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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조국부인기소? 동양대교수 정겸심 총장상 사문서위조 혐의 윤석렬 속뜻

by 사라보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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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아내 정경심을 기소 한 검찰의 속 뜻은 

죽어도 조국은 안된다는 것이다


윤석렬의 속셈은 확연히 드러났네 정치검찰을 넘어 정치를 다스리는 조직에 충성하기로!!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의 강직성에 대해 한편으로는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싶은 아쉬움이 교차한다 그런데 난 기소할 수 있다고 보긴 한다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12시 넘어서 기사가 나오는지 확인 했었던 거고 하지만 난 도저히 이해 안 가는 지점은 압수수색이다


조국부인기소 이걸 예측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정말 궁금해진다

자한당에서는 얼마나 될까?


반대로 조국부인기소로 자한당은 더 떨지 않을까?

혹시나 청와대와 거래해서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자기들 다 올가맬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 할 것이다


그런데 안심하시라

문재인대통령은 거래라는 것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고 법대로 하라고 할 것이다

그대신 사법개혁은 더욱 가열차게 직접 진두지휘할지도....



문통이 검찰 내 사무국장 자리를 여지껏 공석으로 둔 이유에 대한 해석인데 신의 한수였던 것 같네요

이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대검을 비롯해 65개 검찰청의 수사관 등 검찰의 인사, 예산, 복지 업무를 총괄하는 정말 중요한 직책입니다. (클릭)


아 좋아할 정당 있네 바른미래당 

오신환은 지금 샴페인 터뜨리고 있을껄....

그리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덜덜 떨고 있을 자한당


이제는 검찰+법원과 청와대 싸움이다


서지현 검사는 

“보아라 파국이다. 이것이 검찰이다. 거봐라 안 변한다. 알아라 이젠 부디. 거두라 그 기대를. 바꾸라 정치검찰 저는 (이 사건) 실체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유례없는 신속한 수사 개시와 기소만으로도 그 뜻은 너무나 명확(하다)”


임은정 검사는 윤석렬 인사를 나쁜인사로 이야기 했었다

난 윤석렬이 창신섬유 강금원 회장을 구속 수사한 이력이 내내 걸렸었다

익숙하긴 한데 너무 노골적이라 당황스러다 수사로 정치를 하는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착시현상에 속아 여전히 검찰에 환호하는 것을 보며 참 허탈했다 어떤 사건은 중앙지검이 1년3개월이 넘도록 뭉개면서 어떤 고발장들에 대해서는 정의를 부르짖으며 특수부 화력을 집중해 파헤치는 모습은 역시 검찰공화국이다 싶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사문서위조 공소시효 만료당일 기소

기소를 하여 재판 과정에 무죄를 받아도 검찰은 욕만 먹으면 되거던

공소시효 때문에 급하게 했다 , 검찰은 법대로 했다는 것을 내세우면 돼

그런데 그게 무너졌어 위조사문서행사죄 (즉 표창장을 사용한 혐의 여기서는 부산의전원이겠지)의 공소시효는 남아 있었다는거다)


자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 가보자 검찰이 주장 하는 부분 말이다


표창장에 적힌 조 후보자의 딸 조 모 씨의 봉사 기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하지만 2010년은 정 교수가 동양대 교수에 부임하기도 전, 또 조 씨가 참여했다는 프로그램이 2010년엔 운영되지 않은 것

날짜 표시는 이 상을 만든 이가 더욱 잘 알것이다 그러므로 이 상을 만든 행정 직원을 찾아야 한다 못찾으면 검찰에게도 헛점이 생기므로


영어지도 활동을 했다고 적혀있지만,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 씨가 활동한 것을 본 적 없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

검찰이 이미 그때 학생들을 대상을 확인 한 문제 이기에 직접 봉사한 학생들을 찾아야 하는 것은 조국 몫이다


표창장 양식도 정상 발급한 상장과 다르다는 것

이미 이 논리는 깨졌다


정 교수는 당시 함께 일했던 직원 A씨가 상을 만들어왔다고 주장하고 A씨는 조 씨의 상장이 발급되던 시기 함께 근무하지 않았다고 부인

직원A는 상장을 한번도 만들지 않았다면 그 기억이 어느 정도 입증이 된다 특이한 일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기억의 오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업무의 연장선상이라면 기억의 오류는 분명 있다 그럼 기억이 나지 않는다가 정답이다 대질 신문을 해야 할 지점이다

상장이 발급 된 시기에 함께 근무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는 사이였다면 얼마던지 이야기 할 수 있는 지점이다


이 정도의 조건으로 기소를 하기는 사실 힘든 부분이 아닐까?

다른 증인이라도 나타난다면 목숨 건 검찰이 한방에 무너지기 때문이다


압수수색 전에 컴을 가져간 것이 증거 인멸로 보는데 이미 그 컴은 검찰에 주었다

바보가 아니라면 CCTV가 돌아가는데 증권사 직원과 함께 컴을 가져 가는 바보짓을 하겠나? 또 컴 내용 중에 삭제 한 부분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는데 했다고 조국 부인이 원시인도 아니잖아




그런데 조국이 쉽게 물러날까? 눈에 빤히 다 보이는 검찰의 행위에 굴복할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는데 여기서 더 망가져도 상관 없지 제대로 붙어 보자 할 굳건한 멘탈도 보여주었다

이미 한번에 휩쓸은 압수수색 때 청와대도 조국도 어느 정도 예상 하지 않았을까?


혹시나 조국이 물러 난다고 하더라도  이건 문재인대통령을 잘못 본게 아닐지

조국이 사퇴를 한다고 해도 문재인대통령은 더욱 강력하게 해머를 내리칠게 뻔하다

절대 물러나지 않은 사람이거던 이미 노무현때 뼈져리게 경험을 했다


이제 집권 중반이다 시간도 널널해 파격적으로 임은정을 법무부장관 삼으면 어떻게 할건데

또 현재 검찰 내 검사가 관여된 미진한 사건 앞서 내가 뽑은 두 사건과 고래고기검사까지 다 솎아 내기 시작할 것이다

참고글 https://garuda.tistory.com/2802



자 동양대 총장상 김종민의원도 말했지만 그때는 전혀 필요도 부산의전원 갈 계획도 할 필요도 없는 순간이지만

넓게 보자 그때부터 부산의전원을 생각 하고 있었다고 하자


만약에 조국 아내가 표창장을 위조 했다면 정말 바보 아녀? 

용지 구해야 해 도장 위조한 것 붙여야 해 다른 사람 눈치 봐 가면서 하는 ...

그냥 간단하게 행정실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반대했을까? 진짜 바보인거



조국딸 스펙이 한영외고에 고려대다

특히 한영외고는 주위에서 참 보기 힘든 케이스이기도 하다

그럼 서울과 근교에 있는 허접한 대학이 하나도 없었다면 모를까 널렸다

개나소나 주는 총장상 대강 해도 줄 것 같은 대학교가 없었다고 생각하나?


엄마 학교에 가면 더 피곤하다 잘 모르나 본데 아빠하고 일해봐라 정말 피곤하거던 엄마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부모 얼굴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욕을 안 먹어요 그런데 동양대 총장상 보고 갔다고?

엄마 파워에 굴복한거지 

엄마가 부탁을 했던가 봉사할 사람을 못 구했던가 

그게 아니라면 저 촌구석에 누가 가냐 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대학생활인데


조국 청문회 시청하고는 이건 끝났다 

더 이상 털어도 나올게 없다 봤다

웬만한 논란은 다 답변하고 증인들도 나왔고 끝났다 하고 이제 그만 글 적을게 선언했는데 헐,,,,

전투력 높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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