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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ruda.tistory.com/3590
본격적으로 니탓만 하고 있어요
내탓은 없습니다.
누가 봐도 내탓 할 넘이 넘치는데 말이죠
국힘당, 민주당 다 못한게 정답이죠
다만 외신에서는 전정부탓을 할까요? 현정부탓을 할까요?
그냥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외신에 얼굴 도장 찍힌 윤석열과 외신에 이름 날린 성일종 국힘당의원.
먼저 얼마전 인도에서는 이런 방송이 나왔었죠.
그럼에도 하늘의 보살핌으로 태풍은 서울에서 조용했고
추적추적 내리는 빗줄기였지만 강하지 않아서 무사히? 잼버리 K팝 콘서트를 마쳤죠
국내에서 정치권은 니탓 시전에 발동을 걸었고
언론은 미흡 했지만 점점 나아졌다.
美 경제매체 포브스, 잼버리 관련 보도
"새만금 현장, 전혀 준비되지 않아"
"수많은 기관들 발벗고 나서 상황 나아져"
英대원 학부모 "일생일대 경험, 소중한 배움 얻어"
美스카우트 관계자 "韓정부 노력에 감사"
"한국 국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지지 보내줘"
립서비스를 대다수 잼버리 회원과 학부모의 생각처럼 도배 중입니다.
이러다가 혹시라도 환불 소송이라도 당하면 그때는 뭐라고 할려고..
국가 우선주의를 말하는 전체주의 모습만 보여줬다는 외신은 어쩌고...
스위스 잼버리멤버스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스웨덴 잼버리 팀리드 일기도 올라옵니다.
외신도 이제 시작 했네요
https://www.france24.com/en/live-news/20230811-k-pop-to-the-rescue-s-korea-all-in-for-scout-jamboree-closing-concert-2
'전체주의 사상'... 민족,국가,이념과 같은 전체를 개인보다도 우위에 두고 개인이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이념 아래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상 및 체제
그러나 정부가 홍보 재앙이 된 행사를 수습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비상 자금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K-pop 팬들로부터 공공 부문 직원에 이르기까지 한국 정부의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잼버리에서 공연 중인 일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 인기 있는 TV 음악 프로그램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일종 의원은 두 멤버가 군 복무 중 활동을 중단한 메가스타 방탄소년단이 재결합하여 공연을 하도록 군대가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후 K팝 팬들의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K팝 칼럼니스트 최이삭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이 계획이 "국가가 K팝을 소유한다는 끔찍한 전체주의적 사고"를 배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는 산업은행과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직원 1000여 명이 콘서트를 돕기 위해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금융산업노조는 "'협조 요청'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거의 전시 강제징용 수준"이라며 화를 냈다.
경기장은 또한 스포츠 행사에 이상적인 매우 비싼 "하이브리드 잔디"가 콘서트 무대로 인해 손상될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팝 콘서트는 전체주의 사상을 보여준 결과물이라고 망하고 있어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우짜둥둥 잘 해볼려고 덮을려고 한건데...
BBC코리아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새만금 잼버리는 끝나지만, 진상조사는 이제 시작
영국 스카우트 대원의 학부모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큰 의문은 이런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 수 있었냐는 것"이라며 "아이의 얘기를 들어보니 예산과 교통 접근성만 확보됐다면 더 많은 대표단이 현장을 떠났을 것"
영국 스카우트 대원의 아버지인 피터 날드렛은 두 자녀가 야영장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에 "좌절하고 속상해했으며 분노했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화장실 상태가 좀 형편없지만 감당할 수 있는 수준
한국 스카우트로 참여한 14세 아들의 아버지인 이상백 씨는 "잼버리 환경이 열악했다고는 하나, 이걸 극복해내는 과정도 미래에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들이 아니라 딸을 잼버리에 보냈다면 걱정했을 것 같다"
현장에서 행사를 지원한 한 부처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공동조직위원장 체제가 독이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잼버리 현장에서 인원 파악 등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저희가 파견한 인력 중 상당수가 점심을 먹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알고 보니 점심이 제공되지 않은 게 아니라, 도시락은 어딘가에 쌓여있는데 그걸 나눠줄 사람이 없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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