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18.09.05 21:11

강서구 특수학교 합의? 조희연 서울교육감 다음에는 뭘 줄건데 김성태 좋니?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뽑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안이 없었기에 뽑았다

조희연은 죽 보면 강단이 없어 밀어 붙이는 힘이 너무 없어 우유부단 하다는 느낌이 들어 그래서 좀 불안해



강서구의 특수학교는 장애인 자녀를 둔 학부모의 무릎 꿇는 모습으로 전 국민을 분노케 했고 조희연도 밀고 나간다고 했다 ( 속으로 어쩐 일로? )



그랬던 그가 이상한 방법으로 강서구 김성태 국회의원의 요구 조건을 받아 들인 합의를 했네

와~~~김성태 입 찢어지겠다 

저런 넘을 뽑아 준 강서구을 ( 등촌3동, 가양1~2동, 공항동, 방화1~3동 ) 일부 주민들 입 찢어졌나?

합의문에는 김 의원과 반대 측이 설립에 협조하는 대신 교육청이 주민을 위한 시설을 짓고 국립 한방병원을 설립하는 데 협조한다?????



조희연은 무슨 짓을 한것인지 아나!!!

첫째로 특수학교설립을 교육감 스스로 기피 시설, 혐오 시설로 인정했다는 말이 된다

둘째로 앞으로 특수학교를 또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지역구 주민에게 줘야 하는지 생각 하게끔 거래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합의 추진을 하면서 그 과정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뛰어다닌 학부모에게 언질도 주지 않았고

한방병원이라는 사탕을 던져 주면 그 후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변명으로 이렇게 말한다

지난해 '무릎 호소'로 사회적 합의가 생겼고 정부의 관심도 커졌다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나 다른 지역에서 요구없이 찬성 할거라는 기대감을 가지다니 이 양반은 성선설을 너무 믿는 것인지



또 강서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이렇게 결정 했다며 이렇게 말한다

내년 9월 서진학교 개교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 제 진정성은 믿어달라 정말 어처구니 없는 착한 생각을 하네

지역 화합은 내가 가장 싫어 하는 말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지역화합을 위해 부패했던 것들을 참 많이 풀어 주고 놓아주었는데 그것들이 다시 자라나서 독버섯이 되었고

노무현 대통령을 괴롭혀 왔던 것들 아닌가 이제 어느 지역에서나 특수학교 뿐만 아니라 어떤 시설이 들어설때는 댓가를 내놓지 않고서는 진행을 못할 것이다

오죽하면 교육부 내에서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하는가



대부분 국민들이 찬성을 한 이때 왜 밀고 나가지 못했는지 조희연은 가끔 헛발짓이 있는데 이번에는 너무 큰 헛발짓을 했다

합의를 하면서 진행상황을 특수학교 학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것을 실무진의 잘못이라고 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변명까지 아니 그걸 교육감이 먼저 챙기면 안되나?

이런 합의를 하면 특수학교가 완성 된 후 장애인을 괴롭히는 일부 몰지각한 강서구을 주민이 없을거구 학부모는 좋은게 좋은거니 눈감을거라 생각 했을거야

조희연은 지금 이 사태가 왜 이렇게 욕 먹는지 모르는 눈치더라 

자기는 잘해 볼려고 한건데 이렇게 반대를 하니 황당하다는 느낌? 그러니 진정성을 믿어 달라는 소릴하지...어휴 참



장애인 아이를 둔 죄인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부모님들 마음에 또 한번 비수를 꽂았고 이분들이 다시 거리로 나오게 만들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병원을 짓는 건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교육청도, 김성태도 확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 이 둘이 보건복지부를 압박 하겠다는 것인가?

학교 용지는 학교를 짓는 데만 쓸 수 있고 어떤 학교를 세울지는 교육감의 권한인데 이걸 왜 스스로 걷어차냐고 

이제 앞으로 전국에서 특수학교를 지을 때마다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가 빗발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

더우기 2013년부터 계획된 중랑구의 특수학교(동진학교)는 주민 반대나 이런저런 이유에 부닥쳐 6년째 부지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고

서초구도 진전이 더딘 상황인데 여기는 도대체 무슨 당근을 던질 것인데 이 지역이 강서구는 해주고 우린 안 주냐 하면 뭐라고 할 것인지,,,,

2022년까지 특수학교를 전국 173곳에서 196곳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개교한 곳은 단 2곳인데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강하게 나가야 할 즈음에

첫단추를 이런식으로 망치다니 참.....

자기 원한도 행사 하지 못하는 교육감 이리저리 끌려 다니기 바쁜 교육감이라면 누가 되어도 상관 없는 거다 

교육감의 소신을 보고 공약을 보고 투표 한 사람들 정말 허무하게 만든...

더 재미난 것은 나경원이 아 합의를 두고 욕했다는 점이다 숟가락 얹으면서 김성태까지 싸 잡아 비판을 해 버린거지

조희연 교육감 참...할 말이 없다 어휴 그냥 밀고 나가면 될 일을 스스로 걷어 차버린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