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박지환(인권), 최영준(호식) 포텐 터지네 이정은 최고
사람이야기를 기가 막히게 하는 노희경작가가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눈물을 뺐고, 라이브로 액션이 가미된 경찰 이야기로 신선함을 드러내었고 우리들의 블루스로 다시금 돌아왔네... 조연이 없고? 모두가 주연인 옴니버스 이야기 같이 구성한 20부작 드라마. 그러다 보니 출연진들이 호화찬란하다. 김혜자, 고두심, 이병헌, 차승원, 이정은, 엄정화,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 박지환, 최영준, 노윤서, 배현성... 실제 연인인 신민아, 김우빈 두 배우를 묘하게 떨어뜨려 놓았네... 와...이정은의 연기 폭은 정말 끝이 안보인다. 최고다. 제주도 언어가 날 것 그대로 나오고 ( 그러다 보니 해석 자막은 필수!) 각기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한다.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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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개** 2대범죄(부패범죄, 경제범죄) 남긴건 검찰 더더 돈 벌어
한참 전 6대 범죄 뺴고 경찰에 넘기는 법안을 만들었을때 이건 검찰 좋아지게 한 꼴이다 라고 했었다. 6대범죄! 공직자범죄, 선거범죄, 방위산업범죄, 대형참사범죄, 부패범죄, 경제범죄(증권포함) 왜 검찰이 좋으냐면 골아프고 돈 안되는 사건은 경찰에게 다 넘기고 돈되는 사건만 검찰이 쥐고 있는 꼴이었거던. 그래서 난 처음부터 욕했다고.. 박병석이 4대범죄 ( 공직자범죄, 선거범죄, 방위산업범죄, 대형참사범죄 )는 경찰에 넘기고 2대범죄 ( 부패범죄, 경제범죄 증권포함)는 검찰이 하게끔 중재안을 내었고 이걸 여야가 합의 했다고 한다. 권성동 입장에서는 의장의 중재안을 거부하면 바로 표결로 가니 받은 것 같고, 박홍근은 의장의 명분을 만들어주기 위해 중재안을 받은 것 같다고 해석하는데. 저건 더 돈 되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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