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5 2015. 10. 25. 17:23

신현빈의 영화 어떤살인 시사 리뷰 신현빈의 연기를 본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어떤살인을 보았습니다

스파이 브릿지를 제쳐두고 보았습니다

제목에 이끌렸고 어떤 정보도 안보는 제가 예고편을 보면서 더욱 봐야겠다 싶었네요

어떤 살인 이 영화는 신현빈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본 것 만으로도 흡족합니다

이런 배우를 선택하지 않는 감독들은 ...쩝 앞으로 많은 영화에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시사회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개봉일자를 앞당긴다네요 10월28일 개봉입니다 꼭 보세요 반하게 될겁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지은’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고 만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스토리가 무척 끌려서 보게된 영화입니다

한공주는 아직도 못보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에는 제가 많이 약하거던요 눈물에

복수라는 설정 그래서 더욱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내내 신현빈이 연기하는 지은이에게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슬픔이라는 늪에 빠진 눈 표정 그것을 해 내는 신현빈의 연기에 푹 빠졌습니다

행복했던 시절을 뒤로 하고 사고로 인해 말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 그래서 더욱 움추려드는 모습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가서 존재감도 컸지만 무엇보다 말을 못하니 몸짓과 표정 눈빛으로 표현하는데

특히 눈에서 슬픔이 마구 떨어져요 정말 푹 빠졌어요


복수를 할 떄 멈칫거림이 없습니다

결과는 생각 할 필요 없는 모습인데 오히려 그 모습에서 큰 좌절감이 보여요

그런 모습을 정말 연기 잘하더군요










스토리적인 면은 후반이 많이 아쉽네요

전 신현빈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 










2011년 방가방가로 백상 신인연기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시절에는 영화 쪽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던 시기라 몰랐어요









여태 출연한 배역 그리고 사진을 보면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 주네요 

감독님들 다음 작품들에서 신현빈 잘 뽑아주세요 자주 보고 싶은 배우입니다









윤소이는 참 오래간만에 보는데 악바리를 표현할려고 했나요

좀 너무 강하게만 표현 할려다 보니 보는 윤소이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좀 지치는 느낌도 있었어요

물론 중간 중간 풀어 지는 모습도 있었지만 ...하지만 윤소이의 환경을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잘 알아요


후반부는 많은 이들이 꼬집네요

신현빈이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그리고 다시 피해자?가 되는 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승리?하는 코드가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총으로 복수 할 때는 정말 시원했어요 이 부분이 좀 더 길었더라면



"청바지 입으면 강간 당하기 어렵다" 이 말이 이 영화의 시발점이고 신현빈 아니 여자들이 모두 움추려지는 언어죠

실제 2008년 ‘청바지’ 성폭행 사건에 대한 실제 판결 이 사건은 피해자가 청바지를 입었기 때문에

 성폭행 죄 성립은 불가하다며 가해자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진 일입니다

법정에서도 경찰도 전부 남자의 시선으로 보나봅니다 자기들이 한번 당해봐야 된다는 것을 알겁니다

술쳐묵었다고 애인 딸을 감금하고 성폭했는데도 집행유예주었다네요

법정이 술을 먹고 범죄를 저질러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성인이면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문제작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일단 전 신현빈에 집중해서 보아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이 배우의 슬픔에 빠져 보실 분들 꼭 보세요



http://www.issuedaily.com/news/news_view.php?ns_idx=201510122745177319



신현빈 인터뷰 작품에서 어떤 연기가 필요 했는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