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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정순신 아들 정윤성 학폭 판결문 내용을 보니 모범택시 불러야하나, 이미 아들 얼굴은 다 팔렸네

by 사라보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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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2017년부터 학폭, 2018년 3월 강제 전학 결정 났으나, 그 후 재판 3심까지 한 이유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아 대학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시간끌기한 것인데 그 결과 명문대(서울대 철학과?) 진학을 했고 피해자는 아직도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결국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려 A군의 전학이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두 달 뒤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가해학생 측이 청구한 재심에서 전학이 취소되고, 출석정지 7일로 징계가 줄어든 겁니다.
A군은 재심에 이르기까지 피해 학생에게 제대로 사과를 하지도, 심지어 재심에 참석하지도 않았습니다.


참다못해 피해 학생도 재심을 청구해 최종적으로 전학 결정이 났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A군 측에서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소송이 끝날 때까지 징계를 미루라는 가처분 신청도 낸 겁니다.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빨리 전학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소송, 가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인가 해 가지고. 다 스톱돼 있는 거예요. 최종심이 나올 때까지."]

현재 피해 학생은 병원과 집을 오가고 있고, 가해 학생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2018년도...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636265?sid=102

 

민사고라...수시만 가능하고 행정기록부에 전학처분이 된상태로 기록이남았다면 대학입학은거의 불가능했을거라는 말이 있다.

 

 

 

 

이때 정순신은 2018.7~2019.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 이었다.

그 이전에는 세월호 담당 검사였다......

 

 

"eBAT로 내 자신을 검증하고 더 단련할래요!" - 매일경제 (mk.co.kr)

정윤성 군(민사고 2학년)은 "경제학은 사회과학적 학문 중에 가장 수학적 정답이 있는 학문이라 좋다. 더 많이 공부를 해서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저 기사가 나간 날짜는 2018년 9월 10일. 그런데 학폭으로 강제전학 조치가 취해진 건 2018년 3월..

하지만 정순신 아들은 소송으로 시간 끌면서 저렇게 언론과 인터뷰 할 정도로 활발하게 학교 생활하면서 자기 커리어 쌓고 있었어.

저러는 사이에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있었다.

 

엄청난 멘탈을 가진 집안이다.

 

 

 

 

학교마저 "반성을 전혀 안한다"

학부모가 검사인데 오죽 했으면 학교(민사고) 선생도 이렇게 나왔을까>>>

 

 

 

교사 발언의 글 중간에 보면

 

학폭 피해자는 2명이다.
피해학생이 자신의 그룹에서 멀어지니까 또 다른 타깃을 안들어서 굉장히 비슷한 패턴으로 그 학생한테 모멸감을 주는 식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자신보다 급이 높다고 판단되면 잘해주고급이 낮다고 생각되면 모멸감을 주는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습관이 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을 실천하는 ...

 

피해자 엄마도 검사라 대놓고 싸우지 못한 것 같다.

 

 

 

게다가 장인은 전 한나라당 조진형

 

한나라당 조진형(67) 의원도 머니테크에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의 재산은 2009년 지난 한 해 52억7000만원이 늘어났다. 
국회의원 재산증가 순위 2위다. 
인천 부평갑 지역구 출신인 조진형 의원은 총재산 886억원에 달하는 지역 유지. 
조 의원은 “공채 평가액 상승과 펀드 환매 등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재산변동사유를 통해 밝혔다.

 

이런 논란이 있다 하더라도 돈 많고 멘탈 강한 집안의 자손은 외국으로 유학 가겠지.

 

 

 

 

민사고에 입학 할 정도로 공부 잘한 피해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증세로 정신과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상위 30% 수준이었던 A군의 내신 성적은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로 하락했다.

 

이 아이의 인생은 누가 책임 질 것인가.

 

 

 

 

국가수사본부장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은 물론 3만명이 넘는 전국 수사 경찰을 지휘한다. 
경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경찰청장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평가도 나온다.

 

 

 

1. 정순신은 누가 추천했을까?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검사 출신 정순신을 추천한 사람이 윤희근 경찰청장이라고 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정순신 변호사를 원래 잘 알던 사이였을까요?

 

 

 

오히려 한동훈과 윤석열이 더 잘 알았던 인물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과 연수원 동기고 윤석열과는 같이 근무했던 사이거던요.

 

 

 

 

그러니 한동훈이나 윤석열이 추천을 했다고 봐야 하는거죠.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과 국가수사본부장이 동기입니다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는 굳이 이야기 안해도 뻔하죠.

 

게다가 김만배 변호사였습니다.

과연 한동훈, 이원석, 윤석열은 학폭과 김만배 변호인 이였음을 몰랐을까요?

 

그런데 욕은 경찰청장이 다 먹고 있군요.

뭐...윤희근 경찰청장은 욕먹어도 된다고 봐요.

 

 

 

 

윤희근은 경찰을 완전히 갖다바쳤습니다.

경찰을 아예 노예로 살게끔 갖다 바쳤다고 봐요.

 

언론과 검찰이 가장 위험할때가 뭐냐면

묻어버리는 자유, 한명을 나쁜넘 만들 자유를 마음껏 할때인데요

경찰까지 손아귀에 넣으면 초사이언이 되는겁니다.

 

 

 

법무부장관 + 검찰총장 +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이들이 못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누구라도 죄를 덮을 수 있다.

 

반대로 저 조합에 판사까지 넣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라도 죄를 만들수 있고 판결로 완성도 가능하다는겁니다.

 

만약 정순신 아들 학폭 사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끔찍합니다.

하지만 "뭐 학폭 쯤이야, 초사이언 되는 길을 막을 수 없다!!" 이러면서 임명 강행 할 인물들이라 많이 걱정이 되네요.

 

과연 정순신은 사퇴힐까요?

사퇴했군요.

그런데 여기서 깨알같은 포석이 있다네요

 

국가수사본부장 지원을 철회한다

임명 후 사퇴면 3년간 공직 지원 불가
지원 철회면 상황봐서 다른 공직 지원 가능

 

 

 

 

2.학폭 판결문 내용에 이런 말이..

 

정순신 아들은 고위 검사였던 아빠의 권력을 과시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1.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을 받고 하는 직업이다
2.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는 사람이 많으면 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
3.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

 

얼마나 공공연히 대 놓고 뇌물을 먹었으면 아들이 다 알까요?

집안에서 꺼리낌없이 뇌물 먹은 이야기를 밥상머리에서 했다는 것인지...

 

 

 

 

좀 있으면 친구들의 증언이 각 커뮤니티에 폭발적으로 올라올 것 같네요.

이미 정순신 아들 얼굴은 커뮤니티 보면 올라와 있습니다

( 사진 올리기에는 전 쫄보라...이 부자의 행동을 보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인간들이라...)

 

얼마나 더 말들이 나올지 누구도 예상 못할 것 같아요.

기사를 보면 친구들이 말하기를 " 가치관이 왜곡된 넘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적은 글 보면 조선일보를 10년 봤다고 합니다....

가치관이 남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민사고때는 우파 감별사로 활동 중이었네요

 

 

 

 

드라마는 현실보다 약하다.

글로리는 약과였어.....

 

 

3. 학폭위원장을 지낸 분의 글

 

커뮤니티에 학폭위원장까지 한 분의 글이 올라와 있어요.

간단하게 줄여서 적어보면

 

1. 학폭 최고수위 처벌은 강전 이라 불리우는 강제전학(퇴학 없음)

2. 학폭 활동하면서 강제전학은 딱 한번으로 강전이 흔한 일이 아니다.

3. 가해학생과 그 부모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그런 의지를 확고하게 표현했다면 어쩌면 가해학생이 반을 이동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을수도 있다.

4.정순신 아들은 강제전학, 서면사과,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조치 - 학부모 특별교육은 잘 내리지 않음, 자기자식 잘못을 1도 인정하지 않는 뻔뻔스러운 인간일 경우 정신 좀 차리라고 부모교육 받게 함.

좀 더 자세히 보기

 

 

이데일리 기사가 아주 상세히 기사화 했네요.

읽어 보면 정순신이 얼마나 악질 부모인지 알수가 있어요.

 

 

 

 

모범택시나 덱스터(나쁜넘 죽이는 연쇄살인마)가 생각이 나네......

 

 

정순신 아들 정윤성 / 사이코같은 민사고 학폭 과정 간단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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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래보다 약하다 싶으면 운동을 배우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것만큼 학폭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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