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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당신의맛 오버스럽지만 재미는 넘친다/강하늘 오버 연기 좋고 고민시 미모가 포텐 터지네/유연석 나오면서 뻔해짐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재밌다. 월화드라마는 안봐도 그만이었는데 월화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가 두편이나 나왔다.

당신의맛과 금주를 부탁해 둘다 웃음을 준다.

 

토일은 슬기로운 전공의를 보고 월화는 일단 당신의 맛을 먼저 보게 될 것 같다.

 

 

 

좀 오버스럽게 느껴지긴 하지만 고민시가 연기하는 모연주가 진지한 얼굴로 찰진 사투리 치는 장면들은 절로 웃음이 나온다. 고민시가 이젠 미모가 폭발하는 것 같네. 

마녀의 풋풋함은 이젠 완전히 사라지고 물오른 미모가 나왔네

 

 

자꾸만 눈이 간다. 자꾸만. 그리고 그 입에서 나오는 찰진 사투리로 강하늘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밌다.이러니 다음편을 월화를 기다리지 않을 수가 없네.

 

 

강하늘은 최근 연기한 작품 야당이나 스트리밍의 인물과 성격이 비슷한 양심없는 외향적 오버 성격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아주 미묘하게 다른 인물 성격을 제대로 잘 표출한 것 같다.

청년경찰에서는 소심한 모범생이미지가 찰떡이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외향적 몹쓸 인물 연기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한스푼 첨가된 코믹까지 소화를 잘 해내네.

 

 

주변인물들도 연기 잘하는 배우들로 꽉 채웠다. 배역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김신록. 전주 인기 국밥집의 15년 차 에이스이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일당백을 해내는 국밥계의 숨은 고수가 보여 주는 입담 역시 잔재미를 보장 할 것 같네.

 

골 아픈 세상. 웃음을 주는 드라마가 장땡이다.

덧.유연석이 출연하면서 조짐.배경도 뻔해지고 오글거리고...이딴 설정을 왜 넣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