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은 추미애와 윤석열 대립으로 지금 열심히 싸움을 붙이고 있어
클릭 장사도 되지만 대부분 검찰에서 나온 소스를 가지고 모 검사는 이렇게 말한다는 식으로 여전히 받아 쓰기 중이지
그런데 말야 기자들이 놓치고 있는게 있어
지금 바로 윤석열을 징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모른다
일단 과잉수사 한 것을 감찰하여 밑에 검사들 부터 징계 하면 그 끝이 바로 윤석열이지
게다가 인권위에 조사 용청을 한 것을 보면 이미 이런 작업을 하고 있다는거다 윤석열을 직접 겨냥해서 징계 할 필요가 없는거야
서울중앙지검장은 이성윤(58·23기)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총괄한 조남관(55·24기) 서울동부지검장
물론 두 사람은 윤석열 밑이야
그런데말이야 이성윤이 만약 추미애 쪽이라고 한다면 이건 자한당에 악재가 될 수 있는거야
추미애가 이렇게 말했잖아 편파수사, 과잉수사, 늑장수사등 부적절한 관행을 개선하고 공평하고 정의롭게 검찰권을 행사함으로써 국민에게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한다
자한당이 윤석열 보고 자기들을 믿고 수사 하라고 했잖아 그런데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윤석열을 뚫고 나경원을 수사하기 시작하면 판도가 달라져
이미 패스트트랙은 올라 가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손을 쓸 수는 없지만 늦장수사인 나경원 더 나아가 황교안 아들 딸 문제까지 고발된 것을 하기 시작하면 언론이 그냥 묻을까? 아님 클릭 장사를 하기 시작할까?
MBC 스트레이트에서 지금 나경원 아들을 열심히 탐사 보도 하고 있잖아
이성윤 중앙지검장은 기존 수사를 뒤엎기 보다는 이것을 하는 편이 훨씬 편해 그리고 현 상황 판도를 뒤엎기 충분하다고
그리고 지금 윤석열 휘하가 싸 놓은 똥은 솔직히 별 것 없다고 그냥 두던가 이번 인사에서 추미애가 욕 한번 더 들어 먹으면 된다고
조국동생 수술에 대해 의사 압박을 한 일, 그리고 고소 안할려는 지인을 털어 압박 결국 고소하게한 일은 과잉수사야
편파,늑장수사 한 두개가 아니라는 것은 윤석열도 알고 자한당도 알아 이걸로 먼저 움직이면 자한당도 윤석열도 중지 하기 힘들다고
아이러니 한게 이 모든게 윤석열이 싸 놓은 똥 이라는 것.이 과잉수사는 분명 윤석열 목을 쪼으는 것이 될거야
자 봐봐 국가 인권위원회에 이것에 대한 조사를 청와대가 했잖아 그 다음 수순이 뭘까?
재밌어진다
그리고 물론 전재는 있어
이성윤이 추미애 말을 듣는 쪽이어야 하는 전재가 있어야 하겠지 그런데 현재로서는 윤석열 편이 아닌 것은 분명한 것 같아 하지만 조심해야 할게 검사는 검사걸랑 그러니 끝까지 봐야해
두번째 검찰국장 조남관의 역활이야 이분의 가장 큰 역활은 돈줄이야 지금 조국 수사한다고 윤석열이 쓴 돈이 어느 정도일까 생각 해 본 이들은 잘 없을거야 수십억은 간단하게 넘을거야
앞으로는 이런 수사는 힘들어 진다고 보면 된다고
인사부터 돈을 움직이는 검찰국장은 표나지 않겠지만 충분히 넘치도록 윤석열을 압박하게 된다고
자......이 모든게 나의 예측이지만 어디로 흘러 가는지 두고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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