이 쥐는 것이었지

 

 

 

 

이들이 뭉치면 

누구라도 죄를 덮을 수 있다.

 

게다가 저 조합에 판사까지 넣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라도 죄를 만들수 있고 판결로 완성도 가능하다.

 

과연 윤석열, 한동훈이 저 권력을 놓칠까?

또 다른 검사 출신이 올것이다.

 

 

 

정순신 아들 정윤성 학폭 판결문 내용을 보니 모범택시 불러야하나, 이미 아들 얼굴은 다 팔렸네

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2017년부터 학폭, 2018년 3월 강제 전학 결정 났으나, 그 후 재판 3심까지 한 이유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아 대학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시간끌기한 것인데 그 결과 명문

garuda.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