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의 생태탕 관련해서 한겨레에 먼저 제보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겨레는 외면 합니다. 김형준의 딸 입학 청탁은 경향의 강진구 기자가 기사화 해야 한다고 하니 편집장이 외면했습니다. 언론이 아닙니다.
브라질은 언론 검찰 법원 야당이 합심해서 대통령을 탄핵했고, 전임 대통령 룰라를 감옥에 넣었죠, 증거가 없는 이유는 증거를 없앴기 때문이다라는 유래없는 망언을 하면서요.
지금 브라질처럼 가고 있습니다. 언론은 죽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유재중 전 국회의원이 맞붙은 2012년 부산 수영구 총선에서 유 전 의원과 성추문이 있었다고 폭로했던 여성이 최근 박 후보 측으로부터 폭로 전에 거액의 금품을 받았다고 밝힌 국제신문
박 후보 측이 자신을 금품 매수해 성추문을 조작했다고 한 녹취록을 국제신문이 입수 했는데 사실 난 이 정도로는 증거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 했어. 이미 한차례 거짓말 한 자의 녹취록이라 더욱 의심받기 좋지.
어랏!!
그런데 이 사건을 조사한 검찰조사서를 뉴스타파가 입수했는데 검찰이 증거에 기반한 시나리오를 작성 했는데 이에 따르면 가짜 성추문을 기확한 이는 박형준의 아내 조현으로 검찰은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문건에 따르면, 처음 정보를 가져온 사람은 폭로자 김 씨의 지인 유 모 씨다. 유 씨는 2008년 18대 총선 당시 박형준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한 열성 지지자였다. 또 박 후보의 아내 조현 씨가 운영하는 화랑의 커피숍에서 일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조 씨와도 친분이 있었다. 검찰은 유 씨를 통해 얘기를 듣게 된 박형준 후보의 아내 조 씨가 유 씨로 하여금 김 씨에게 접근해 설득하도록 계획했다고 봤다.
그런데 검찰은 ‘시나리오’라는 제목으로 정치공작 상황을 상당 부분 파악해서 법원에 증거로 제출까지 하고도 구체적인 배후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목록에 따르면, 박형준 캠프 관계자 제 모 씨만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을 뿐 박형준의 아내 조현 씨와 다른 캠프 관계자는 한 번도 소환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묻어버리는데 역시 일가견이 있는 검찰, 공소시효는 끝났나?
뉴스타파를 자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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