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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시즌2는 한석규와 채원빈이 함께 풀어 나가는 사건 이야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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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재밌었고 볼때마다 연출법과 연기들에 놀랬고 본상사수를 하게 만든 유일한 드라마 이친자.

아쉽게도 끝났네요.

 

시즌2를 만들어 주세요.

 

 

이친자의 내용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무조건 보세요. 이제 몰아보기하시면 고구마도 없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스릴러’를 구현한 송연화 감독의 감각적인 미장센은
장면 하나하나 곱씹게 만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아영작가와 송연화 PD의 콜라보에 배우들의 연기는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윤경호는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신예 감독이다. 이렇게까지 1초 오차도 용납 못하는, 노력하는 연출은 처음 봤다. 테이크를 거듭하면서 0.4초의 오차를 느끼더라. 정말 섬세했고, 화면에서 티가 난다. 연출 구도에서 수평이 조금이라도 틀어진다면 그걸 매의 눈으로 찾아내고 만다"고 감탄했다

 

 

솔직히 한석규와 채원빈의 연기도 감탄사를 불렀지만 송연화 pd의 연출은 놀라웠습니다. 매 장면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차기작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가출팸 쪽 조연배우들 연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들의 연기 덕분에 이친자는 더욱 맛깔스러운 드라마가 만들어졌어요.김정진은 정숙한 세일즈의 약국 청년으로 나왔음을 나중에 알고 더 놀라웠어요 전혀 다른 인물 연기라니

 

 

한석규의 왓쳐 시즌2는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이 드라마도 상당히 좋았는데...

채원빈은 영화 수상한 그녀의 드라마화가 차기작인데 주연은 아니지만 출연하네요.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 줄려나. 마녀3이 나온다면 또 출연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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