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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조국기자회견 후보자 기자 간담회 질문과 답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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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30분 조국 기자간담회 시작

읽기 귀찮은 이들을 위한 초간단요약 하기전에


재미난것은 일부 언론에서 무조건 모른다고 한다고 이럴거면 뭐하러 했나

이럴바에는 가족을 불러야 한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네?

아니 모르는걸 몰랐다 하지 더 이상 어떤 말을 해야하나?

아니 그걸 왜 몰라? 이 질문을 하는 사람은 가족 문제에 대해 모든걸 다 아는 참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이룬 이들이다

게다가 이제는 수사 중이다 만약 알고도 몰랐다고 한 부분이 밝혀지만 문재인 정부에 더 큰 화를 끼치는데 쉽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나?


여기서 짚고 넘어갈 부분은

조국을 보고 언행불일치라고 하는데 조국이 몰랐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을 보면 그의 지금껏 행동이 이해 안가나?

몰랐으니 sns에 그런 말을 올렸고 몰랐으니 그동안 떳떳했던게 아닐까?


주식을 하지 않는 자는 주식 용어도 모르고 어떻게 굴러 가는지도 모른다

이름 들어도 그걸 기억 못하기는 매 한가지다

조국은 주식이나 이런 분야에 대해 지식이 없다고 하는데 그 용어를 왜 모르냐면 어떻게 답 해야하나??


좀 늦게 알았는데 며칠전에 조국  제자가 쓴 글이 올라왔었네

조국이 어떤 교수였는지 알려 준다

조국은 이런 사람이었다.....그러면서 이번 서울대 촛불집회  연 애들에게도 한소리 합하네



원문 루리웹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273001?view_best=1&page=3



1. 딸의 인턴쉽 프로그램은 교사가 만들어 아이들에게 준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있으니 그 아이들이 수사 과정에 답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부부는 관여 한 것이 하나도 없다


2. 웅동학원

웅동학원을 통해 우리 가족이 돈을 뺴먹었다는 사실은 전혀 아니다 사실 관계만 정확히 따지면 알 수 있는 문제 아닌가

우리 가족이 다 빠지겠다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 뒤 새로운 분이 오시면 웅동학원의 재산을 처분 정리 할 것이다


3. 단국대 논문 부분

장교수를 전혀 알지 못한다 이것 또한 한영외고 선생이 준비 해 준것이다

장교수 부부와 말을 교류도 전혀 없다 학부모 참관때 본적은 있을 수도 있다


4. 서울 환경대학교 장학금 부분은 2학기때 많이 아팠다 그때 장학금을 알았다

반납 할려고 하니 서울대에서 이미 받은 장학금은 반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5. 부산의전원 장학금 전혀 관여 한 적이 없다

학업이 너무 힘들어 포기 할려는데 포기 하지 말라고 준 장학금이라고 한다


6. 사모펀드

투자자가 누군지 어떻게 운용되는지 모르는게 블라인드 펀드다

서류에 보면 알 듯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만약 원래 알게 되는 거라면 운용사가 거짓말 한건가?)



1. 단국대 딸 인턴쉽 누가 만들었나

조국딸 담임이 만들었고 부부는 관여한 바 없다


2. 단국대 교수 아들 서울대 인턴쉽에 관여한 바는

딸 고교 동아리에서 연락 성사 된 것임


3. 서울대 교수로 계속 재직 할 것인가

촛불 든 학생들은 오늘 보고 오해가 풀리길 바란다

학교 문제는 차후 논의 하겠다


4. 환경대학원 장학금 문제

선정 기준 자체를 조국도 모르고 관여한 바 없다

딸 아이는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청서가 있다면 책임 지겠다

2학기에 아파서 휴학 그때 장학금을 알아서 장학금을 반납 할려고 했으나 서울대 측에서 한번 받은 장학금은 반납 불가라고 했다

추가) 1학기 받은 것은 몰랐다

( 내생각 :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정호 교수는 아이를 비열한 인간으로 만들더니 이제는 뭐라고 할지)


4-1.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처음 장학금 받은 것을 몰랐다 관여 하지도 않았다

* 조선일보 기자 이넘은 조국 딸이 장학금을 받으면 장착금 신청했다가 못받는 이에 대한 것에 대해 우째 생각 하냐고 묻는다


4. 고려대 입학을 위한 인턴쉽에 관한 질문

그때 입학 사정관 제도를 따랐지만 못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다

아이가 이리저리 알아 보고 한 문제에 대해 아이를 비난 하는 것은 마음 아프다


5. 언행불일치

비판마땅하다

(내 생각 : 언행불일치는 아니었지 가족 부분은 몰랐던 거다 당신이라면 알고도 그런 글을 올릴 수 있나?)


6.논문 제1저자에 대한 입장

연구윤리가 그때는 느슨했던 것 같은데 제1저자 2저자에 대해 같은 교수지만 이과 쪽은 그 문제가 중요한 것임을 이번에 알았다

그 부분에 대한 권한은 교수에게 있다고 들었다 

(내생각 :논문의 질이 어느 정도길래 고딩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지 검증해야 하지 않나?)


7. 사모펀드 논란 투자 경위  실소유자

펀드 문제는 하기 전에 정부에 먼저 물어 보았고 합법적이다 했다

주식 펀드 거의 모르는 편이라 집안 사람 중에 유일하게 이쪽을 아는 5촌 조카에게 물어 보고 선택 한것

원래 주식 거래 하던  곳에도 물어 보니 이 운영자가 실적이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5촌조카의 권유에 따라 했다

운영 내역 자체를 알려 주지 않는 것이 이 블라인드 펀드다

코링크 관급 공사 수주가 조국 민정 수석 이후 급등했다는 언론 기사는 아니다

2차전지 부분도 관여 한 바 일절 없다


8. 딸 의혹 처음 답변으로 법적문제 없다고 했는데 공정이 이 정권의 중심인데 어떻게 생각 하나

그날 질문이 법적 문제가 없나 물어 왔기 때문에 그렇게 답을 한 것이다

불평등 문제 정치적 민주화는 이제 이루었다고 생각 하는데 사회 경제화 민주화는 소홀했다

펀드와 장학금은 사회에 환원할 것이다


9. 5촌 조카와는 연락 하지 않을 것이다 연락하면 또 어떤 수작을 부렸다고 할 것 아닌가

지금 이야기 공개적으로 하는 외국에서 빨리 돌아와서 검찰과 이야기 하기 바란다


10. 부산의료원장과 만찬 맞나?

밥 먹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있는 곳에서 장학금 청탁을 하겠나?


11. 법무부장관이 되면 딸 문제 장학금 펀드에 대해 수사 부분과 그 해결을 위해 법무부 일이 소홀 해 질텐데 어떻게 생각하나

검찰에게서 가족 관련 어떤 수사 내용도 보고 받지 않을 것이다

검찰은 검찰 일을 하고 난 법무부 일을 할 뿐이다


12. 딸 제1 저자 논문이 입학에 관여한 문제

https://news.joins.com/article/23567084

이틀전 고려대 입학사정관의 인터뷰를 거론

논문에 대한 모든 것에 관여 한 바 없다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것으로 입학사정관이 어떤 논문인지 파악 했고 제1저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지 않을까

그래서 논문철회나 입학 취소 부분은 단국대 교수와 고려대가 할일이다


13. 대표적인 가짜뉴스

여배우 스폰스, 포르쉐 등 간단하게 확인 가능한 문제는 심하다

언론 취재과정에서 완벽하게 자료를 취합할 수 없어서 부분적으로 허위가 포함될 수 있다고 본다. 저는 감수하겠다

그러나 애초부터 명백한 허위사실인 점을 알면서 고의로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은 정말 아닌 것이다.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검증 받는 위치이기에 뭐던 괜찮지만 딸에 대한 가짜뉴스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딸 혼자 거주 하는 곳에 야밤에 기자라면서 문을 두드리고 나오라고 하는 일은 정말 심하다 

혼자서 벌벌 떨고 있다


14. 공주대 인턴 관련

아내는 서울대 천문 동아리에 가입 한 적이 없다

학교에서 인턴쉽을 권하는 과정에 여러 대학에 메일을 보냈고 서울에서는 없었고 그나마 공주대에서 받아주어서

공주대 교수 논문도 다 읽고 간 아이를 보고 받아주었다

내생각 : 인턴쉽을 서울에서 공주대까지 가서 신청하는 이들이 있을까? 그래서 다들 엄마의 힘을 빌었다고 생각하는걸까?

한줄짜리 글을 위해 6개월을 주말마다 공주대 다니면서 인턴쉽을 하는 학생이 있었나 모르겠는데

인턴쉽은 이런 노력 없이 더 많이 하는게 그 당시 기본이었다


15. 웅동학원 관련

웅동학원을 처분해 빚을 다 갚으면 돈이 남는다

학교를 옮기고 이전 부지를 팔면 해결 될 문제인데 IMF가 오면서 반값에 처분 빚으로 남았다

동생만 공사 대금을 못주어서 신용불양자가 되었다

동생이 아버지 계실때 사무총장?에 선임된 이유는 학교 재산을 처분 빚을 갚을려고 한 것이었다 무급이었다


16. 표현의 자유도 한계가 있다

여제자와 불륜이라는 가짜뉴스를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 사람을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직자라고 해서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17. 력개혁은 내가 지금껏 생각 했던 일이다 그것을 잘 하고 싶은 이유로 여기 이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 마음 하나로 현재 가족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려 일이 끝나면 가족을 돌보고 싶다


18. 난 금수저가 맞다

금수저 이지만 돈 많은 이는 더 노역을 해야 하고 법앞서는 금수저 흙수저 할 것없이 평등해야 한다고 부르짖으면 안되는 것일까?


19.가족 관련 사건에 특검 발동하면 지금 검찰을 부정하는 것과 같기에 안한다


20 단국대 교수의 부인과 연락해서 논문 청탁 한 적 없다 학무보모임에서 볼수는 있었을 것이다

단국대 장교수가 한 말중에 조국 아내가 이야기 해서 인턴쉽을 왔다는 발언은 잘못 생각하신거라고 생각한다


21. 펀드 출차자 밝히는 것은 불법이라 누가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22. 민정수석일 때 셀프 검증은 못한다

보고 자체를 못하게 되어 있다


2부는 7시에 시작




기자들 질문을 보면 어느 매체인지 표시가 난다

바로 앞서 한 질문을 또 하질 않나 

딸이 장학금 받아 버리는 못받는 다른이의 마음은 어떠한가 이런 질문을 하는 조선일보


개인적으로 참 기자들 질문이 세련되지 못하고 핵심적으로 묻지 못한다

정시생들의 기본이 질문을 못한다는 것인데 표가 너무 나는게 나이 든 기자들이 더 질문이 한 것 또 한다


제일 중요한 제1저자와 논문에 관한 것인데

현재 논문 수준에 대해 또도는 말들이 있는데 이 논문의 수준을 검증 할 생각은 아무도 없나봐


요즘 극우들이 주장하는 것이 사모펀드가 부정의 핵심이다 하는데 조국이 이 사모펀드의 진행을 잘 알고 있었고 부정에 관여되었다면

만약 당신이라면 법무부장관 하러 나오겠나????

민정수석때 돈을 인출을 다 하면서 무마 시켰다고 생각 안하나??




2부 시작


23. 대통령 주치의 선정은 민정업무가 아니다 선정 된 후 신상에 관해 확인 하는 일이 있을 뿐이다


24. 사모펀드가 가족으로 구성되어진 과정은 지금 외국에 나가 있는 3명이 들어 오면 명백하게 밝혀질것이다

결과적으로 사모펀드가 이렇게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난감하기도 하고 나도 궁금하다


25. 가짜 뉴스는 가짜임을 명백히 알면서 퍼뜨리는 뉴스 다른말로 하면 허위정보조작인데 난 처벌 하여야 한다는 쪽이다


26. 웅동학원 재산 처분해도 마이너스다  폐교를 해야만 가능한데 폐교는 안하겠다니 만약 모자라면 개인 재산으로 마무리 할 것인가?

장관이 되던 안되던 사회 환원은 할 것이다  엄마가 그만 두면 다른 분이 오실터고 그 뒤에 자세히 하나 하나 더 따져 보자

실제 이렇게 된 이유는 엄마나 나나 동생이 웅동학원에서 돈을 뺴먹은 것 처럼 말하니 다 빠지겠다는 것이다


27.SNS 활동 계속 할건가?

국민소통 부분으로 SNS를 했다 그러니 할 것 같다 좀 더 조심해서


28. 재산 비례벌금제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시행 중이다 법무부 장관이 되면 입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29 사모펀드 약정 금액을 왜 70억 넘게 했냐

애초 10억만 투자한다고 이야기 했고 추가 투자금 없다고 했다

업체에서는 해피콜도 없을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29. 딸 아이 외고 간 이유는 한국어를 잘 못했다 중3때 국어 시험 성적이 양이었다 (그래서 입학상담을 받은듯)외고 진학 이유다

진보와 개혁을 말하면서도 딸의 외고를 가지마라 하지 못했다

당시 혜택 받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 못한 면이 있다( 개혁과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식도 일반인과 같이 키워야 한다는 사람들의  논리가 참..)

오로지 정치적 민주화에만 신경 썼다 경제민주화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다


30.솔직히 내가 야당이었다면 법무부 장관 반대 했을 것이다


31. 검찰개혁은 역사상 처음 있는일이고 검찰 수뇌부가 반대한 일도 없고 공수처도 마찬가지라 사법개혁은 지금밖에 없다


32. 법무부장관으로 끝이다 


33. 정의당만 답변을 한 이유

정의당은 인사청문회에 오지 못하니 답변을 한것이다 인사청문회가 없어진 지금 각당에 다 답변을 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어 지금 이 자리가 마련 된 것이다


34. 가족을 청문회 자리에 세우는 것은 못할 것 같다 어짜피 윤총장이 수사를 하고 있으니 잘못 된 것이라면 사법 처리할것이다 윤총장이 어떤 사람인가

내생각: 다 알잖아 가족들이 나오면 어떤 청문회가 될지 이런 답변 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자한당이 수사관을 능가 해서 밝혔을까?


35. 조국 후보로 인해 문재인 정권의 지지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잘 알고 있다 마음 아프다 제일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답 하려 한다


36. 사모펀드 투자한 가로등 업체 이번에 알았다

주식은 안된다고 하여 그 만큼의 돈으로 사모펀드에 들어간 것이지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사모펀드에 투자 한 것이 아니다




3부 


37. IMF라 힘들었을텐데 유학과 아파트 구입은 어떻게 했나

유학 자금은 전액장학금으로 생활비도 나온다 유학후 아파트 구입은 장인이 증여한 아파트 등으로 마련했다

웅동학원에서 나온 돈으로 한 것 일체 없다


38. 주식이나 펀드의 이름을 몰랐을리가 없다 코링크의 약자가 P가 들어가는데 펀드라는 말인데 몰랐단 말인가?

3월 관보에 보면 코링크라는 말이 나오는데 관보를 보지 않았나?

재산 관리는 모두 아내가 했다 ( 주식을 하지 않는 이는 하나도 모른다)


39. 아내가 처남에게 돈 빌려 줄때 코링크라고 기재가 되어 있다

아내는 코링크라는 업체를 몰라 단어도 틀린 것 같다 은행 내역은 다 나오지 않나 이것저것 숨기고 자시고 할게 없다


40. 펀드도 아내가 딸 문제도 모른다고 하니 가족을 부르는 게 맞지 않나

가족을 정치적 절차에 올리는건 적절하지 않다

아~~~~ 이건 내가 답해주께 딸과 아내가 나오면 너희 생각하는 다른 답변이 나올거라고 보나?


41. 처남의 주식 보유는 이번에 알았다


42. 동생의 채권에 대한 것을 무변론했는 이유

모든게 다 정확한 서류가 있었고 그때 변호사 비용도 아까운 열악한 단계였다

동생만 무변론 한게 아니고 다른 업체에서 들어 온 것도 다 무변론이었다




43. 한영외고 입학이 특례입학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도 기자 놈이 모르고 있다 


44.딸 생년월일 정정 2월에서 7월로 정정 한 것이 부산의전원 입학 때문?

부산의전원 지원 당시 정정 하기 전 생일로 지원했음 전혀 사실 아님

더웃긴 한살 내릴려면 년도를 바꾸지 월을 바꾸나?

저 자리에서 딸 출생한 병원 공개하라는 조선 기자의 패기


45.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1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오상방위?(데일리안 기자)

오늘 이후 변화가 있지 않겠나 시간 두고 해결 해 나가겠자 이렇게 답변 했는데 유시민 왈 관심없다

오상방위? 데일리안 이 기자야 니가 서울대 출신인건 알겠는데 이걸 이 시간에 물어 보냐


끝내라 한 질문 또하고 한 질문 또하고 니들이 형사냐 같은말 반복 질문을 하냐 니들은 다른 기자가 한 것을 하나도 채크 안하냐?

이따위니 기사도 베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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