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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문석균의 무소속 출마 오영환 왕따 시키고 강세창 이긴다고? 의정부갑이 쉬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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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아들 문석균을 주저 앉힌게 너무 눈치를 보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했었다 세습? 그게 쉽나 일본처럼?

뭐 민주당은 몸 조심하겠다고 하고 억울하겠지만 문석균도 불출마를 했으니 잘 넘어가는구나 생각 했었어

사실 이 정도면 비례로 나올 수 있단 말이지 열린민주당 소속으로 나와도 된다고 아니면 그리고 민주당도 빚이 있잖아 다음에 도전할 수도 있거던 이미 이름은 알려졌잖아 전국구가 된거란 말이야 지역 국회의원 한계를 단번에 뛰어넘었단 말이야 능력만 보여주면된다고.

 

 

 

 

그런데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온다고? 완전히 미친짓을 한거다

민주당원들은 금태섭도 날린 사람들이다 문석균이 뭐라고 앞으로 민주당 이름을 가질수도 없다 영구제명이라고 못 박아버렸어!!! 그리고  무소속 당선 되고 복당 한다면 민주당원들이 그냥 예예 할 것 같은가? 의정부 쪽 지지자들이 아무리 난리쳐도 쉽지 않다 이젠

 

 

 

 

얼마전 의정부시장 안병용 페이스북에서 오영환을 비토하는 글을 보다가 문석균의 지지자라는 민주당 전 전국대의원 양반의 페북으로 흘러 들어갔다

아 ...이거 장난 아니구나 글들이 꼭 일베 애들 보는 것 같았어 더 웃긴 것은 내가 문희상이라고 존칭 안했다고 예의 어쩌니 따지는 이들을 보면서 의정부 갑에서는 문희상의 왕국이 장난 아니구나 싶었다

 

문석균이 아버지 문희상의 선거를 도우면서 지역 기반을 잘 닦았다고 할 수 있다. 세습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일본처럼 쉽지도 않거던 하지만 유권자에게 불호를 줄 수 있는 타이틀이기에 미통닭에서 경쟁력 좋은 인물을 뽑으면 질 수도 있는 게임이 만들어 질 수 있어

 

 

 

 

 

불출마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하겠다?

이건 문희상도 죽이는 꼴인데 문희상이 이걸 가만 두었단 말인가?  설마~~말렸겠지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지, 졌구나 끝내.

 

 

 

 

오영환은 소방관 출신 타이틀은 아주 강력한 무기다. 그리고 젊다. 민주당에 새바람을 일으킬수도 있는 소중한 재산이다. 아빠찬스도 없다 오로지 인물로 밀고 나가는 뜻밖의 인물이다 박주민 봐라 은평갑에 무슨 뿌리가 있었나? 지금 박주민은 5선같은 초선이야 앞으로 법무부장관, 총리, 서울시장, 대통령 다 이름을 올린 훌륭한 존재라고

오영환이 이렇게 안된다는 보장이 있나?

이것을 문석균이 엉망으로 만들려 한다? 떨어질 가능성이 큰 후보라고?

아니지 오영환이 후보로 내려오니 다음 총선 출마가 걱정이 된거라고 본다. 즉 문석균이 오영환에게 위기감을 느낀거라고 의정부갑이 오영환 뿌리가 될까봐 걱정인거라고!!!

오영환이 의정부 갑에 공천 된 것은 그만큼 이 지역을 놓치지 않겠다는 민주당 의지인셈이다 오영환이 자기 의지로 간게 아니라는 말인데 하지만 오영환이라는 인물이 예사롭지 않거던

그래서 의정부갑 지역위원회는 오영환을 왕따 시키는 짓을 스스럼 없이 한거라고 본다

 

 

 

 

이제 민주당은 전력을 의정부갑에 퍼부어야한다 . 

여태 문희상 아래서 단 맛에 취했던 인간들은 뜬금없는 오영환이 오니 자기들 세력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인데 제대로 보여줘야한다 민주당이 어슬프게 넘어간다면 아주 큰 실수를 하는 것이거던

문희상이 민주당 이름을 가지고 의정부갑에서 국회의원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현재 국회의장까지 하고 있는데 그 아들이 지도부의 결정을 뒤엎을려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 절대 안될말이다

의정부갑 주민들도 잘 생각 해보길 바란다. 지역발전은 당의 힘이 없으면 절대 안된다  이렇게 논란을 일으킨 이를 민주당이 복당을 시킬거라는 생각으로 문석균을 찍으면 그 혜택은 바로 미통닭이 가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기회를 미통닥이 놓칠 것 같은가?

통합당은 강세창 전 당협위원장을 내세웠다 지난 20대 총선에 출마해 문희상과 붙어 비록 패했지만 4.77%p에 불과한 득표 격차 밖에 되지 않았다고.그런데무소속출마를한다고? 미친 짓 일 수밖에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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