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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나의완벽한비서 내란 탄핵에 다친 마음 치유 한지민과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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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수가 없는 배우들의 조합.

한지민과 이준혁

 

 

만인의 연인 잘생긴 여자와 아름다운 남자의 조합은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줍니다.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돈돈돈만 쫒는 여사장, 아내가 없는 것만 빼고 딸도 있는 완벽한 남자가 선보이는 중년 로맨스라 20뿐 아니라 304050까지 다 흡수하는 파고력을 지녔어요.

 

스토리야 뻔하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회사 내 누구나 인정하는 능력을 지녔고 인품을 지녔지만 찌질한 상상의 모함에 누명을 쓰고 백수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찾은 직장은 악연으로 맺어진 헤드헌트 회사 CEO 한지민.

 

 

 

뭐 한지민을 좋아하는 철?없는 있는집 재벌 자식도 나오고 이쁜 싱글맘 동화 작가도 남자 쪽에 있어 이야기의 흐름은 충분히 예상되지만 한지민과 이준혁이 보이는 로맨스의 길은 새로운 스토리가 충만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김도훈은 전작인 유어아너의 연기와 백팔십도 다른 역의 재벌 자식, 사연도 깊이가 있고, 김윤혜도 전작인 정년이에서의 배역과 완전히 다른 성격의 동화작가 싱글맘의 이야기도 코믹을 버무려 재밌는 스토리가 만들어 지는것 같아요.

 

 

 

 

이준혁이 비서, 냉정하고 돈만 아는 CEO 한지민 설정이니, 뻔하지도 않고 결국엔 그러니까 한지민의 변화를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습니다. 이미 앞서 전체 스토리를 보았는데 사랑에 눈 뜨는 한지민의 변화는 사랑스럽니다.

 

 

다시 말하지만 뻔한 스토리이지만 요즘 시국에 작년 마지막날에 눈물과 울화통에 3일날에 또 터진 울화통 치료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든 우리 조금이나마 치료 해 보아요

 

 

이 드라마의 핵심 감초를 연기하는 이상희는 작년 로기완으로 청룡여우주연상을 수상했었죠. 한지민의 20년 지기로 출연했는데 로맨스가 지루할 즈음 그녀의 감초 연기는 빛을 발휘합니다. 전편 속속들이 내포 되어 있는 그녀의 연기는 재밌습니다.

 

한지민이나 이준혁은 얼굴만 멋지고 이쁘지 않죠. 연기가 되는 배우들입니다. 한지민의 연기야 두말 할 것 없지만 이준혁은 전작인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연기가 포텐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기를 바로 또 볼 수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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