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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영화 올드가드 아쉽지만 2편 나오겠네 샤를리즈테론의 액션 만큼은 역시

by 사라보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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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가 원래 이런 스토리였는지 모르겠지만 허술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

 

불멸의 전사들이란 설정인데 내가 만약 이런 힘을 가졌다면

 

1. 나를 따르는 비밀의 집단을 갖추었을거야, 이들을 권력의 정점에 서게 하는 것은 기본일테고

2. 재력을 갖추는 것은 두말 할 것이 없는데

 

그냥 자신들끼리 뭉치면서 용병 집단 처럼 돈을 받고 행동하는 무리라니 아쉽웠어

그리고 빌런에 대항해서 싸우는 것도 몇천년이나 살아온 이들의 모습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허술했고

 

 

 

 

 

 

내가 최고로 치는 액션 영화는 샤를리즈테론이 나온 아토믹블론드인데 계단씬 액션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장면이거던

 

보통 액션 영화가 눈이 아픈 현란한 카메라와 편집의 힘으로 멋지게 보이지 않나

대표적인게 본 시리즈

 

아래 여걸 베스트 영상들을 보면 샤를리즈테론의 아토믹블론드는 올드보이처럼 원테이크  액션임을 알수가 있어

그런데 올드보이와 다른점은 근접촬영을 했다는 점이야 그리고 상당히 길어.

 

며칠전에 본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액션도 아주 좋았지만 그래도 아토믹블론드에는 비할 바가 아니라는 생각해

아직 아토믹블론드 만큼 전율을 느낀 액션씬은 못봤어

 

 

 

 

엄청..운동을 전문으로 한 배우들도 힘든 것을 샤를리즈테론은 했는데

이런 액션을 한 테론이기에 편집의 힘을 빌린 액션은 너무나도 손쉬웠을거야

 

 

 

 

 

 

비행기 안에서 보여 준 맨손 액션은 역시 테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지더라

그외에는 대부분 총기 액션이라 뭐 별로 말 할 건 없네.

 

 

 

 

 

 

올드가드 인물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실험실에 끌려가서 죽지도 못하고 실험체가 되는거라고 ...

생각만 해도 끔찍해

 

 

 

 

 

 

그 공포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인물이 꾸인인데

마녀로 몰려서 죽지도 못하고 바다속에 수장된 인물로 나오는데 올드가드2에서는 빌런으로 나오겠더라

 

보나마다  500년인가 바다속에 혼자 죽었다 살아나길 반복했으니 미쳤지 않았을까,

게다가 인간에 대한 증오심은 뭐 두말할 것도 없을테고 또 앤디에 대한 증오심도 같이 있겠지

 

마지막 장면에서 꾸인이 다음편 빌런임을 암시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출충한 무술 실력을 가진 빌런이 탄생.

맨손 액션이 아주 많이 나올 것 같아 1편은 너무 시시했거던 

 

 

 

 

 

 

발암케릭의 이 흑인 소녀 영화 내내 짜증을 품게 만든 이 케릭인 나일, 다음편에서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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