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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오세훈 공약 재건축 한강변·강남·목동 기대감 독재자 정부라며? 가만히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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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재건축으로 서울 시민들 마음을 설래게 하는데 진짜 서울 시장 권한으로 다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성동구 성수동, 양천구 목동 일대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서울시장이 다 할수는 없지, 용적률 건폐율 등은 시장 권한이고 이익환수 비율은 건교부, 분양가 상한은 HUG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

조금만 검색을 해 보면 용적률은 서울시의회가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힘든다는 것을 알텐데 오세훈이 당선 되면 재건축 다 푼데..이러면서 오세훈 이름을 외치고 있어

 

 

이미 문재인대통령을 독재자 라고 하고 있어, 그 독재자와 협의를 한다고???

 

 

그리고 잔여임기가 1년 남짓밖에 되지 않는 만큼 누가 당선되더라도 임기 내 첫 삽조차 뜨기 어렵거던, 싸우다 시간 다가. 

 

 

오세훈이 한강르네상스 외칠때는 이명박이 지원을 해주어서 시작을 할수가 있었던거야

즉 오세훈이 마음 놓고 시작 할려면 첫째 다음 시장에도 당선이 되어야 하고 두번째는 대선을 국민의짐이 가져가야한다.

 

그런데 문제는 오세훈은 거짓말을 했어 이건 공문서가 증명을 하고 더 우선의 증거라 선거법 위반으로 무조건 걸릴 수가 있어 다만 앞으로 토론이나 선서 기간 동안 또 오세훈의 변명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점이야

본격적인 선거기간은 더더욱 빼박이거던

 

 

 

사실 국짐당 후보가 이렇게 나오는 것도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 때문이긴하다.

맞아. 김동연, 홍남기와 더불어 김현미 탓이 크지 그리고 박원순과 전정부 탓도 크지 현 집권자인 문재인대통령 탓 맞아.

 

 

집값을 잡는 방법은 간단하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쉽게 내려간다고 그런데 정부는 투기꾼 보고 집 내놓아라 하면서 도리어 그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었어, 투기꾼은 그들이 투기로 번것에 대해 강력하게 회수만 했어야 했고 집을지어야 했다고.

결국 다 실패 하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른 뒤에 하고 있다.

 

물론 좁은 땅을 가진 나라에서 무한정으로 집을 짓는 계획은 무모할 수 있어, 하지만 투기꾼이 많은 집을 소유하고 있으면 수정을 해야한다 어쩔 수 없다, 녹지를 줄여서라도 해야 하는거다.

 

 

특히 용산을 센트럴파크로 만든다는 계획 보다는 최소 반이라도 공공임대주택을 지어야 했다고 난 생각해, 그런데 용산에 대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이 생각 보다 많더라.

더불어 양재동 그린벨트를 풀어서 공공임대아파트를 지어야 했어, 넓은 숲이 있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 이런 메리트가 엄청난거라고. 그럼 분명히 부동산 상승은 멈출 수 밖에 없을거라고 봐.

 

 

하지만 정부는 집을 더 짓겠다고 하면서도 서울이 중심이 아니었어.

 

 

용산공원이 만들어 질 공간을 보자

위쪽은 남산과 가깝다, 아래는 한강이다, 강서구 사는 사람들이 용산 공원이 들어서면 갈거라고 보나? 평생 한두번은 가겠지만 자주 가지는 않는다. 즉 용산 주민을 위한 공원밖에 안되는거다.

그리고 돈 있는 이들만을 위한 공원 밖에 되지 않아, 지금도 서민들은 경기도로 외지로 저렴한 집을 찾아 탈 서울하고 있는데 결국 남는건 돈 있는 이들이지.

 

 

 

나도 녹지가 중요함을 알아, 그리고 후대를 위해 녹지는 손대지 말아야 한다고 환경단체는 분명 들고 일어날거야

그런데 현 시점은 이렇게 봐야해, 아사 직전에 있으면서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다고.

그럼 오세훈의 공약이 좋은게 맞네 라고 생각 하겠지만 재건축은 어짜피 있는 자들의 잔치일뿐이고 공공이 아니고 민간이 되면 지금 보다 더 아파트 값은 폭동 할 수 밖에 없어. 서민과 젊은세대가 그 아파트를 구입할 여력이 되나?

 

 

싱가포르처럼 공공임대정책이 정착이 되면, 저소득 층, 중산층은 삶의 질이 달라진다.

 

 

지인이 경기도에서 생애 첫 아파트를 분양 받았어, 아내에게 장가 잘 들은거지. 아내가 다 했으니까

게다가 분양 받은 아파트가 두배 올랐다.

 

두배 오르면 뭐하나 집을 팔아야 그 돈이 내 주머니로 들어오지 그러나 그는 20년간 돈을 갚아야 한다.

힘들어 그래서 입주 못하고 전세 주고 전세 살아. 현재 보다 더 많이 벌지 않는 이상 그의 삶의 질은 좋지 않지

다 갚고 나면 파고다 공원이야.....자기 삶은 힘들어도 자식에게 집 한채 남길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 70년대가 아니잖아 자식과 다 같이 추억 쌓으면서 다 같이 잘살면 안되는걸까?

 

 

무상급식 반대하고 어버이연합 지원금 준 오세훈, 이 꼴을 또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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