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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낙연 동생 이계연 삼부토건, 주가폭등 그 뒤에는 트러스트올, 휴림로봇과 조폭, 열린공감TV가 질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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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낙연에게서 개혁을 보지 못했기에 지지를 선뜻 말하기 힘들었지 그래서 중간 입장이었어.

 

그러다 공수처 만으로 검찰 개혁이 완성이 아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고 사법부 개혁과 언론개혁 게다가 사학법개정까지 갈길이 아주 멀다는 것을 느꼈고 점점 이재명으로 기울었어.

 

 

이게 이재명을 지지 하겠다 표하면 바로 똥파리가 날라와서 손가혁이니 찢 묻었니 이딴 소릴 하기 때문에 제대로 표명 하기가 힘들었지. 남이 나를 대깨문이라고 할 정도인데....손가혁이란 단어는 상관 없는데 찢 묻었니 이딴 개소리는 듣는 것도 혐오스럽거던

 

그런데 어이쿠, 이낙연의 사면 발언은 정말 심각 했어, 그 결과 똥파리들을 제외 하고는 돌아선 이들이 많아졌어. 이건 도저히 타협이 안되는 발언이었지 , 뭐 그동안 이낙연의 발언들을 주욱 보면 통합이나 동서화합이니 이런 말들이 개인의 소신이더만.

똥파리들은 이 와중에도 이낙연을 지지한다고 사면 찬성하고 있다.

 

통합과 화합을 부르짖으면서 개혁은 힘들다.

 

 

그렇다고 이낙연을 묻으면 안되지 않나, 기막힌 언변으로 총리 수행을 정말 잘 해왔고 민주당의 소중한 재산이라고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사면 발언으로 급격하게 지지율은 추락 중이다.

이 와중에 양정철이 먼저 사면 건의를 이낙연에게 했고 그걸 받아 들인 결과라는 말도 나온다

 

그런데 현재 유일하게 옵티머스를 집중 취재 중인 열린공감TV와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는 옵티머스를 취재 중 트러스트올의 고리를 찾았고 이 고리가 이낙연과 그 동생 이계연, 삼부토건의 연결 고리로 발전한다고 해....

 

트러스트올, 휴림로봇 조성옥(대교종합건설 회장), 동아일보 사주인 김재호,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 ( 박정희 친인척) 등등, 이 의문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그렇다고 묻을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는 모른다. 부분 사실일수도 다 틀릴수도 있으니 지켜볼 문제다.

 

열린공감tv의 취재 내용과 휴먼로봇의 반박을 보자

 

 

열린공감TV가 유튜브에  강진구 기자와 김두일씨와 대담 형식으로 의문점을 짚었는데 페북에 그 핵심 내용을 올렸더라.

 

 

<열린공감TV 취재연대 참여 기자로서 입장>

1. 열린공감TV의 <옵티머스 프로젝트>는 자본권력,언론권력,검찰권력, 관료권력들이 결탁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정상적인 국가기구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현대판 밀본의 ‘민낯’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열린공감TV는 국정원 요원(블랙), 극우기독교 세력들이 결탁해 오랫동안 자신들 활동에 반대가 되는 사람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댓글부대를 운영해왔고 옵티머스 사기극도 이들과 무관치 않으며 제2의 유사한 옵티머스 사기극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3. 열린공감TV는 이들 현대판 밀본의 헤드쿼터로 국정원장을 지낸 김승규,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이승철,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이규철을 주목하고 있으며 윤석열 검찰이 이들 밀본세력의 배후인물에 대한 수사를 중단시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4. 열린공감TV는 현대판 밀본세력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옵티머스 자금중 일부가 이낙연 대표측에 흘러들어갔고 윤석열 검찰과 특수관계에 있는 삼부토건의 주가조작 흐름에 이대표 동생 이름이 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5. 열린공감TV는 이대표가 이들 밀본세력과 한편이라거나 감싸고 있다고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으며 거꾸로 이들 밀본세력들이나 단순한 주가 작전세력들이 이낙연대표 형제를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6. 하지만 정 전 실장의 해명은 지엽적인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외에 열린공감TV에서 방영한 이낙연 테마주 주가조작의혹과 관련해 핵심적인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대표가 해명해야할 의문점>

1.무엇보다 이낙연 대표는 동생 계연씨가 삼부토건 대표이사로 영입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해명이 필요합니다. 대표이사 영입을 위한 물밑작업이 시작되던 2020년8월부터 삼부토건의 주가가 최저점 대비 16배나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2.삼부토건의 최대주주인 휴림로봇의 주식 90만주(1.13%)를 보유하고 있는 ‘김재호’가 동아일보 대표이사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대표의 직속상관이었던 동아일보 출신 편집국장과 부국장 출신 인사가 휴림로봇 사외이사로 영입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들의 영입이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이대표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인지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3.휴림로봇의 대주주 ‘김재호’(74년생)가 동아일보 대표이사 ‘김재호’(64년생)가 아니라면 왜 동아일보는 방송후 3일이 넘는 지금까지 문자와 거듭된 전화해명요구에도 직접 해명을 하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정 전실장은 휴림로봇의 대주주 김재호가74년생이라는 사실을 삼부토건이 휴림로봇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4.이대표의 동생이 삼부토건의 대표이사로 영입되던날 삼부토건의 최대주주인 휴림로봇의 경영권이 박정희 사돈기업인 동양물산으로 변경됩니다. 동양물산 최회장은 총리로서 이대표의 첫 해외출장이었던 불가리아 순방에 명예총영사 자격으로 동행할정도로 돈독한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표의 동생이 삼부토건 대표로 영입되던날 삼부토건의 실질적인 오너가 이대표와 특수관계에 있는 동양물산으로 변경된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입니까.

5.삼부토건의 새로운 주인이 된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의 부인 박설자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촌지간입니다. 삼부토건의 주인이 박근혜와 특별한 관계라는 점이 새해벽두 이대표의 전격적인 사면발언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지도 해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첨언>

열린공감TV는 현대판 밀본의 음모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이대표를 둘러싼 의혹때문에 우리가 당초 목표로 하는 작업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이로인해 민주당 지지자들간에 불필요한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시합니다. 정 전 실장께서는 열린공감TV 보도내용은 이대표의 사적인 사안으로 당대변인이 공식해명할 사안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당과 무관한 사적사안인지 다시한번 숙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린공감TV는 다시 한번 이대표나 민주당이 공식채널을 통해 보다 명쾌하고 책임있는 해명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 강진구기자 -

 

아래는 의문점의 핵심 요약이다.

 

 

지난 월요일(1/11)방송에서 열린공감TV가 제기한 숱한 의혹들에 대해 가장 큰 의혹으로 보이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열린공감TV(취재연대)는 옵티머스를 탐사취재 중 이었다.

2. 옵티머스의 일부 자금이 트러스트올 이라는 페이퍼컴퍼니로 보이는 곳을 통해 자금세탁이 되었단 제보와 정황이 엿 보였다.

3. 그 트러스트올이 이낙연 민주당 대표 측과 연결되었단 제보를 받았다.

4. 이낙연 대표의 부실장 이경호씨가 검찰수사를 받던 중 저녁 식사 이후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잠시 나갔는데 그때 생을 마감했다.

5. 취재 중 트러스트올의 실제 대표인 이동열(조폭출신)과 연관된 조폭들의 이름이 삼부토건에서 발견됐다.

6. 삼부토건은 과거 조남욱 회장 일가가 경영했던 건설사이다.

7. 방만한 경영과 전관들을 이용한 회사 경영권 다툼 등으로 회사가 어려워져 법정관리에 들어간 회사였다.

8. 그 후 2년간의 회생절차를 걸쳐 구사주들은 물러나고 노조중심으로 회사가 운영되었다.

 

 

9. 삼부토건은 매각 입찰을 통해 휴림로봇(DST)이 인수한다.

10. 휴림로봇 회장 명함을 파고 다니던 조폭(김재현-옵티머스 김재현과 동명이인)이 등장했다.

11. 그는 실제 삼부토건 회장 노릇도 했다.

12. 조폭들은 과거 김태촌의 양아들로 이름을 날리던 사람을 중심으로 기업M&A(무자본 합병) 또는 주식사기 전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13. 그러나 휴림로봇(DST)의 실제 대주주는 조성옥(대교종합건설 회장)이란 사람이었다.

14. 조성옥을 통해 이응근씨가 삼부토건 대표이사로 오게된 것으로 보인다.(20년 지기)

15. 조성옥씨는 삼부토건 구사주 조남욱과 부여 출신 친척인 정황이 포착됐다.(본인은 부인)

16. 조성욱씨는 실제 부여출신 황우석 박사를 지원 한적이 있다.

 

 

17. 삼부토건에 이낙연 대표의 동생 이계연씨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단 소식을 접했다.

18. 삼부토건의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았다.(일부 전문가들은 주가조작 의심정황이 엿보인다고 하였다)

19. 휴림로봇(DST) 사외 이사들이 동아일보 고위층 출신들이었다.(박기정, 이재호)

20. 휴림로봇(DST)주주 중 특이한 이름이 발견되었다. 동명이인일수도 있으나 동아일보 사주인 “김재호”였다.

(약 90여만주 보유) 이 부분에 대한 동아일보 측 해명을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답이 없었다.

21. 20항목에 대한 부분을 엉뚱하게 이낙연 전 총리 비서실장이 개인의 페북을 통해 동명이인(김재호)이다고 확인했다고 적었다.

 

 

22. 휴림로봇(DST)의 실제 최대주주 중 동양물산기업이 발견되었다.

23. 동양물산은 박정희의 친척(고, 박상희)이 운영 중인 회사다.

24.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은 불가리아 명예총영사로 이낙연 총리 첫 해외 순방에 동행했던 인물이다.

25.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의 처 박설자씨가 박근혜 사면운동을 하고 있단 제보를 받았다.

26. 정초 이낙연 대표의 전직대통령 사면설이 나왔다.

27. 동양물산에 상근직에 유일한 감사1인(최도일)이 이낙연 대표와 고교 동문(45기 이낙연,46기 최도일)이며 서울대 동문이다.

 

 

28. 휴림로봇(DST)의 또 다른 대주주 중 코디엠이란 회사의 최대 지분을 가진 사람은 조성옥이란 인물이다.

(13항목 참조)

29. 조성옥이란 인물은 과거 부산발 저축은행 비리 넥서스 사건, 청호전자 사건 등 기업사냥꾼으로 불린 사람이었다.

30. 최근 급작스럽게 휴림로봇(DST)의 최대주주가 바뀐다.

31. 바로 휴림홀딩스란 회사인데 그 회사의 최대 주주가 제이앤리더스 라는 회사이다.

32. 제이앤리더스라는 회사를 열린공감TV가 취재 방문했다.

33. 제이앤리더스라는 회사는 1년간 아무도 없는 회사였다.(사원 1인)

34. 결과론적으로 시가 6,000억원 정도 회사의 최대 지배 회사가 아무도 없는 회사란 것이다.

 

 

35. 포털사이트에 이낙연 대표 옹호 댓글이 석연찮게 집중된다.

(실시간 동시에 1,000개 정도의 메크로가 의심되는 좋아요가 달리며 상위로 등장 등)

36. 휴림로봇이 열린공감TV가 1차 옵티머스 관련 방송한 “이스라엘”과 연관되어 보인다.

* 특이사항

- 지난1월4일 방송 후 관련 영상을 1월6일 업로드 했는데 1월7일 부로 최대 주주가 휴림홀딩스로 바뀐다.

- 1월 10일부터 알 수 없은 인터넷 공격이 시작된다.

- 1월 11일 시민기자 김두일 대표의 18년간 페북 사용 계정이 차단된다.(페북 셀럽)

- 1월 11일 2차 옵티머스 관련 방송을 한다.

- 1월 12일부터 열린공감TV 해킹 시도가 있었다.

- 1월 13일 열린공감TV 해킹이 여러차례 새벽에 시도된다.

- 공식답변을 요청한 이낙연 대표실과 동아일보 대변인 기자는 묵무부답이며 오히려 이낙연 전 총리 정운현 비서실장으로부터 개인 페북을 통해 2차례 걸쳐 1차 12일 <사실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를 통해 이낙연 대표와 휴림로봇 사외이사들인 동아일보 고위직 출신들과 연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다.

그리고 13일 <추가로 확인해드립니다>를 통해 이낙연 대표와 동양물산 최도일 감사에 대해 ‘최근 10년간 이낙연 대표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글을 적었다.

그리고 이어서 13일 오후 2시20여분경 “가짜뉴스, 무책임한 보도, 악의적 보도, '선택적 정의'로 포장한 편파보도 등”에 관한 이낙연 "가짜뉴스 대처 법안 내달 처리"란 기사를 링크한다.

- 열린공감TV와 취재연대 기자들은 아직도 왜 공식루트를 통한 해명이 아닌 전 총리실 실장의 개인 페북을 통해 해명을 발견(?)해야 하는 것인지 알수 없다.

- 또한, 의혹을 풀어줄 것에 대한 해명 기회를 충분히 준 동아일보 측은 방송을 한 열린공감TV는 냅두고 방송 내용을 인용한 ‘활자화’된 ‘굿모닝충정’이란 매체에게 경고장을 보냈는지 동아일보측을 납득할 수 없다.

- 그리고 ‘페북셀럽’으로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고 인용하기도 한 김두일 대표(시민기자)의 페북 계정이 물리적으로 폐쇄 되었다.

- 우리는 상기의 내용을 토대로 ‘합리적 의심’에 기인해 보도할 뿐이다.

악의적, 무책임한, 선택적 정의가 아닌 오로지 ‘진실’만을 찾아 갈 것이다.

그러나 두렵다. 시민이 함께 해 주리리 믿는다.

 

반박: 삼부토건 “이낙연 관련說 '휴림로봇', 지배주주 아닌 재무적 투자자”

 

삼부토건 “이낙연 관련說 ′휴림로봇′, 지배주주 아닌 재무적 투자자”

삼부토건 실제 지배주주는 30% 이상 지분 규합된 주요주주연합 휴림로봇, 이계연 대표 영입 등 주요 의사결정에 관여 안 해 최근 주가 상승, 오랜 저평가 끝에 사업실적 호전 평가된 것최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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